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나이든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한명 있음 좋겠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 따라서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한명 있음 좋겠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사람을!
아내나 남편 이야기도 편하게 나눌수 있는 친구같은 사람!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줄 아는 사람!
어제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볼줄 아는 사람이라면 더욱 좋으리!
그런사람 한명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훗날!
노인정에서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말할수 있는 그런사람 한명쯤 있다면 어깨동무 하면서 함께 가고 싶다!
내 남은 인생의 세월을 나눌수 있는 연인같은 친구가 그립다!
-연인같은 친구-中 에서-펌-
ㅡ승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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