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해봉스님의 오늘의 사색 한파속에 움추렸던 마음은 보드레한 햇살에 어느새 녹으며 에메랄드 빛 하늘이 2월을 열었습니다. 오랫만에 맑고 화사한 날씨 아직 바람은 쨍하게 옷깃을 여미지만 집안에 들어온 햇살은 언땅을 꿈틀거리기에 충분한듯하고 모든 생명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으며 스멀스멀 천천히 조금은 따쓰하게.. 그렇게 2월은 희망을 향해 상큼하게 시작 됐습니다. 봄"이란 생각 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2월 이틋날 봄은 기다리지 않아도 올텐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상산스님의 죽비소리 꿈의 해석은 무의식의 세계를 이해하는 지름길이다. 어제도 꿈 오늘도 꿈 내일도 꿈 꿈속에서 깨어나라 꿈같은 소리는 귀신과 도깨비에 홀린 소리다. 어제 가신 님도 오늘 오신 님도 내일 오실 님도 꿈속에 살면 자욱한 안개속에서 헤메이는 것과 다를바 없다. 지난 과거에 집착 말고 닥친 현재에 방심 말고 오는 내일에 기대 말라 현재가 가장 중요한 것이니 어리석지 말라 내 인생을 누가 대신해 줄수 없으니 남에게 책임 전갈로 부당하게 답보하지 말라 내몸 내 마음을 함부러 남에게 맡기는 사람은 정신 나가면 다시 찾아오지 못한다. 꿈도 마음도 없는 사람은 안심입명( 安心立命 )할 자리가 없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1월 20일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관련해 하나증권㈜로부터 사업비 약 3조5천억원(2천억원 직접투자 포함)에 대한 금융참여의향서(LOI)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민선8기 대표 공약사업인 K-스타월드는 하남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민간자본을 활용해 K-POP 공연장과 세계적인 영화촬영장, 마블의 히어로 캐릭터를 이용한 마블시티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연간 약 3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약 3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2조5천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남시는 지난해 11월 'K-스타월드 하남' 조성을 위한 국회 토론회(공동주최 국회 문광위 이용호 간사)를 여야 주요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의 필요성에 대해 공론화한 바 있다. 이현재 시장도 그동안 K-스타월드 사업추진을 위해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차관, 환경부 차관, 문광부 1차관 등을 만나 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23년도 정부예산에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관련한 용역비 3억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국비)으로 반영된 데 이어, 하나증권㈜로부터 금융참여의향서가 제출됨에 따라 앞으로 규제 해소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이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5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수은의 난방비 후원금은 올겨울 한파에도 난방이 충분히 제공되지 않는 취약계층 980가구를 대상으로 각각 5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전국 196개 복지관이 구체적인 대상 가정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은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에 난방이 충분히 제공되지 못하는 경우 저소득가정의 건강악화와 직결되기 때문에 난방비 긴급지원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수은은 지원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실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이사장 김찬진)은 '2023년도 근로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찬진 이사장을 비롯해 장학재단 이사, 근로장학생 30명이 참석했다. 근로장학생은 동구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2월에 30명을 선발해 이듬해 1월 한 달간 관내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로활동을 하고 그 대가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재단의 대표적인 장학사업 중 하나다. 김찬진 이사장은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한 20일간의 경험이 앞으로 사회생활에 있어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출범한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현재까지 5천854명에게 27억 7천58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백제시대 공예의 정수(精髓)로 알려진‘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 국보지정서가 국립익산박물관에 전달된다. 시는 서탑 사리장엄구 국보지정서 전달기념식이 1일 국립익산박물관에서 최응천 문화재청장, 정헌율 익산시장, 조봉업 전라북도행정부지사, 최흥선 국립익산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최응천 문화재청장으로부터 받은 국보지정서는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전달되어 국립익산박물관에 보관된다.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는 지난해 12월 27일 국보로 지정 고시됐으며, 이로서 전라북도는 9건의 국보를 보유하게 됐다. 그 중 4건이 익산에 소재하고 있어 다시 한번 백제역사문화도시로서 위상을 드높였다. 2009년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사업 중 발견된 사리장엄은 장기간의 보존처리와 학술조사를 거쳐 2018년 보물로 지정됐고, 발견된 지 14년 만에 국보로 승격됐는데 특히 익산 미륵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국립익산박물관 건립의 동력으로 큰 역할을 해 준 바 있어 익산시민들의 사랑이 각별하다.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는 백제 왕실에서 발원하여 제작한 것으로 639년(백제 무왕 40년) 사리 봉안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무착사 회주 해봉스님의 오늘의 사색 인욕! 참지 말아라 그러다 마음의 병 된다 아니 된다 생각되면 즉시 마음 돌려라 한번 아닌일은 끝까지 아니더라 요행을 바라지 마라 세상엔 요행이란 글자가 참 무서운 것이더라 아프냐 그럼 아픈 만큼 더 열심히 살아라 세상에는 너보다 훨씬 큰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이 세상에 안 아픈 사람들은 없단다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나가는 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아픔도 슬픔도 꼭 필요하기에 신이 우리에게 부여했을지도 그저 살아있음에 누릴수 있는 지상 최대의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이 선물을 곱게 받아들여 잘 이겨나가자 매일 쨍한 날씨라면 얼마나 덥겠느냐 시원한 소낙비도 무더운 여름엔 꼭 필요하듯 아픔ㆍ슬픔ㆍ고독ㆍ외로움ㆍ 이런것도 삶의 꼭 필요한 선물이더라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아픔 없는 사람 없다 힘들거든 우리 쉬엄쉬엄 가자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세계불교승가청년연합 총재 상산스님의 죽비소리 인생의 샘은 무엇이라고 할 수 있는가 영원을 향한 끊임없는 갈망이며 신을 향한 신을 향한 동경이다. 이것은 인간 천성이 갖는 가장 고귀한 것이다. 내가 듣고싶은 말만 들을려 말고 내가 먼저 듣기좋은 말을 하라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어리석은 논리로 시간낭비하지 말라 음식점 주인이 음식을 맛있고 좋은 음식을 만들어 손님의 판단을 기다려야지 주인이 자기 입맛에 맛있다고 자화자찬(自畵自讚)하면 그 음식점 쫄딱 망한다. 그처럼 내가 뭐라고 먼저 듣기좋은 말만 들으려 하는가 세상 살아가면서 고진감래(苦盡甘來)하는 마음과 실천이 농사꾼이 풍작을 이루려는 비결이다. 인생 또한 이와 다를바 없으니 내가먼저 좋은 말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말을 하라 무엇이든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다. 이 도리가 인과응보(因果應報) 참 진리이다. 인생의 효용(效用)은 그 길이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사용하기에 달려 있다. 짧게 살고도 오래 산 자가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보이스웹툰 '괜찮아, 금천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보이스웹툰 '괜찮아, 금천아!'는 사이버폭력 상담 사례들을 각색해 청소년들이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사이버폭력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이버폭력을 당한 주인공 '금천이'가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상담사를 만나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폭력을 예방하는 방어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본 웹툰은 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과 센터 직원들이 함께 만든 웹툰을 기반으로 한다. 전문 성우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이 내레이션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다. '괜찮아, 금천아!' 는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문서자료실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보이스웹툰 '괜찮아, 금천아!'가 지역 내 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동청소년과 또는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내선1번)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30일 관내 돌봄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음식점에서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돌봄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자 마련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 중인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주)보릿골푸드의 후원으로 누룽지백숙을 대접했다. ㈜보릿골푸드 관계자는 "약소하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이번 행사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절 전후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항상 애쓰시는 ㈜보릿골푸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웃을 위한 따듯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안전 귀갓길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말 논현1동 일대(봉은사로1길∼학동로18길, 0.71㎢ 규모)에 스마트보안등 510개를 설치 완료하고 올해부터 본격 가동한다. 논현1동은 다가구·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으로 좁고 어두운 골목길이 형성돼 있다. 또 여성 1인 가구가 전체 주민의 22%로 야간 귀갓길에 불안감을 느낀다는 주민 의견이 많았다. 이런 지역 특성과 민원 등을 종합해 구는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스마트보안등 설치를 위해 시비 4억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10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12월 말 공사를 마쳤다. 근거리무선통신망 기반의 IoT 신호기가 부착된 스마트보안등은 서울 전역 약 4만대 CCTV와 연계해 24시간 경찰서와 연결되는 서울시 '안심이 앱'과 연동된다. 골목길에서 위험 상황에 노출됐을 때 안심이 앱이 켜진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흔들면 강남구 통합관제센터와 관할 경찰 지구대에 즉시 위험 상황과 위치정보가 신고된다. 이와 동시에 스마트보안등이 깜빡거려 주변 행인과 출동한 경찰에게 위험 상황이 발생한 위치를 신속하게 알릴 수 있다. 또 보안등 고장이 발생해도 고장 내용이 문자로 자동 접수돼 선제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상암동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첫 단추로 상암동과 강서구를 잇는 8762번 버스 노선신설을 이끌어 내 지역 주민들 숙원해소가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상암동은 서울 강남권과 강서권을 잇는 대중교통이 부족해 강남 및 강서 등으로 출·퇴근하거나 이동하는 주민들의 고충이 컸던 지역이었다. 마포구는 상암동 주민들이 겪어온 교통 불편을 해결하고 상암동 지역발전을 위해 '상암동 대중교통 취약지역 개선책' 마련을 민선 8기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공약사업으로 지정하고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실시해 왔다. 그 결과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9호선 가양역을 잇는 출·퇴근 맞춤 버스가 이달 1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해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8762번 버스의 운행구간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상암초등학교 ~ 누리꿈스퀘어·MBC ~ 상암월드컵파크 7단지 ~ 가양역이다. 운행요금은 지선버스 요금과 동일하며 평일(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미운행)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로 출·퇴근 시간대에 운행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상암동과 강서구를 잇는 노선이 신설됨에 따라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비록 우리 청소년들이 주위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부모는 여전히 그들의 가정교육에 있어서 가장 좋은 모범이 되고 있다. 어린아이들에 대한 부모들의 책임과 의무는 아이들의 탄생, 혹은 아이들이 임신했을 때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결혼을 심사숙고하는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정신분석학자들은 어떤 사람이 무엇인가를 간절히 구할 때는 예외 없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한다고 말한다. 그러한 행동들은 좋을 수도 혹은 불쾌할 수도 있고, 위험하거나 위협적인만큼 용기를 북돋을 수도, 혹은 사기를 꺽 을 수도 있다. 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에게 형성해 주고 싶은 좋은 행동들은 그 자신들로부터 일단 드러내야 한다. 오래된 라틴 속담 중에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줄 것도 없다”라는 말은 여기에 꼭 맞게 적용된다. 청소년들의 영적인 풍요는 결코 가볍게 다뤄져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즐거움과 열의를 나눈다는 개념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어린아이의 마음에 심어줄 필요가 있다. 또한, 행복은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은 결코 가벼이 다뤄서는 안 된다. 이외에도 부모들이 자녀들이 다니게 될 학교의 선생님들이나 사귀는 친구들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역의 청년들을 위해 중구 청년센터(중구 법수길 61)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구 청년센터는 그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9시∼18시) 운영됐으나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10시∼21시) 운영시간도 늘려 확대 운영한다. 이는 관공서 중심의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주 이용자층인 청년들의 생활패턴을 반영한 것으로 청년오픈카페, 공유오피스, 미디어실, 스터디룸 등 청년들이 청년센터를 조금 더 쉽게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진행된다.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 청년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 디지털 온(on)택트 취업박람회 개최(5월) ▲ 청년 대상 '일구(하는)데이(day)' 운영(분기별 1회)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하반기까지 스마트 워크 스테이션을 조성해 재택근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퍼스널 이미지 브랜딩', 사회초년생을 위한 '세테크 강좌' 등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강좌와, '마음 치유하기-마음건강 상담소'를 운영해 회복탄력성 강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중구청 관계자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중구 청년센터 활성화 사업 이외에도 대학생 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1월 26일, 예술인 권리보장 및 성희롱·성폭력 피해구제 위원회(이하 권리보장위원회) 초대 위원 12명을 위촉했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23. 1. 26.~'25. 1. 25.)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이번에 처음 구성되는 권리보장위원회는 2022년 9월부터 시행된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예술인 권리보장법') 제20조에 따라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보장 정책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예술인 권리침해행위 신고 사건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초대 위원은 ▲강수경[㈜서울아티스틱 대표] ▲김기복[㈔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자문위원장] ▲김민아(법무법인시헌 변호사) ▲김시범(국립안동대학교 교수) ▲김윤후(연극배우) ▲박상주(그레이브릿지 이사) ▲박성혜(한예종 한국예술연구소 학술연구교수) ▲박주희(법률사무소제이 대표변호사) ▲서진두(홍익노무법인 대표) ▲양현경(성평등작업실이로 대표) ▲정소연(법률사무소보다 대표변호사) ▲황지영(한국여성인권진흥원 자문위원) 등 총 12명(가나다순)이다. 이번 위촉은 후보자들의 예술 분야 전문성, 예술인 권리보장 제도 및 정책에 대한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