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 신문 이정하 기자 | 완주군이 제14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앞두고 축제를 대표할 새로운 공식 상품(굿즈)인 '등용문 향어 키링'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등용문 향어 키링'은 완주군의 대표 특산 수산물인 향어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어려운 관문을 뚫고 용이 된다는 고사성어 '등용문(登龍門)'의 의미를 담아 수험생과 취업준비생 등 새로운 도전을 앞둔 사람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완주군은 전국 향어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산지로, 향어는 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물고기 잡기와 화덕구이 체험에 활용되는 핵심 상징 콘텐츠다. 이번 상품은 완주군 소재 업사이클링 로컬브랜드 ㈜조아지구(대표 이선미)와 협업해 친환경 비건 점토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를 지향하는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가치를 살렸다. 군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아 완주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수험생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일까지 참여한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등용문 향어 키링'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토리카드와 전용 포장 상자로 구성된 키링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법왕청 신문 이정하 기자 |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8월 3일 덕천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을 비롯한 지역 내 서점, 출판사, 작가, 창작자 등 독서문화 공동체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우리동네 독서공동체와 함께 여는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1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이후 매년 개최해 온 낙동독서대전에 참여한 지역 독서공동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토론 방식으로 다채로운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오는 9월 만덕도서관에서 열리는 제7회 낙동독서대전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낙동독서대전이 북구를 대표하는 독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좋은 정책은 행정이 단독으로 수립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가 모일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문화도시 공모사업 등 다양한 행정 사업과 연계해 현장의 요구를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이 우리 구의 독서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우선순위를 검토해 낙동독서대전 준비와 운영에 적극 반영하
법왕청 신문 이정하 기자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8월 3일(월)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식생활 복지 향상을 위한 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행복밥상' 다담추진단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행복밥상 다담추진단은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역 실정에 맞는 추진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김병옥 여주시노인회장, 각 단체 회장, 관계 공무원 등 21명)로, 지난 제1차 회의에서는 행복밥상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사업 수행 방향에 대한 추진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행복밥상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수행기관 운영(안) ▲지원 경로당 선정(안) ▲지원방식 및 이용자 부담 기준(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추진위원들은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형평성, 이용자의 접근성 등을 고려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특히 사업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방안과 지원기준 마련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나눴다. 여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비롯해 관련 담당부서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익산시는 23일 웰다잉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웰다잉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원불교 호스피스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은숙 원병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존엄한 죽음에 대한 성찰과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웰다잉(well-dying)은 삶의 마지막 순간을 스스로 준비하고 존엄하게 마무리하기 위한 과정으로,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16년 제정된 '연명의료결정법'을 계기로 치료 여부를 스스로 결정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웰다잉은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방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익산시보건소는 2019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보건소와 14개 보건지소에서 상담과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상·하반기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이 삶의 마무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은하 보건지원과장은 "웰다잉은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돌아보고 존엄한 마무리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교육과 상담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울산 북구는 동해안 강동누리길 당사항에서 우가항 1.5㎞ 구간에 '강동누리 바다꽃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북구는 기존 해국과 순비기나무 군락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갓꽃과 유채꽃 등을 보완해 심어 계절별로 이어지는 해안 꽃길을 조성했다. 현재는 갓꽃이 만개해 탐방객을 맞고 있다. 아울러 군락지 입간판과 포토존, 안내판, 벤치를 새로 설치하고 야자매트를 깔아 보행자 편의성도 높였다. 북구 관계자는 "강동누리길 내 바다꽃길을 조성해 사계절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강동누리길의 매력을 높여 걷기 관광이 머무르는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관광자원을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재단법인 세미원 연꽃박물관은 2026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특별기획전 ‘연꽃, 삶의 염원을 수놓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연꽃을 단순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넘어 인간의 삶과 신앙, 그리고 죽음 이후의 세계를 아우르는 상징으로 조명한다. 자수와 민속품, 불교 유물 등 연꽃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선조들이 연꽃에 담아낸 다양한 염원과 삶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예로부터 연꽃은 진흙 속에서도 맑게 피어나는 모습으로 청정과 깨달음, 생명과 재생을 상징해 왔다. 이러한 의미는 일상에서는 풍요와 다산,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길상 문양으로, 불교에서는 부처와 깨달음을 상징하는 신앙의 표상으로 자리 잡았다. 전시는 ‘자수에 피어난 연꽃’, ‘연꽃과 신앙’, ‘연꽃과 순환’ 등 세 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공간에서는 베갯모와 보자기, 저고리, 댕기 등에 수놓인 연꽃 문양을 통해 가족의 건강과 장수, 집안의 평안을 기원했던 생활문화를 소개한다. 작은 바느질 속에 담긴 연꽃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 삶의 바람과 소망을 전하는 상징이었다. 두 번째 공간에서는 불상과 불교 공예품 등을 통해 연꽃이 불교에서 지닌 의미를
법왕청 신문 이준석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미래 도시 서초의 모습을 그려보는 '2026 청년 디자인캠프'를 마무리하고, 8일 오후 2시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최종 우수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 디자인캠프는 양재·내곡 일대 글로벌 AICT 벨트 조성에 발맞춰 AI 기술을 활용한 미래 도시 디자인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시정책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열린 '청년 AI 디자인 공모전'에서는 기술과 문화가 융합된 미래 도시 서초의 모습을 AI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것을 주제로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미지 분야 164개, 영상 분야 99개 등 총 263개의 작품이 접수돼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구는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창의성과 기획력이 우수한 20명(팀)을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디자인캠프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최신 AI 툴 활용법과 저작권 교육을 이수한 뒤 AI 디자인 분야 전문가의 1:1 맞춤형 멘토링을 받아 초기 공모작의 프롬프트를 고도화하고 스토리텔링을 보완하는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종 심사 결과
법왕청 신문 이준석 기자 | 완주군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4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앞두고 축제 대표 먹거리인 '로컬밥상'의 명품화를 위해 지역 대학과 협력한 메뉴 개발 및 스토리텔링 컨설팅에 나선다. 군은 우석대학교와 함께 지역 식재료(로컬푸드)의 가치와 읍·면의 고유한 이야기를 담은 차별화된 축제 음식을 개발해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만의 경쟁력 있는 대표 먹거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로컬밥상 운영 13개읍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각 읍면별 대표 메뉴 1종을 선정해 시그니처 메뉴로 육성하고 지역의 특산물을 접목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단순한 먹거리 판매를 넘어 방문객들이 음식에 담긴 지역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메뉴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석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박기홍 교수팀은 지난 6월 집합교육을 시작으로 읍면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메뉴 구성과 조리법 개선, 음식의 담음새, 고객응대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8월 중 '로컬밥상 음식품평회'를 개최해 읍면별 대표메뉴를 선보이고 시식을 통해 메
법왕청 신문 이준석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일상생활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시민과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지역특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5층 복지국 회의실에서 8개 기관과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연말까지 5억 9000만 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를 투입해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위기 상황에 닥쳤음에도 수발할 가족이 없는 대상자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건강보험공단에 도움을 요청하면 신청자의 집을 방문해 생활 실태를 확인한다. 이후 서비스 지원 계획에 따라 협약기관을 통해 1인당 최대 150만원, 최장 60일간 가사·동행 이동·식사·이미용 4개 분야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 가사 지원 범위는 청소, 세탁, 설거지, 식재료 정리, 말벗 등이며, 서비스 제공 시간 하루 4시간(시간당 2만5320원 상당), 연간 60시간이다. 동행 이동 지원 범위는 병원, 관공서, 은행 등이며, 이 역시 서비스 제공 시간은 하루 4시간(시간당 2만5260원 상당), 연간 60시간이다. 식사는 일반식, 죽 등
법왕청 신문 이준석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부산광역시 사상구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가 7월 9일 제정·시행됨에 따라,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조례에 따르면 사상구에 주민등록을 둔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산의 범위에서 관내 목욕업소와 이·미용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사업이 본격 시행되면 고령층의 기본적인 위생 관리를 돕는 민생 복지 효과는 물론, 침체한 지역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을 올리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생활 밀착형 복지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상구는 조례 시행을 계기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