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한 여름의 더위가 한창인 어느 날, 산속 깊은 곳에 자리한 작은 사찰, 담화선창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 그곳엔 푸른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었고, 물소리는 조용히 마음을 달래주었다. 계곡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 물은 바위 돌을 부드럽게 깎아내며 맑은 소리를 냈다. 그 돌은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고, 물이 만든 자국은 자연의 예술품 같았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흰 구름이 천천히 움직이며 하늘에 그림을 그렸다. 구름은 바람을 타고 형체를 바꾸며 끝없는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 어느새 구름은 용이 되어 하늘을 날고, 산봉우리를 감싸 안았다. 이 모든 풍경을 바라보며, 선사는 차를 한 모금 마셨다. 그는 자연의 변화를 통해 인생의 이치를 깨달았다. 물처럼 부드럽고 유연하게 살아가고, 구름처럼 자유롭게 떠다니며 순간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 그날의 경험은 선사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고, 그는 그 마음을 담아 하루하루를 더욱 감사하며 살기로 했다. 계곡의 물소리와 구름의 움직임은 언제나 그에게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었다. 푸른 물 흘러 흘러 바위 돌을 갈아내고, 흰 구름은 바람 따라 하늘에 그림을 그리는 구나!로 끝을 맺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오늘은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어떻게 평등을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재미있고 유익한 법문을 나누고자 합니다. 평등은 불교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모든 존재가 본질적으로 평등하다고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이 평등을 실제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우리 모두 함께 재미있게 알아보기로 합시다. 1. 마음의 평등으로 차별 없는 사랑 먼저, 마음의 평등을 실천해봅시다.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무엇인지 떠올려보세요. 이제 그 과일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주며, 그들의 반응을 지켜보세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과일이 다를 수 있지만, 그 과일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은 어떠한가요? 우리가 사랑을 나눌 때, 그 사랑은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전달됩니다. 실천 예시: 친구, 가족, 동료 등 주변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해보세요. 선물의 크기나 가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선물을 통해 평등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예를 들어, "오늘 기분 좋아 보이네요. 이 과일 하나 드세요!"라는 말과 함께 건네는 작은 배려가 큰 평등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2. 말의 평등으로 따뜻한 말 한마디 말은 사람의 마음을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고요한 산속 이슬 머금은 아침, 새들의 노래는 바람 따라 흐르고, 맑은 시냇물 소리, 산골짜기에서 들리네. 푸르른 숲길 따라 걷노라면, 햇살은 나무 사이로 비추고, 향긋한 풀 내음이 가슴 속까지 스며드네. 바위에 앉아 잠시 쉬어가며, 자연의 벗과 함께 숨을 고르네. 이 평화로운 풍경 속에서, 마음은 한가롭고, 봄의 향기, 여름의 열기, 가을의 색, 겨울의 고요, 사계절이 펼치는 본지풍광 속에서, 시 한 구절 떠올리니, 자연은 나의 벗이라. 마음 속 시 한 수 적어내리니, 자연과 하나 되어, 본지풍광에 이르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반야般若는 지혜를 의미하며, 불교에서 최고의 지혜를 뜻한다. 이 지혜는 단순한 지식이나 논리적 이해를 넘어서, 궁극적인 진리를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 반야의 지혜를 통해 우리는 모든 고통과 번뇌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첫째, 반야의 지혜는 무지에서 벗어나게 한다. 우리 대부분은 무지 속에서 살고 있다. 무지는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고통과 번뇌를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반야의 지혜를 통해 우리는 사물의 진정한 본질을 깨닫게 되며, 무지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로 인해 우리의 마음은 맑아지고, 고요해진다. 본지 자매지[유튜브불교연합방송] 둘째, 반야의 지혜는 연기緣起의 법을 이해하게 한다. 연기란 모든 현상이 서로 의존하며 일어난다는 불교의 근본 교리이다. 반야의 지혜로 우리는 모든 존재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되며, 이로 인해 우리는 더욱 자비롭고, 상호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우리는 자신과 타인이 본질에서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어,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게 된다. 셋째, 반야의 지혜는 참된 자유를 얻게 된다. 우리는 여러 가지 집착과 욕망으로 인해 고통받는다. 그러나 반야의 지혜를 통해 우리는 모든 집착과 욕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심신의 안정과 행복을 위해 편하고 조용하게 쉴 수 있는 안정된 휴식 공간을 찾는다. 그 대표적인 것이 템플스테이다. 템플스테이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푸른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팔영산이 품은 고요한 산사‘능가사’는 고흥군 점암면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18년부터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돼 남쪽나라 바다명상 여행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능가사 템플스테이는 바다명상 여행을 주 테마로 하는 체험형과 사찰의 일상을 바탕으로 예불, 108배, 타종 체험, 명상, 스님과 함께하는 차담시간 등으로 구성된 휴식형 프로그램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체험형은 고흥군 내 바닷가에서 몽돌을 이용해 명상을 진행하는 코스이며, 휴식형은 온전한 휴식 시간을 자연 속 사찰에서 보내며 사찰음식 체험도 할 수 있는 코스다. 이와 함께 사찰에서는 매년 진행 중인 해돋이 템플스테이와 당일형 및 단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세면도구, 여벌 옷, 개인 물병, 운동화(편한 신발) 등 준비물도 간단하다. 점심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몽골 문화부 국립문화유산센터(Galbadrakh ENKHBAT)와 오는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척틴 차강 바이신 성(Tsogtyn Tsagaan Baishin Castle) 유적과 간단치그늘렌 사원(Gandantegchenlin Monastery) 유적에 대해 안전과 보존상태를 점검하는 공동조사를 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조사는 양국 연구기관이 2017년부터 이어온 현지 공동조사 등 문화유산 안전방재 교류협력을 3개년 연장하면서 체결한 '한-몽골 문화유산 안전방재 교류협력' 약정의 일환으로, 약정의 주요 내용은 ▲ 양국 문화유산 관련 최신 정보 및 기술 공유 ▲ 몽골 건축문화유산 현장조사 공동추진 및 성과물 발간 ▲ 건축문화유산 안전방재 관련 교육 및 인적교류 등이다. 이에 따라 공동조사단(한국-국립문화유산연구원 안전방재연구실, 몽골-국립문화유산센터 긴급문화유산보호과)은 오는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보존관리에 취약한 몽골 볼강 소재의 16세기 성 유적인 척틴 차강 바이신 성 유적과 수도 울란바토르 소재의 19세기 불교사원인 간단치그늘렌 사원 유적에 대한 안전과 방재, 보존상태를 점검할 것이다. 이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영천시는 시립박물관의 전시·교육·연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관외 반출 유물을 25일부터 31일까지 공개 구입한다. 시립박물관의 부재로 여러 유물들이 전국적으로 흩어져 있었던 만큼, 이번 유물 공개 구입은 관외로 반출된 유물들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공개 구입 대상은 △영천 유학자 문집 △영천과 관련된 불교·기독교 자료 및 고문서 △영천을 관향으로 하는 성씨 족보 △조선시대 과거시험, 교육 관련 자료 및 고문서 △기타 박물관 전시·연구·교육 등 활용 가치가 높은 자료가 해당된다. 매도 신청 유물은 출처가 분명하고 전시 가능한 수준의 보존 상태와 가치를 지닌 것이어야 하며, 유물 감정평가와 심의를 거쳐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 자세한 절차는 영천시청 홈페이지 - 고시/공고 - ‘2024년 5차 유물 구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관련 서류를 31일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유물 공개 구입을 통해, 영천시 관외로 반출된 역사적으로 귀중한 자료들을 확보해 박물관 전시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과 박물관건립추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양주시가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우선 등재 목록 선정을 위한 국외 유산 비교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정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세계유산, 건축사, 고고학 분야 외부 자문위원, 용역사 등 1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회암사지 국외 유사 유산 비교연구를 시작으로 국제학술대회 개최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용역사의 최종 보고 및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8월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우선 등재 목록 선정을 위해 이번 연구용역의 착수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외 유사 유산 기초조사 및 비교연구, 중국․ 일본 선종사원 현지 조사, 국제학술대회 개최, 전문가 자문, 비교연구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해 회암사지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도출 및 등재 전략 수립을 위해 힘써왔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용역 성과는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 작성, 등재 추진 전략 수립, 회암사지 가치 홍보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정민 부시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회암사지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무병의 발길따라 바다가 펼쳐지고 병든 마음 씻어내니 평화가 오네! 徳으로 가는 길, 무병은 덕이요 長壽의 축복은 福으로 다가오네 살아가는 길에 얽매인 걱정들 벗어나니 산천이 더욱 푸르러 徳으로 마음 닦아 무병을 얻고 福으로 삶을 누려 장수를 이루네 오늘도 맑은 하늘 아래 서서 덕을 쌓아 무병의 길 걷고 福이 가득한 장수의 삶을 감사한 마음으로 누리네!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내 삶이 정말 행복을 향해 가고 있는지 아니면 경주마처럼 그저 앞으로만 달려가고 있는지요? 내 인생이 추구하는 방향은 무엇인가? 내 영혼이 즐거이 따를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아무리 단단하고 강한 물건도 함부러 쓰면 금방 망가진다. 젊고 건강하다 하여 무리하면 안된다. 권력을 잡을려고 별짓을 다해 잡으면 잘써야 본전이다. 재력도 무리하게 쌓으면 티끌모아 태산이지만 무너지는건 바닷가 모래성과 다를바 없다. 명예도 얻는것이 다가 아니다 명예가 실추될때 모든것이 무너져 마치 망한 폐가집 문패 떨어지듯 한다. 모든 인생 삶에서 만고풍상萬古風霜을 겪으면서 자신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행복도 불행도 정해진다. 값진 인생. 품격있는 인생으로 아름답게 살아 가자!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을까 하는 고민은 우리가 평생동안 마음에 담고 사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인생은 정답이 없기에 더욱 풀기 어려운 문제같다.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오늘 우리는 "영혼은 불멸하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 질문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철학자, 종교 지도자, 그리고 과학자들에 의해 논의되어 왔다. 여기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영혼의 불멸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1. 불교의 관점 불교에서는 영혼의 개념보다는 '마음'과 '업'의 개념을 중요시 한다. 불교에 따르면 모든 존재는 인연과 조건에 의해 일시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우리가 죽은 후에도 우리의 행위, 즉 업業은 계속해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영혼은 불멸하지 않지만, 우리의 행동과 의식은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윤회'라고 합니다. 우리는 끊임없는 생사윤회의 과정에서 해탈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2. 힌두교와 영혼의 불멸 힌두교에서는 영혼, 즉 '아트만(Atman)'이 불멸하다고 믿는다. 아트만은 우리의 본질적인 자아로, 물질적인 몸과는 별개로 존재한다. 이 영혼은 다양한 육신을 거치며 윤회하지만, 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힌두교도들은 이 영혼이 궁극적으로 '브라만(Brahman)', 즉 우주의 궁극적 실체와 합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 기독교와 영혼의 불멸 기독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오늘은 禪의 공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禪선은 불교에서 마음의 평온과 지혜를 얻기 위한 중요한 수행 방법이다. 禪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정신적인 건강에 깊은 영향을 미치며, 이를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몸과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 禪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첫째, 禪은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켜 준다. 규칙적인 선禪 수행은 우리의 몸에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준다. 스트레스 감소 : 禪을 수행하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이는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문제들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혈압 조절: 禪 수행은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통증 완화: 禪을 통한 집중과 호흡 조절은 신체의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만성 통증을 겪는 사람들에게 유익하다. 禪이 마음가짐에 미치는 영향 둘째, 禪은 정신적 건강과 마음가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마음의 평온: 禪 수행은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이는 일상생활에서의 불안과 걱정을 줄여준다. 집중력 향상: 禪을 통해 우리는 집중력을 기를 수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초심을 잃지 말라는 간단한 원칙만 끝까지 붙잡고 지킨다면 순탄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끝을 조절하기를 처음과 같이 하면 실패하는 일이 전혀 없다. 모든 것은 항상 시작이 가장 좋다. 배은망덕(背恩忘德) 하여 철면피로 살면 인과응보(因果應報) 그 답이 기다리고 있다. 살면서 내 맘대로 안되거나 힘들고 어려울때 간절하여 실 오라기라도 잡고 싶었을때 우연이든 필연이든 의지하여 모면 했다면 그때 그 맘을 잊지말라! 사람이 사람의 근본을 잘 지켜야 "삶"이 순탄해 진다. 어렵고 힘들었을때 그 마음을 만난 인연을 우리는 초심(初心)이라, 늘 생각 하라! 그 초심(初心)을 망각(妄却)하고 살만하면 언제 그랬느냐 배은망덕(背恩忘德) 한다면 요즘 문명은 최 첨단화 된 시대에 살더라도 인성은 가장 후진국 시대에 살고 있다 할 것이다. 성공의 비결은 목적의 불변에 있다.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성공한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오늘은 삼보三寶의 공덕과 불교의 삼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삼보란 불교에서 가장 귀중하게 여기는 세 가지 보물을 뜻한다. 이 세 가지는 불보佛寶, 법보法寶, 승보僧寶이다. 삼보는 불교 신앙의 중심이자, 불교 수행의 기반이다. 삼보의 공덕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은 우리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준다. 1. 불보佛寶의 공덕 불보는 부처님을 뜻합니다. 부처님은 깨달음을 얻어 중생을 구제하신 분이다. 불보의 공덕은 다음과 같다. 깨달음의 상징 : 부처님은 깨달음을 통해 진리를 깨우치신 분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름으로써 우리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자비의 화신 : 부처님은 모든 중생을 위한 대자대비의 마음을 가지신 분입니다. 부처님의 자비를 본받아 우리도 자비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올바른 길의 안내자 : 부처님은 우리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신 분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름으로써 우리는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다. 2. 법보法寶의 공덕 법보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뜻한다. 이 가르침은 우리가 진리를 깨닫고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법보의 공덕은 다음과 같다. 진리의 깨달음 : 부처님의 가르침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초심을 잃지 말라는 간단한 원칙만 끝까지 붙잡고 지킨다면 순탄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끝을 조절하기를 처음과 같이 하면 실패하는 일이 전혀 없다. 모든 것은 항상 시작이 가장 좋다. 배은망덕(背恩忘德)하여 철면피로 살면, 인과응보(因果應報)그 답이 기다리고 있다. 살면서 내 맘대로 안되거나 힘들고 어려울때 간절하여 실 오라기라도 잡고 싶었을때 우연이든 필연이든 의지하여 모면 했다면 그때 그 맘을 잊지말라! 사람이 사람의 근본을 잘 지켜야 "삶"이 순탄해 진다. 어렵고 힘들었을때 그 마음을 만난 인연을 우리는 초심(初心)이라 늘 생각 하라> 그 초심(初心)을 망각(妄却)하고 살만하면 언제 그랬느냐 배은망덕(背恩忘德)한다면 요즘 문명은 최 첨단화 된 시대에 살더라도 인성은 가장 후진국 시대에 살고 있다 할 것이다. 성공의 비결은 목적의 불변에 있다.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