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천지팔양신주경은 하늘과 땅의 밝은 기운과 신성한 원력을 찬탄하며, 사람의 마음을 맑히고 복덕을 불러오는 기도의 경전으로 전해집니다. ‘천지天地’는 우주의 큰 이치를 뜻하고, ‘팔양八陽’은 모든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밝히는 여덟 가지 밝은 기운을 의미합니다. 이 경을 독송하며 마음을 바르게 하면 탁한 기운은 사라지고 맑은 복덕이 모여 삶의 길이 열리게 된다고 전해집니다. 천지팔양신주경의 독송은 단순한 소원 성취를 위한 주문이 아니라, 마음을 바르게 하고 공덕을 쌓는 수행입니다. 마음이 맑아지면 길이 보이고, 길이 보이면 소원 또한 자연히 이루어지게 됩니다. 맑은 마음으로 경전을 독송하며 자신의 발원을 담아 기도할 때, 하늘과 땅의 밝은 기운이 함께하여 건강과 평안, 가정의 화목, 자녀의 앞날과 삶의 모든 길에 좋은 인연과 복덕이 깃들기를 발원합니다.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식목일을 맞아 자연을 살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의 숲을 조성하기 위한 ‘푸르게 푸르게 금수강산 나무심기 행사’가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외교저널과 담화문화재단, 청주 산림조합측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 30분,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단재로 2776 일대에서 「자연과 함께, 사람과 함께, 세계가 함께하는 푸르게 푸르게 금수강산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기념해 자연환경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문화예술인, 외교사절단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문화·외교가 어우러진 국제 교류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가 열리는 부지는 약 4만 평 규모로, 이 가운데 약 1만5천 평에 도토리나무와 백합나무 등을 식재하는 대규모 나무심기 운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직접 나무를 심으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누게 된다. 행사에는 주한 외교사절단과 문화예술인, 스님과 불자, 시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충북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자연환경 보전과 녹색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열리는 장소는 벽사초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담긴 반야심경과 천수경은 마음을 맑히고 두려움을 걷어내는 대표적인 불경입니다. 반야심경은 모든 번뇌와 집착을 내려놓고 지혜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경전이며, 천수경은 관세음보살의 자비와 가피로 중생의 고통을 덜어주고 소원을 발원하는 기도의 경전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읽는 경전의 소리는 단순한 독송이 아니라 사랑과 발원의 기도입니다. 이 소리가 하늘에 닿아 자녀의 건강과 평안, 학업성취와 시험합격, 그리고 인생의 바른 길을 밝히는 지혜의 등불이 되기를 발원합니다. 고요한 마음으로 함께 들으며, 자녀의 앞날에 밝은 인연과 복덕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검찰 수사권 축소와 검찰청 해체 논의가 현실화되며, 대한민국 형사사법 체계는 근본적 전환의 기로에 서 있다. 수사 권력의 중심이 경찰로 이동한 지금, 경찰은 더 이상 보조기관이 아닌 국가 수사의 핵심 주체로서 책임과 평가를 동시에 요구받고 있다. 그러나 권한의 확대가 곧 국민의 신뢰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수사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 권력 통제라는 무거운 과제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가 경찰 개혁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지방자치’는 전 충남경찰청장이자 현직 변호사인 이명교를 만나, 수사권 조정 이후 한국 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제도적 과제를 심층적으로 짚어봤다. 대담: 원금희 편집 국장 Q. 검찰 수사권 축소 이후, 경찰은 ‘국가 수사 주체’로 설 준비가 되어 있는가 A. 검찰 수사권 축소와 해체 논의는 경찰에게 결코 ‘승리’가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경찰이 아주 가혹한 시험대 위에 올라섰다고 봅니다. 권한이 늘었다는 것은 동시에 책임과 평가의 강도가 훨씬 높아졌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경찰은 검찰의 지휘 아래 수사의 ‘손과 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건의 방향을 판단하고, 결론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남양주시는 국가유산청이 '남양주 봉선사 동종(南楊州 奉先寺 銅鍾)'을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 지정을 위한 지정 예고를 발표해 남양주 첫 국보 탄생이 기대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국보 지정 예고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을 국가 차원에서 재조명하고 보존 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시는 이번 지정 예고를 계기로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성과 상징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민들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욱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남양주 봉선사 동종'은 조선 제8대 왕 예종이 부왕 세조의 명복을 빌기 위해 봉선사를 창건하고 제작해 봉안한 대형 동종이다. 1963년 9월 보물로 지정된 이후 약 63년 만에 국보 승격이 예고됐다. 조선 전기 왕실 발원 동종 가운데 제작 당시 봉안처에 그대로 남아있는 유일한 사례로 알려져 있다. 이 동종은 중국 동종의 양식을 부분적으로 수용하면서도 한국 동종의 특유의 문양 요소와 조형미가 반영된 작품으로, 조선 전기 동종 양식의 완성작으로 평가된다. 또한 주조 균열이나 구조적 결함이 거의 없고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해 학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으로 평가된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TURKMENISTAN BILEN KOREYA RESPUBLIKASYNYN ARASYNDAKY HYZMATDA LYK OSDURILYAR 대한민국과 투르크메니스탄 간의 협력은 발전아고 있다 TURKMENISTAN AND THE REPUBLIC OF KOREA EXPAND COOPERATION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천수경은 관세음보살의 크신 자비와 원력을 찬탄하며 모든 중생의 고통을 덜어주기를 발원하는 불교의 대표적인 기도 경전입니다. ‘천수千手’는 천 개의 손을 의미하며, 이는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어디서나 손을 내밀어 돕는 자비의 상징입니다. 천수경의 독송은 마음의 번뇌와 두려움을 내려놓고, 자비와 평안의 길로 나아가게 하는 수행이자 기도입니다. 맑은 마음으로 천수경을 독송하면 관세음보살의 자비로운 가피가 함께하여 건강과 평안, 가정의 화목, 자녀의 앞날과 모든 발원이 원만히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깁니다. 부처님의 원력과 관세음보살의 자비가 이 음성을 통해 널리 퍼져 모든 이들의 삶에 평안과 밝은 인연이 함께하기를 발원합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창녕군은 5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모범적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입·출국 지원과 현장 적응 관리, 인권 보호 및 고충 상담 운영 등 체계적인 관리에 힘써 왔으며, 이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상하게 됐다. 군은 2022년 라오스 정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최초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2025년 비엔티안 현지 방문을 통해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라오스 정부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했으며, 근로자 선발부터 송출 이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까시군수는 "창녕군이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의 권익 증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양 기관 간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감사장 수상은 창녕군과 라오스 정부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농번기 인력 수급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4일 부산진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관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은 부산진구와 부산진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연계를 통해 언어 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법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관으로는 현재 부산진구 무료법률상담관으로 활동 중인 김낭희 변호사(법률사무소 예가)가 참여했다. 김낭희 변호사는 센터 소속 통역사의 지원을 받아 혼인·이혼·상속 등 가사 상담부터 채무·부동산 등 민사 전반에 걸친 고민을 심도 있게 상담해 내실을 기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구민은 "이혼 후 위자료 문제로 막막했는데, 평소 다니던 센터에서 통역사와 함께 변호사님을 직접 만나 상담을 받으니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부산진구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확인된 다문화가정의 법률 수요를 분석하고 보완해, 올해 하반기 중 추가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법률적 권리 구제를 지속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안종혁 전무이사가 전남 해남 대한조선에서 15만 6000재화중량톤수(DWT)급 준대형 원유운반선 명명식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세계적인 수준의 건조 역량을 보유한 ▲지역 소재 조선사가 수주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국내 조선사에 선박을 발주한 벨기에 선주사인 씨엠비테크(CMB.Tech) 및 미국 용선주인 발레로(Valero)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은은 씨엠비테크가 대한조선에 발주했던 2척과 관련, 선박 수출액 1억 7300만 달러 중 66%에 해당하는 1억 1500만 달러에 대한 금융을 지원하며 성공적인 인도를 뒷받침했다. 이석문 대한조선 대표이사는 안 전무에게 "업황 개선에 힘입어 협력업체 등 지역의 산업 생태계에도 완만한 온기가 되살아나고 있다"면서 "중형 조선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국책은행의 금융지원이 든든한 버팀목이 돼달라"고 요청했다. 안 전무는 "이번 명명식은 K-조선업의 근간이자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중형 조선사들이 대내외 불확실성을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담화총사 불교설화 100편 프로젝트」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불교의 지혜를 쉽고 따뜻한 이야기로 전하는 연재 콘텐츠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부처님의 일화와 불교 설화, 수행자들의 깨달음, 그리고 삶의 지혜가 담긴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 설화들은 어렵지 않은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영상과 글을 통해 불교의 깊은 가르침을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담화총사 불교설화 100편 프로젝트」는 하루 한 편씩 이어지는 이야기로 불교연합방 채널을 대표하는 불교 설화 콘텐츠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어느 날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을 뵙기 위해 모여들었다. 사람들은 저마다 공양과 등불을 가져와 부처님께 올렸다. 어떤 사람은 큰 등불을 가져왔고 어떤 사람은 향기로운 기름을 가득 담아 왔다. 부유한 사람들은 수십 개의 등불을 밝히며 자신의 공덕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때 한쪽에서 조용히 걸어오는 노파가 있었다. 그녀는 매우 가난하여 가진 것이 거의 없었다. 노파는 하루 종일 품을 팔아 겨우 몇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충북도의회는 5일 정책복지위원회 이동우 의원(청주1)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청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예고했다. 이 조례안은 충청북도 청년들이 취업난, 주거비 부담 등 복합적인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현행 청년 지원 사업이 일반회계 예산에 의존해 단기적·일회적 지원에 그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의 핵심은 '충청북도 청년기금' 설치의 근거 마련이다. 도지사가 청년의 자립기반 형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고자 기금을 설치하며, 도의 출연금·전입금, 기금 운용 수익금 등으로 재원을 조성하도록 했다. 기금은 ▲청년 주거 안정 및 생활안정 지원 ▲청년 고용촉진 및 창업 활성화 ▲청년 교육·역량강화 및 자기 계발 지원 ▲청년 복지·문화 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 등에 사용된다. 기금의 존속기한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로 하되, 필요 시 조례 개정을 통해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우 의원은 "취업난과 주거비 부담 등으로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일회적인 예산 지원만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며 "청년기금 설치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충북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담화총사 불교설화 100편 프로젝트」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불교의 지혜를 쉽고 따뜻한 이야기로 전하는 연재 콘텐츠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부처님의 일화와 불교 설화, 수행자들의 깨달음, 그리고 삶의 지혜가 담긴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 설화들은 어렵지 않은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영상과 글을 통해 불교의 깊은 가르침을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담화총사 불교설화 100편 프로젝트」는 하루 한 편씩 이어지는 이야기로 불교연합방 채널을 대표하는 불교 설화 콘텐츠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마음을 비울 때 평안이 온다” 어느 산속 절에 젊은 수행자가 있었다. 그는 수행을 열심히 했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바로 분노를 잘 참지 못하는 성격이었다. 누군가 자신을 비난하면 마음속에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 어느 날 그는 부처님께 물었다. “세존이시여, 저는 왜 이렇게 화가 많습니까?” 부처님은 잠시 생각하시더니 그에게 물 한 그릇을 가져오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 물에 흙을 한 줌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것을 얻기도 하고 또 잃기도 합니다. 때로는 지위가 따르고 재물이 모이기도 하며, 세상의 칭찬과 명예가 뒤따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보다 더 소중하고 깊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초심初心입니다. 옛사람들은 이를 두고 수구초심首丘初心이라 하였습니다. 여우가 죽을 때에는 자신이 태어난 언덕을 향해 머리를 둔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단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넘어, 사람은 결국 자신이 처음 서 있던 자리와 처음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깊은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처음이 가장 맑습니다. 어떤 길을 시작할 때의 마음에는 욕심보다 희망이 많고, 계산보다 진실이 많습니다. 처음 수행을 시작할 때의 마음에는 깨달음을 향한 간절함이 담겨 있고, 처음 일을 시작할 때에는 정직하게 살겠다는 다짐이 있습니다. 또한 처음 가정을 이루었을 때에는 서로를 아끼고 지켜주겠다는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이처럼 처음의 마음은 꾸밈이 없고 맑으며, 사람이 살아가는 길의 가장 순수한 출발점이 됩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 사람은 조금씩 그 마음을 잊어갑니다. 욕심이 스며들고 비교가 생기며, 세상의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5일 보건소에서 남강의원(원장 연재현)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의 일환으로 남강의원과 협력해 방문진료 서비스를 도입하며 마을 중심 돌봄망에 의료 기능을 결합해 왔다. 이번 협약은 그 연장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함께 참여하는 다학제 팀을 구성해 체계적인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 중 1∼2등급자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거동이 불편해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할 경우, 다학제 팀이 대상자별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맞춤형 관리 계획을 수립한다. 의사는 월 1회 이상 정기 방문진료를 실시하고,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방문간호와 복약 지도를 담당한다. 사회복지사는 주거 환경과 복지 자원 연계 필요성을 점검하고 군 통합돌봄 체계와 연계해 서비스를 조정한다. 의료와 복지를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생활권 안에서 통합 관리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병원 방문이 쉽지 않아 치료를 미루던 고령층도 익숙한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의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