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우리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미술인들이 함께 모여 치러지는 제26회 세계평화미술대전 공모전이 시작 된다. 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홈페이지 http://www.wpae.co.kr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 담화 이존영이사장은 이번 제26회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오는 8월 5일~13까지 접수를 거쳐 8월 23일~ 8월 28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지하 1층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담화이사장은 그동안 세계평화미술대전을 25년 동안 행사를 치르면서 역량이 뛰어난 신진작가들을 발굴하여 수준 높은 한국미술의 미술문화 창달에 일조해 왔다. 세계평화미술대전은 미술인들에게 높은 자긍심의 회복과 심오한 예술적 영감과 용기를 주었고 예술로 승화된 고급문화가 풍요와 번영, 그리고 평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50여 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로 만들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3년여 동안 인터넷 전시만을 해왔으나 제26회 미술대전은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지하 1층에서 자유롭게 전시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계평화미술대전은 국제문화교류 및 문화예술 창달에 이바지하며, 훌륭한 문화예술인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상생과 화합의 시대로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상산스님의 죽비소리 | 부모들이 우리의 어린 시절을 꾸며 주셨으니 우리는 그들의 말년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 한다. 훌륭한 예절이란 타인의 감정을 고려해 표현하는 기술이다. 시시각각 변하고 변화무쌍이 마음이 원숭이 널 뛰듯 하네 춥다 덥다 기쁘고 즐겁다 슬프고 괴롭다 솟뚜껑에 콩.깨 볶으면 사방으로 튀듯이 이내 마음도 생각따라 이 육신이 춤 춘다. 무엇이 내 마음에 든다 안든다 는 것도 보이지 않는 생각이 요사스러워 지옥도 극락천당도 만든다. 이세상 본래 내 맘에 맞는것이 없거늘 어찌하여 보이지 않고 흔적 형체 없는 생각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려 하는가? 자연섭리 순리따라 살면 된다. 순리에 순행하면 흥하고 순리에 역행하면 망한다. 값진 성과를 얻으려면 한걸음 한걸음이 힘차고 충실하지 않으면 안된다. 바탕이 성실한 사람은 항상 편안하고 이익을 보지만 방탕하고 사나운 자는 언제나 위태롭고 해를 입는다.
이정하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독서대전 공식 유튜브를 구독한 후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본 축제 홍보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중 선택해 필수 해시태그인 '#2023고양독서대전', '#2023대한민국독서대전고양', '#미래를바꾸는힘독서'와 함께 게시해야 한다. 이후 구독과 좋아요, 댓글을 찍은 사진을 온라인(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응모요건을 충족한 참여자 중 무작위로 50명을 선정해 아이스크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4일 독서대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공지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대전 담당자(031-8075-9283)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정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정부가 지원하는 치매치료제 연구가 제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과 '치매치료제 국가 R&D 제품화 규제지원 간담회'를 7일 서울스퀘어 회의실(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치매치료제 연구 개발자, 관계부처(식약처, 복지부)가 참여하는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식약처의 제품화 지원을 위한 상담체계 소개 ▲의약품 허가 절차 안내 ▲치매치료제 연구·개발 시 애로·건의 사항 청취 ▲치매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관계부처의 규제지원 방안 논의 ▲과제별 1:1 맞춤형 상담 제공 등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국산 신기술이 혁신제품이 되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국내 규제를 글로벌 스탠다드화하는 동시에, R&D 코디, 맞춤형 상담(With-U), 규제 전문가 밀착 상담, 글로벌 기준 우선 적용, 신속심사 등을 제공하는 브리지(BRIDGE)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치매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연구의 기획 단계부터 제품분류, 개발 전략, 임상시험계획 승인 등에 대해 사업단을 직접 찾아가 컨설팅하는 '맞춤형 상담(With-U)'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정하 기자 |삼성 무풍에어컨이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900만대를 돌파했다. 2016년 무풍에어컨 출시 이후 7년 넘게 매일 약 3,300대가 판매된 셈이다. 2016년 세계 최초로 직바람 없이 쾌적한 무풍으로 에어컨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며 새로운 냉방 패러다임을 제시한 무풍에어컨은 매년 기술과 성능이 진화했다. 2023년에는 창문형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 신개념 홈멀티 제품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까지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으며 다수의 에너지 고효율 모델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 가정용 무풍에어컨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제품의 판매비중은 절반을 넘어섰다. 2023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 2등급을 획득했고,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냉방 효율이 10% 더 높은 에너지 세이빙 모델도 출시했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과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 또한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다. 스마트싱스를 통해 'AI 절약모드'를 활용하면 소비전력을 최대 20%까지 절약 가능하다. AI 절약모드를 활성화시킨 에어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오는 8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신성희 작가의 초기 마대작업부터 누아주에 이르기까지 그의 화업을 종합적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각 시대별 대표작품들이 전시되어 누아주,「공간별곡」연작, 「연속성의 마무리」연작 등 작가의 일대기를 살펴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신성희 (SHIN SUNG-HY)작가가 창시해 낸 ‘누아주’란 그림은 그려진 캔버스를 찢고, 그 후 그 천들을 엮어 묶는 기법으로, 작가는 평면 캔버스에 입체적인 공간을 창조해 내며, 기존 회화의 평면성을 뛰어넘어 3차원의 공간으로 새롭게 부활시키는 놀라움을 담아내고 있으며, 찢어져 존재를 상실한 캔버스가 작가에 의하여 다시 엮이고, 묶어져 평면의 캔버스에 생긴 그물구멍들 사이사이로 작가의 숨결들이 불어 넣어져 회화에 새로운 호흡과 생명들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작품들은 평면공간에 입체적인 공간을 부여하여 새로운 예술적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회화 본연의 특성을 구현하면서도 특별한 조형세계를 펼쳐 내 보였던 작가의 작업은 국내 보다는 유럽등 해외에서 더 큰 갈채를 받았으며, 특히 올해 10월에는 “런던프리즈 마스터즈 2023” 단독부스에 초대되어 그의 위상
남해군은 지난 27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29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9명의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에게 위촉장이 수여되는 한편, 여성친화도시 관련 역량강화교육과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회의도 진행됐다. 여성친화도시 역량강화교육에서는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한성희 강사가 '타 시군 여성친화도시 사례를 통한 발전 있는 군민참여단의 역량강화'를 주제로 강의를 됐다. 앞으로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발굴과 정책제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주민 홍보 및 의견수렴 등 여성친화 정책 추진에 대한 민관 가교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모두가 살기 좋은 남해군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정책을 적극 발굴해 달라"며,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남해군을 위해 군민의 실질적인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지난 2021년도부터 구성돼 범죄예방 안심거리 조성, 공공시설, 축제 현장 모니터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체류형 관광 및 관계인구 증대를 위해 '여행이 필요할 때, 남해' 생활관광 여행 상품 운영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현지인처럼 살아볼 수 있는 지역 밀착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2박 3일간의 남해 살아보기 일정으로 구성된 상품에는 미국마을 숙박, 남해다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편의 혜택이 포함돼 있다. 또한 숙박과 필수 체험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남해여행을 할 수 있는 반패키지 여행 상품이다. 특히 남해각 해설 투어와 친환경 주물럭 비누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등 남해를 느끼고 추억할 수 있는 필수 체험이 진행되고, 웰컴 어메니티 키트, 여행쿠폰, 남해 보물찾기 미션투어 등의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 7월말 팸투어를 통해 시범운영을 마치고, 8월 첫째 주 부터 매주 목요일∼토요일(2박3일 일정)에 본격 운영할 계획이며, 추석연휴를 제외하면 12월까지 약 20회차가 운영될 예정이다. 상품 이용을 위해서는 ㈜미스터멘션 홈페이지(mrmention.co.kr)에 접속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숙박 예약을 할 수 있다. 상품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관광·서비스상품, 생활용품 등 6개분야 55개 품목에 대해서이며 오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14일간 접수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창원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개인)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업체이다. 답례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업체(개인)는 해당 기간 내에 창원시청 1층 세정과 고향사랑기부팀을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답례품 공급 업체는 ▲기업 정착도, ▲신뢰도, ▲안정성, ▲지역연계성 ▲사업계획 수행능력 ▲정체성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8월 창원특례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9월부터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답례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에 많은 참여를 부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창원의 대표적인 맛과 멋을 답례품으로 선정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세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세속화란 사회적인 것이 영적인 것을 대치하는 것으로서 예배의 참뜻을 떠나 성공을 참배 하고 성품을 높이지 않고 인간을 높이는 것이다. 세속보다 더 타락된 종교가 된다면 낮에 태양이 먹구름속에 가려진것과 같고 깜깜한 밤하늘에 달이 사라진것과 다를바 없다. 정치와 사회가 빛 바래면 달이 괘도를 이탈한것과 다를바 없다. 종교 지도자들이 직업으로 교단에 참여한다면 어찌 신성한 종교 지도자라 하리 성인의 말씀과 진리에 감탄하여 그 거룩하고 심오한 뜻에 뒤를이을 인물은 없고 성인의 말씀과 진리를 외곡하여 출세가도에 빠진 속물들만 있다면 세상에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언젠가부터 말법시대라고 끔찍하고 흉흉한 말들이 유행어처럼 나돌았었다. 떠도는 말이더라도 근거없이 나온 말은 아닐것이다. 내목숨 소중하고 몸둥아리 챙기듯 세상 나라걱정도 그만큼 소중히 챙겨라 세상 나라 없으면 넌들 난들 있을소냐! 혼자 산꼭대기에 서 있다 해서 세속을 벗어나는 길은 없다.
부산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이 오는 7월 29일(토) 12시부터 16시까지, 장전생활문화센터에서 첫 번째 '찾아가는 너나들이 공유마켓'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금정구 생활문화 공유 공간 활성화와 주민들의 생활문화 활동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지역 공동체, 지역 예술인, 소상공인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장전생활문화센터 1층에는 ▲공유마켓 ▲포토존·이벤트존 ▲카페·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2층 동아리방에서는 ▲바다 그립톡 만들기 ▲텀블러 캘리그라피 체험 행사가 각 4회차씩 무료로 진행된다. 1층 공유마켓 판매자와 2층 체험행사 참여자는 사전 모집 중이며, 모집 완료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판매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지역 공동체, 지역 예술인,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 판매, 전시, 나눔 등 모든 활동이 구분 없이 가능하다. 금정문화재단 김재윤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생활문화센터와 더불어 금정구의 생활문화 공유 공간을 토대로 문화·예술의 가치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생활문화·예술 활동이 모여 있는 찾아가는 너나들이 공유마켓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너나들이
By Reporter Kayla lee Kia Corporation announced on July 20 that it has expanded its renowned Green Light Project (GLP) to the Republic of Albania, marking the launch of its thirteenth project location globally. As part of this initiative, Kia will be conducting a three-year medical support program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in the Librazhd region of Albania. The GLP is Kia's flagship global social contribution endeavor, aimed at supporting communities in need across various sectors such as economy, education, healthcare, and environment. Kia has mainly activated GLP initiatives across impo
법왕청신문 이정하기자 | 애초에 잘못은 자기에게 있었으니 자업자득이요. 이런 꼴로 사는 것도 자업자득 너 자신이 원한 길 별수 없지. 뿌린대로 거둔다 했다. 콩심은 데서 콩이 나오고 팥심은 데서 팥이 나온다. 그것이 인과응보(因果應報)결과다. 차거운 얼음을 만지면 손이 차갑고 시리듯 뜨거운 물을 마시거나 만지면 뜨겁고 델수도 있다. 자작자수 나쁜짓 하면 탈이나고 벌받는다. 착한일 하면 칭찬받고 복받는다. 자업자득 나쁜짓 해놓고 안했다. 발뺌하고 변명한들 남이 알고 속이고 있는 자신이 먼저 알기에 변명하고 큰소리 친다. 잘못 없으면 아무리 누명을 쒸워도 백사장에 누워있는 사람에게 모래로 덮어 놓으면 물에 모래가 쓸려가고 바람에 다 날려 가듯이 진실이 곳 들어 난다. 모든것이 마음먹기에 달렷다 따라서 우리는 인간으로할짓 못할짓 다하며 망나니되어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 참가해 880만불(한화 약 114억원)의 계약 상담 성과를 올렸다. 올해로 20회째인 북미 코스모프로프는 북미지역 최대의 B2B 뷰티 박람회이자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홍콩 코스모프로프와 더불어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꼽힌다. 최근 중국의 경기침체와 자국 제품 선호 현상으로 대(對)중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북미, 동남아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는 추세라 업계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관내 뷰티 제품 유망기업인 ▲㈜파켓 ▲㈜데이지크 ▲㈜모담글로벌네이처 ▲라온커머스㈜ ▲㈜케어마일 ▲㈜코리엘 등 6개사가 화장품, 헤어제품 등을 선보이며 '강남뷰티'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렸다. 그 결과 150여 건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880만불(한화 114억원)의 계약 상담 성과를 올렸다. 구는 참가기업 6개사에 참가 소요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는 현장 바이어 상담 주선 및 트레이드코리아(온라인 전시관) 입점 등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아동행복센터를 열고 학대 피해 아동을 체계적으로 돌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구는 지난 19일 중부교육지원청, 중부·남대문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서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행복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구에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20건에 달한다. 점차 증가하는 아동학대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세밀한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간 구는 조사에 필요한 상담 공간과 회의실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었다. 이번에 중구청 별관 3층에 마련한 아동행복센터는 아동이 편안하게 진술할 수 있는 공간과 화상회의시스템을 갖춰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가 훨씬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온라인 회의는 구가 운영하는 소통 플랫폼 '온통중구'를 활용한다. 피해 아동이 아동복지관 등 시설에 입소한 때에도 원격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아동의 상태를 살피고 원활하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구는 월 1회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교육지원청과 함께 '아동학대 대응 정보 연계협의회'를 열어 아동학대 사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아동학대 여부를 판단하고 전문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