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천지팔양신주경 온갖 재앙이 소멸되고 온갖 재복이 들어오는 經 영인스님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철야기도]항마진언 영인스님 악한 마귀로부터 항복받는 참진언 가족이함께기도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4월 26 일은 국제 체르노빌 추모의 날 이다. 이 날 전 세계인들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자신의 생명과 건강을 뒤로하고 더 큰 피해를 막기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기억하고 있다. 당시 원전 4 호기 폭발로 인해 원자로는 완전히 파괴되었고, 큰 화재와 방사성 물질이 대량 방출되었다. 거대한 방사성 구름은 소련지역, 스칸디나비아반도, 동유럽을 통과하여 20 개국 이상에 영향을 미쳤다. 벨라루스 영토 전체 면적의 23%가 오염되었습니다. 체르노빌 낙진 중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방사성 핵종인 세슘-137 의 약 35%가 벨라루스 영토에 떨어졌다. 벨라루스는 국제 파트너들의 지원을 받아 끔찍한 인재의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막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1996 년 이후부터 체르노빌 피해 복구를 위해 195억 달러 이상의 금액이 할당되었다. 그리고 오늘날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 보호 조치와 복구까지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사고 이후 38 년 동안 세슘-137 에 오염된 지역은 거의 절반가량 줄어 들었다. 전문가들은 벨라루스의 방사능 오염 지역이 2090 년에 복구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역은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타 19층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종교협의회 회장 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열린 세계종교협의회 회장 취임식은 초 종파를 떠나서 종교 관계자들이 모인 가은데 성대히 거행됐다. 이날 이춘섭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구촌 종교인들이 지혜를 모아 한데 모여 종교의 현안을 협의하고 모든 이들에게 행복에 메세지를 줄 수 있는 진정한 신앙의 메세지를 보여 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회장은 3년여 안에 세계종교올림픽을 열자고 제안했다. 또한 종교인들이 앞장서서 계파를 초월하는 시대정신을 보여줘야 종교가 국민으로 부터 사랑을 받을것이라고 말 했다. 이는 갈등과 펌혜를 일삼는 오늘날 종교의 현실이 과연 옮은 것인지 다시한번 깊은 성찰이 필요 할때다. 40년을 이끌어 온 이기철 목사 91주년 망백을 맞이하여 이 자리를 만들어준 이춘섭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남은 생애를 초 종교연합을 위해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에는 조계사 애련사 혜경주지스님은 축사를 통해 욕심을 네려놓고 마음을 정진해야 바른것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이어서 경기 무형문화재 61호 정영도 문화재는 모든종교가 화합하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다 보면 신체의 다른 부위에 또 다른 부작용이 생기는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대구교도소는 19일 사단법인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이사장 이존영)은 미술작품에 대한 기증식을 김동현 대구교정청장과, 한태환 대구교도소장, 이미형 명지대 문화콘텐즈·K민화 주임교수, 강석원 KS화랑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화를 비롯환 미술작품 30여점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식은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 이사장 이존영이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에게 대구교도소 이전 개청을 기념하여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한 미술작품을 기증한 것이다. 이날 미술작품 기증식 행사는 “대구교도소 내 미술작품 전시를 통하여 수용자들의 정서순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했다. 이에 한태환 대구교도소장은 작품을 기증한 작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장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수형자들의 교정교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이미형 명지대 문화콘텐즈·K민화 주임교수는 미국 카슨시에 한국의 K-민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카슨시 로비에서 전시를 마치고, 주한 필리핀 대사와, 주한 벨라루스 대사에게도 민화를 기증하며, k-민화를 알리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27회 세계평화미술대전 K-민화 분과위원장직을 겸하고 있는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정용상 동국대학교 명예교수가 사단법인 4월회 회장에 선출됐다. 4,19 민주이념을 현창·계승 발전시키는 목적의 순수 민간단체인 사단법인 4월회는 4월 12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1. 고려빌딩 611호 사단법인 사무국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정용상 수석부회장(회장 직무대행)을 제1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용상 회장은 현재, 동극대 명예교수, 키르키즈스탄 유라시아대학교 석좌교수, 민주평통 국민소통위원장, 한국법학교수회 상임고문, 흥사단 통일운동본부 이사회 의장, 지구와에너지 이사장, 헬프 시리아 상임대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남북과학기술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정용상 회장은,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전국법과대학장협의회 회장, 동국대학교 법과대학장·법무대학원장, 흥사단 통일운동본부 상임대표, 민화협 공동의장,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한반도평화에너지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정용상 회장은, ”4월 혁명은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의 기반을 다진 민주화의 시원이며, 4월혁명세대는 한국의 산업화의 성공의 주역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4월혁명정신을 현창·계승·발전시켜, 선진 민주 대한민국을 세우는데 그 푯대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영문 외교저널 4월호 발간 책자 JPG로 전체보기
법왕청신문 이정 기자 | 대한민국이 사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의 시대를 앞서간 인생과 예술을 담은 기념비적 아트 다큐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넷플릭스를 비롯, IPTV & VOD 서비스를 통해 절찬 리에 스트리밍 중인 가운데, 픽처하우스, 학고재 갤러리, 과천시민회관, 백남준아트센터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백남준을 향한 여전히 뜨거운 열기가 화제다.[원제: Nam June Paik: Moon Is the Oldest TV | 수입/배급: (주)엣나인필름 | 감독: 어맨다 킴 | 출연: 백남준, 스티븐 연] 백남준의 시대를 앞서간 인생과 예술을 담은 기념비적 아트 다큐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개봉 이후 백남준을 사랑하고 기억하는 영화, 문화, 예술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모두의 원픽 무비로 사랑받은 바 있다. 그 열기를 이어받아 전국 곳곳에서 시대를 초월한 아티스트 백남준에 대한 전시와 상영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3월 13일(수)부터 시작하여 4월 20일(토)까지 진행되는 학고재 갤러리의 ‘함(咸): Sentient Beings’ 전시에서 “W3”(1994), “인터넷 드웰러: mpbdcg.ten.s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해 어반스케쳐스 대구 작가들과 함께 팔공산의 사계절을 담은 기획전시 ‘팔공산을 기억하고 기록하다Ⅱ’를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4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개최한다. 팔공산(八公山)은 해발 1,192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대구광역시 동구와 군위군, 경상북도 경산시와 영천시 그리고 칠곡군에 넓게 걸쳐 있다. 작년 군위군 대구 편입으로, 팔공산의 많은 면적이 대구지역에 속하게 됐다. 이번 전시는 2023년 ‘팔공산을 기억하고 기록하다Ⅰ’을 이은 두 번째 전시로 팔공산의 사계절을 담았다. 앞의 전시가 작가들의 관점으로 살펴본 팔공산의 주요 장소, 주변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기획전시는 팔공산의 사계절을 겪으며 작가들이 스케치 도구를 챙겨 현장에서 매직, 수채화 물감 등으로 시간의 흐름을 종이에 기록한 기록화라고 할 수 있다. 팔공산 기슭에 위치한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으로 방짜유기를 상설 전시하고 있지만, 국립공원 팔공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팔공산 역사 문화를 널리 소개하기 위해 어반스케처스 대구 작가들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구례군은 지난 3일 대한불교조계종 여수 향일암 보문복지회에서 구례 희망나눔가게에 백미 1,0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는 해마다 구례군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자비 나눔 쌀을 전달해 왔다. 또한 보문복지회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과 지역민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있다. 보문복지회 이사장 연규 스님은 “부처님의 자리이타행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순호 구례군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보문복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도청 접견실에서 디네시 구나와르데나 스리랑카 국무총리와 양국 간 새마을운동 등 다양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디네시 구나와르데나 스리랑카 국무총리는 지난해 5월 경상북도지사 초대에 대한 답방으로 한국을 공식 방한했다. 스리랑카의 주요 정부 요인이 참석한 이번 방문에서 스리랑카 국무총리는 경상북도 새마을운동을 극찬하고 새마을운동을 자국에 확대 시행할 것을 시사했다. 스리랑카 국무총리는 3일부터 양일간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을 시작으로 백신 상용화 기술지원센터 방문 후 경상북도에서 기념식수, 도지사와의 공식 면담, 환영 만찬을 가졌다. 스리랑카는 인도양 핵심관문으로서 해상물류의 중심지이며, 인도양의 보석, 실론 티로 유명한 섬나라 국가다. 1948년 독립 이후 26년간 긴 내전 종식 후 연평균 6%대의 높은 경제성장을 실현하며 불교와 힌두, 이슬람 기독교 등 다양한 문화가 어울러진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유한 농업국가이다. 2022년 스리랑카는 코로나 등 국내외적 이유로 국가부도 디폴트를 선언했으나 현재 새마을운동, 지속적인 재정 제도개혁 등 국가혁신을 통해 안정을 되찾았다. 디네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인천시는 1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Paul Fernando Duclos Parodi) 주한 페루대사가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파울 두클로스 주한 페루대사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주인천 페루명예영사 임명과 함께 경제·문화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Paul Fernando Duclos Parodi) 주한페루대사를 접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울 두클로스 대사는 “페루는 2008년과 2016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APEC 정상회의 의장국이 됐다. 내년 한국에서의 APEC 정상회의 개최도 매우 기대되고, 특히 인천이 한국의 대표 국제도시인 만큼 개최 도시 후보지로서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라며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아울러, “페루는 인천을 관할하는 페루명예영사를 임명할 예정이며, 향후 인천과의 경제·문화 전반에 걸친 협력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을 보유한 투자요충지이자, 정상급 국제행사 경험을 다수 보유한 국제도시로
법왕청신문 글 / 최석환 본지 편집위원, 차의세계 발행인 | 2019년 봄 무상선사의 자취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2019년 중국 쓰촨성 펑저우 단징산 금화사에 10년 간 방치되었던 무상선사 사리탑이 발견되면서 무상선사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간 무상선사를 잊고 있다가 2001년 가을 중국 오백나한의 최초의 발견자인 한국 <차의세계> 최석환 발행인에 의해 무상선사의 사리탑이 발견된 이후 펑저우 민종국이 무상선사의 사리탑의 주요성을 인식하고 원형대로 복원했다. 중국땅에서 일어나는 무상선사 신드롬 3개월 전 쓰촨(四川)의 펑저우(彭州)에서 일대사건이 벌어졌다. 까닭은 천년 전 신라의 무상(無相)선사가 촉(蜀)땅인 검남(劍南)으로 들어갈 때 신라에서 가져간 모란꽃(牡丹花)을 가지고 들어가 단징산(丹景山)에 심게 되어 단징산이 목단(중국에서는 모란을 목단으로 불린다)의 중요한 발원지가 되어 주목을 끌게 되었다. 해마다 단징산에서 목단문화절을 개최하여 목단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지난해 단징산에서 39회번째 목단문화절을 맞아 주목을 끌고 있다. 게다가 2019년 3월 10년째 훼손되었던 신라왕자 무상선사의 사리탑이 발견되어 중요성을 깨우자 펑저우시 민종국이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동영상 생중계]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 (1차, 사회분야) (영상출처-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