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에 따르면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5월 24일 수목원 연구동서 '제3회 붓꽃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붓꽃 심포지엄은 국내외 붓꽃의 보전과 중요성을 주제로 개최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행사에 미국, 우즈베키스탄, 일본의 연구자를 초청해 ▲중앙아시아 붓꽃의 현지내·외 보전 전략 ▲희귀식물의 현지외 보전과 관리 ▲전 세계 수목원의 붓꽃 보전 현황 ▲자생붓꽃의 자생지 특성분석 및 보전 연구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내외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붓꽃의 연구와 전시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붓꽃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중요한 식물자원을 함께 연구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3년 7월 1일부터 부산에서 처음으로 수영구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받는 119종의 민원증명서 중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를 제외한 모든 민원증명서의 수수료를 무료로 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5일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받는 주민등록 등본 등 45종 유료 민원증명서의 수수료를 면제하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수료 징수 조례'가 수영구의회에서 의결돼 내달 1일 공포 예정이다. 현재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는 119종의 민원증명서 중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를 제외한 장애인증명서 등 73종은 발급 수수료가 무료이다, 그 외 주민등록등본 등 45종은 33%~50% 감면해 유료로 받고 있으나, 세무서의 경우 국세관련 민원증명서는 민원창구 / 무인민원발급기 관계없이 무료로 발급하고 있다. 이에 수영구는 민원 처리를 하는 공공기관이 세금을 내고 있는 국민에게 민원증명서 발급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보고 민원서비스 개선책으로 먼저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의 경우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정부24 온라인창구에서 민원증명서 발급 시 주민등록등본 등 45종의 경우 무료로 발급되고 있으나, 인터넷 이용에 취약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22일) 오후 시청 7층 의전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이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와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피해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박형준 시장이 해외 출장 중이던 지난 5월 15일 이성권 경제부시장과의 면담에서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시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시의 약속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형제복지원 사건과 관련해 과거 국가폭력에 의한 인권침해에 도의적 책임을 통감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먼저, 시는 형제복지원 수용 피해자들이 지금까지 생활고에 시달려온 만큼, 경기도 선감학원 피해자 지원 사례 등을 참고해 유사한 수준의 위로금과 생계비를 2024년 예산에 반영하기로 하고, 지원 방법 등 세부기준을 정해서 추후 안내하기로 했다. 다음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부산의료원을 통해 시행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부산시 관내의 병원과 협의해 지정병원을 권역별로 추가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진상규명 조사와 피해지원체계 강화를 위해서 전담팀 구성 또는 인력 증원 등을 조직진단을 통해 구체적으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0일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광적면 가래비 복개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2023 양주 세계 문화 다양성 축제'가 관내 거주 내·외국인 주민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양주시가 주최하고 양주세계문화다양성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너, 나, 우리 多가치' 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문화를 교류하고 경험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했다. 풍선 대통령의 벌룬 퍼포먼스로 막이 오른 축제는 다문화 퀴즈 레크레이션으로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양주시 가족센터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진 개막식에서는 광적청년회가 화합의 비빔밥 퍼포먼스를 펼치며 다양한 문화와 사람이 어우러짐을 표현했으며, 축제 방문객에게 비빔밥을 나누며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양주시립예술단, 양주별산대 난타, 아랑 고고장구, 딥키 등 지역공연팀과 귀화 가수 방대한, 프랑스인 소리꾼 마포로르, 팝페라그룹 위아더보이스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공연이 펼쳐져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장기자랑 대회에서는 내·외국인 참가자의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어김없이 찾아온 아침입니다. 어제도 해가 뜨고 지고 오늘도 해가 떴습니다. 늘 우러러보던 해와 달 오늘은 내 발아래 그림자 되어 따사로운 햇살과 부드러운 달빛의 메아리를 쫓아 한없이 내리는 빗방울을 따라 이 밤의 새벽을 열고 있습니다. 내일의 해와 달이 또 다시 나의 하루를 속삭였습니다. 이 밤 새벽을 여는 빗줄기 끝없이 떨어지는 하얀 밤 그 밤을 뚫고 또 내일의 해가 구름속에 가리운채 뜨고 하루의 나른함을 발아래 놓아 둔채 오늘의 달이 나에게 속삭였습니다. 어제 오늘 내일이 모두 해와 달의 발밑에 있다고 5월의 오색 찬란한 색상으로 예쁨을 자랑하는 꽃 향기 속에서 기쁨 넘치는 행복한 날 되시길 마음을 전합니다. -발아래 드리운 햇살 달빛-中-펌-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기자 | 마음에는 놀라운 힘이 있다. 나도 모르는 위대한 힘이 마음에 있다. 그 놀랍고도 위대한 힘을 알기 위해서는 마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마음을 알기 위해서는먼저 고요해져야 한다. 그 고요함 속에서 마음에 잠재된 무궁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비로소 밖으로 튕겨 나와 세상을 움직이고 변화시킨다 그것이 心力이다. 내가 남에게 해롭게 할 맘이 없으면 남도 내게 해롭게 하지 않는다. 모든 이해관계에서 욕심이 따르면 생사거래生死去來 죽고사는 문제로 변한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살기 위해선 무슨 짓 이라도 한다. 그러더라도 사람이라면 그래서는 안된다. 갈수록 그 욕심慾心때문에 세상이 아비규환阿鼻叫喚되어간다. 물질.권력.명예놓고 짐승만도 못한 짓 천지신명天地神明진노震怒하여 재앙災殃이 온다. 우리는 어쩌면 남들 보기에 멋진 인생을 살아보겠다고 ‘건강한 매화를 병들게 만드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지는 않을까? 반대로 그저 내 한 몸 편하고자 ‘치마를 걷고 발을 적시는 수고로움’마저 꺼리고 있지는 않을까? 때로는 거침없이, 때로는 수굿이 건네는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인생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얻을 것이다. 삶에 대해, 사람과 세상에 대해 숙고하여
법왕청신문 김지은 기자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연등회가 5월 20일 서울 동국대와 종로 일대에서 거행됐다. 연등회의 꽃은 연등행렬. 장엄등이 앞장서고 스님과 불자들이 각자 등을 밝히면서 종로 일대를 환하게 수놓았다. 올해 연등회는 팬데믹 전으로 오롯이 돌아간 첫 번째 행사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오후 7시부터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을 주제로 부처님오신날을 찬탄하는 연등행렬을 시작했다. 이날 동국대운동장에서 어울림마당과 연등법회를 봉행한 사부대중은 손에 오색연등을 들고 흥인지문(동대문)을 출발, 종로를 거쳐 종각과 서울 조계사까지 긴 행렬을 이어졌다. 연등행렬은 인로왕번과 오방불번을 앞세운 취타대를 시작으로 범천등, 제석천등, 사천왕등, 육법공양등이 선두를 이끌었다. 또 봉축위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해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종단대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봉행위원단과 중앙승가대, 동국대 석림회,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와 종립학교 학생 등이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연등행렬이 지나는 종로 일대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엄격히 적용됐던 지난해와 달리 외국인과 시민 등이 대거 몰려 도로를
법왕청신문 이정하기자 | 우리 주변에는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 존재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외관상' 우리의 눈에 보이기는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것들도 많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로 '모래'가 있습니다. '모래'는 지구상에서 아주 흔히 볼수 있는 '물질'이라서 매우 평범하고 별로 특별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모래알' 하나하나가 다 똑같아 보이며 색깔도 반짝임도 없습니다. 따라서 '모래 목걸이'나 '팔찌'를 한사람을 우리는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미경'으로 '모래'를 보면 어떨까요? 눈으로만 볼때는 다 똑같아 보이고 예쁘지도 않지만 100배 이상으로 '확대'해 보면 '모래알' 하나하나가 다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결정체'와 '조개껍데기'의 '미세한 조각'들을 볼수 있습니다. 마치 '모래' 한줌안에 많은 '보물'이 담겨있는 것과도 같습니다. -모래의 내면-中에서-펌-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깊고 무서운 진실을 말하라. 자기가 느낀 바를 표현하는 데 있어 결코 주저하지 말라. 당신이 누군가를 속이려 들 때 상대가 완벽히 속았다는 확신이 든다면 어쩌면 그 상대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는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지 못해 속은 게 아니라 당신을 사랑하기에 가려내지 않았을 뿐일지도 모른다. 내가 진실하면 주변에 적이 없고 내가 거짓이면 가는곳 마다 적이다. 탐욕은 거짓과 위증을 만들고 베품과 사랑은 진솔한 세상을 만든다. 내가 괴롭고 고통스러운것은 평소 욕심으로 살아온 인과이고 내가 걱정근심 없이 평탄하게 사는것은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사랑한 까닭 이라네! 자신에 거짓과 위선을 숨기려 한다면 또다른 거짓으로 사기꾼 된다. 거짓과 진실의 차이는 활짝핀 꽃에서는 향기나고 생명없는 조화가 활짝웃고 있더라도 향기없듯이 조화를 생화라 박박 우기면 되겠는가? 남들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이 진실임을 안다는 점이다. 어찌 자신이 진실치 못하면서 남이 나에게 진실하기를 바라겠는가? 우리에게 관계된 진실이 언급되는 것은 고작 절반밖에는 되지 않지만 그러나 잘 주의해서 따져보면 그 언급에서 전체의 의미가 파악된다. 진실은 언제나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지난 17일 동구청에서 부산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참터·방과후 주간활동서비스센터, 한국문화 르네상스, 아란야 다회 등 4개의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구는 지난 3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공모에 3년 연속 공모선정이 돼 국비 6천만 원 포함 총 1억2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장애인 평생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장애인 학습자 수요를 반영한 장애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해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배우고 함께 나누면서 지역사회 통합을 촉진하고 장애인 교육기관 간 평생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장애인도 편리하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강서기적의도서관이 지난 17일 재개관을 맞아 주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재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강서기적의도서관은 그동안 도서관 내 어린이 복합문화 공간 리모델링 공사로 3월 2부터 휴관에 들어갔으며 이달 중순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 재개관 기념행사로는 ▲오는 20∼26일 북스타트 주간 추진 ▲내달 3일 재개관기념음악회 ▲내달 10일 창의융합 보드게임 대축제 등이 펼쳐진다.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될 북스타트 주간은 한국 북스타트 20주년을 기념해 전국 북스타트 참여 도서관에서 동시에 열리는 행사로 기적의 도서관 야외에서 마련된다. 야외마당에 인디언 텐트, 돗자리, 종이의자 등을 활용, 야외 피크닉존을 만들어 야외독서공간을 마련하며 강아지 스티커, 놀이 엽서북, 그림책 목록 등 독서 굿즈를 제공한다. 오는 20일 오후 3시에는 풍선을 이용한 드리머즈 매직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내달 3일은 열릴 '강서기적의도서관 재개관 기념음악회'는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BSO)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조인 콘서트로 개최된다. 콘서트는 다니엘S김 BSO 부지휘자의 해설과 지휘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피아노로 구성된 10인조 현악앙상블 연주와 부산
법왕청신문 김지은 기자 | 경주시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주 금강산 표암봉 일원’에 대한 연구 성과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된 표암봉 일원에 대한 각 분야별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금강산 일원의 학술·문화적 가치를 논의 하고자 마련됐다. 이틀 동안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등 관계기관 및 학계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실시됐다. 학술세미나 1일차 발제는 장우영(수원대학교)의 경주 동천·용강동 내 유적으로 본 북천 구유로의 범위, 이영호(경북대학교)의 신라의 산악숭배와 경주 금강산, 송은석(동국대학교)의 경주 금강산의 불교 조각 , 정병호(경북대학교)의 금강산 백률사 제영시에 나타난 공간감성과 그 의미, 홍보식(공주대학교)의 신라 왕경인의 사후 안식처, 소금강산 등으로 진행됐다. 2일차는 노종국(계명대학교) 좌장의 진행에 따라 금강산 일원의 발제를 바탕으로 논의와 쟁점이 되는 부분 등을 발제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 검토하며, 청중과 직접 대담도 나눴다. 이우찬 문화재과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는 금강산 일원에 대한 역사·고고학은 물론 문학까지 다양한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9일 서귀포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대법요식’에 참석했다. 서귀포시 연합봉축위원회(회장 효암 성근스님) 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서 김희현 부지사는 “도민과 함께 불교계의 헌신과 노력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함께 할 수 있었다”면서 “부처님의 미소가 우리의 마음에 안식을 주고 평화와 행복으로 이끄는 힘이 되어주실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어 “제주도정은 어려운 이웃과 공동체를 세심하게 보듬고 따뜻한 온기가 지역 사회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법왕청신문 김지은 기자 | 석가세존께서 도솔천에서 내려 오심에서 쌍림에서 열반하시기 까지 여덟까지의 모습을 보이심은 나와 같이 수행하면 일체중생이 부처가 될수가 있다는 것을 보이시기 위함이라!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 하늘 위나 하늘 아래에 나홀로 높다라고 선언함이며 이는 모든 중생들 개 개인이 누구나 높다 하는 뜻으로 중생의 평등과 자유를 선언함이며 삼계개고 아당안지三界皆苦 我當安之 삼계가 모두 괴로움이니 내가 이제 그들을 편안하게 하리라. 삼계에있는 모든 중생을 고통에서 구제한다는 것은 부처님의 자비를 말한 것이다. 부처님 오신날은 당신께서 부처로 탄생하시는 날입니다. 당신은 내가 사랑하고 존귀하신 부처님이십니다. 이제 당신과 나는 둘이 아닙니다.
법왕청신문 김지은 기자 | 지난 4월 25일 네팔 카투만두 보다 돌망링사찰에서 네팔 승가 최초로 사단법인 세계불교교황청 주최로 교황청장 석능인스님을 전법대화상으로 증명대법주 대법황 향덕스님, 존증사에, 원명스님, 혜광스님, 운봉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네팔라마스님 11명을 능인문하로 입실 건당식을 봉행했다고 5월 20 사단법인 세계불교 교황청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