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현란한 기교와 주장들이 난무하는 시류와 환경속에서도 묵묵하게 자신을 지키고 삶을 반추하며 화폭을 가꾸어 온 성실함과 진실성으로 “사물이나 현상속에 내재하고 있는 이치를 터득하여 앎을 이룬다”라는 격물치지格物致知의 면모가 돋보이는 윤태유화백의 작품속에서는 눈에 보이는 현상의 관찰이나 느낌들, 현상세계에 내재한 이치를 시각화 하여 작가가 품고 있는 따뜻한 시선으로 한국 수묵화의 새로운 재해석을 시도하고,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인 작품들을 모색하여, 관념적인 필묵으로 새로운 지평을 볼 수가 있다. 전통을 바탕으로 한 화백의 작품세계에서 살펴 볼 수 있는 것은 작가 자신의 끊임없는 성찰과 모색으로 작가 특유의 특질과 지향성을 드러내는 개성적인 작품들로 특유의 분방함은 흐드러진 흥과 그윽하고 맑은 정신이다. 화백이 몰두해 온 수많은 소재 및 화목 그리고 전통을 추구하면서도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해 왔던 현대미학의 개념은 작가 자신으로 하여금 진정한 의미에서의 화백다운 위상들로 폭 넓은 소재 및 장르, 그리고 어느 경우에나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사실적인 조형언어들을 진솔하게 펼쳐 내 보이고 있는 작품세계는 최종적으로 작가 자신만의 독특한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세상은 변하고 계절은 바뀌고 나이는 먹어도 마음속에 젊음을 간직하고 살자. 불만이 있다면 반대로 만족도 있었을 것이다. 한 사람의 행동은 그만의 것이다. 거기에는 분명 어떤 이유가 있다. 그것을 이미 증명된 다른 사람의 결점과 대비하여 이야기한다면 당신은 이미 잘못된 심판관이 된 것이다. 등으로 짊어지면 짐이 되지만 가슴으로 안으면 사랑이 된다고 한다. 새벽에 먼동이 트면 따라 기지개를 펴고 하루를 즐겁고 기쁘게 맞이 하라. 어제도 그제도 아침은 항상 왔었다 고 할일도 별로 없고 어제 마신 술이 아직 덜 깨었으니 그냥 늘어져 잠이나 자겠다 고 딩굴딩굴 대면 희망이 없는 패배자 된다. 내가 살아 숨쉬고 있을때 게을리 말고 부지런히 일찍 일어나라. 어젠가 죽으면 실컷 잘텐데 미리부터 죽는 연습은 미련한 짓이다. 움직이면 아직은 건강하고 쓸만하다. 당장 할일을 모든게 귀찮다 하여 뒤로 미루고 늘어지면 모든일이 뒤로 밀려 그때그때 할일은 이미 늦은 인생 꼴찌 무엇이 내맘대로 안된다 고 걱정근심 푸념떠는 이유를 알겠네! 불평불만 넉두리는 막차 떠난뒤 다리 뻗고 통곡하는 꼴이네! 그늘이 넓은 나무 밑 에는 새들이 모이고 가슴이 넓은 사람 곁에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삼인성호三人成虎세 사람이 짜면 저잣거리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말도 할 수 있다는 거짓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하면 곧이듣는다. 우리는 늘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나 지금과 같이 다변화된 시대에는 말이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퍼져나가 한 번의 말실수가 가혹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신중하고 정확하지 않은 말은 화를 불러일으킨다. 이것이 제대로 말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흰 것을 하얗다 하고 검은 것은 까맣다고 하라 없는일을 마치 있는것 처럼 으식닥닥하게 거짓말 하지 말라! 무엇을 무슨 말이든 보고 들었다 하여 사실여부를 확인도 하지 않고 어설픈 생각으로 섯불리 행동하지 말라! 미친놈 미친년 되는건 시간 문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하여 잘 보이려 꾸밈이나 거짓으로 말하지 말고 내가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이라 하여 없는 누명으로 비방 하거나 헐뜯지 말라! 이 모두 누워 침뱉는 꼴 이다. 남에일 감나라 배나라 하지 말고 내 앞가림이나 잘 하라! 소문이란 진실보다는 어떤 바람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나도 모르는 나에 대해 너무 쉽게 이야기한다. 진정한 친구는 나의 말을 믿고 가식적인 친구는 소문을 믿는다. 내가
법왕청신문 김지은 기자 | 양산시립박물관은 지난 12일 박물관대학 수강생 및 관내시민 70여 명과 함께 상반기 ‘역사와 문화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호거산 운문사, 박곡리 석조여래좌상, 봉기리 삼층석탑 등 청도지역의 유서 깊은 불교 문화유산과 조선시대 읍치邑治였던 청도읍성을 찾는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답사는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신용철 관장이 직접 문화유산의 가치와 그곳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호거산 운문사에서는 비로전 등 주요 전각과 그 안에 봉안된 화상畫像, 조각, 석탑, 승탑, 석등 등 뛰어난 불교 문화유산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평소 승려들의 학습 및 참선 공간으로 활용되어 일반인들의 출입이 어려운 ‘금당金堂 앞 석등’을 실견함으로써 개인이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박물관 답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마지막으로 청도지역 읍치의 중심공간으로 이용되어 온 청도읍성과 조선시대 관아, 석빙고 등을 답사하며,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문화유산의 활용 사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답사에 참가한 박물관대학 수강생은 “청도지역을 여러 번 다녀봤지만, 이번 탐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함양 불교사암연합회(대표 도오스님·보림사 주지)는 5월 13일 오후 6시 30분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함양 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 ‘함양 연등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마음의 평화, 부처님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연등문화축제는 코로나19 이후로 처음 개최된 축제인 만큼 진병영 함양군수와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춘덕 도의회 의원, 정현철, 권대근, 양인호, 임채숙, 서영재, 김윤택, 배우진 의원을 비롯하여 200여명의 많은 불자들이 참석해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충만한 세상을 기원했다. 이날 점등식은 오프닝 공연(고고장구, 상림어린이 합창단, 판소리 등)을 시작으로 점등법회(개회선언, 봉행사, 내빈소개), 제등행렬, 폐회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취소됐던 제등행렬을 재개하면서 상림토요무대에서 출발해 시외버스터미널까지 행렬을 하며 부처님의 탄신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했다. 함양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도오스님은 “몇 년만에 개최되는 연등문화축제로 그 어느 봉축 행사 때보다 기쁨이 가득하다”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세상에 충만하여 행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오는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광주시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백미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에 따르면 12일 남한산성 대한불교 조계종 국청사·장경사에서 각각 백미10kg 200포(481만원 상당)·백미20kg 100포(481만원 상당)를, 탄벌동 한림정사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 받은 백미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북부·남부 무한돌봄센터, 푸르미가게, 찬누리, 성모이주여성의집 등에 고루 배분했으며, 성금 500만원은 시청 드림스타트팀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 4명에게 8개월간 학원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시를 방문한 기탁자들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며 입을 모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이렇게 불교계에서 백미와 성금을 기부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광주시민들이 이웃사랑을 느끼는 5월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경기 북부 어울림의 장 ‘제19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가 5월 12일 송산사지 근린공원에서 3천여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북부음악예술제는 경기북부불교사암연합회(회장 초격스님)가 주최하고 의정부불교사암연합회(회장 도심스님)가 주관한 행사다. 2005년 의정부시에서 첫 개최 이후 경기 북부 각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2013년에 이어 올해도 의정부시에서 열렸다. 축제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돼 조계종 어산어장 인묵 스님이 집전하는 ‘국민 안전·행복 기원재’와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 점등 법요식’을 비롯해 ‘경기 북부 불교 연합 합창단’의 공연과 김희재, 은가은, 박기영 등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봉축 점등 법요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인사와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의정부불교사암연합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300포를 기부해 자비 나눔을 실천했다. 시민들은 의정부시 대표 캐릭터인 의돌이·랑이와 함께 인생네컷 촬영, 캐리커쳐 체험 등 각종 부대행사를 즐겼다. 특히,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양평군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13일, 양평군청 주차장에서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2023년 양평관등문화축제 및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포함해 종단 스님과 신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축하 공연과 2부 봉축 점등식을 진행했다. 성현 스님의 집전으로 시작된 2부는 도일 스님의 봉행사와 참석 내빈의 인사 말씀에 이어 봉축을 점등했다. 도일 스님은 “부처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이번 행사와 점등식을 준비했다. 양평군을 가득 채운 형형색색의 연등에 개인의 희망과 군민의 화합을 모두 담았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부처님의 자비가 양평군 전역을 보살펴주심에 감사한다. 공경의 마음을 담은 금일 봉축 점등식을 통해 모든 군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문화와 종교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법왕청신문 김지은 기자 | 밤하늘을 배경으로 4,000여 개의 낙화봉에서 불꽃이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며 액운을 떨치는 ‘2023 세종 낙화축제’가 오는 20일 18시 30분부터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세종특별자치시와 불교낙화법보존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2023 세종 낙화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2023 세종가든쇼와 연계해 열린다. 낙화(落火)는 낙화봉에 불을 붙여 불꽃이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는 전통 놀이이자 의식으로, 예로부터 부정한 기운을 몰아내고 물리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 진행은 20일 18시 30분부터 세종축제 사전홍보와 낙화봉 소원지 접수 및 매달기 등 현장 이벤트를 시작으로, 20시부터 22시까지는 본격적인 낙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낙화축제에서는 밤하늘에 낙화봉 4,000여 개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불꽃 쇼와 함께 국악, 클래식 등 공연도 마련되어 있어 현장을 찾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관람객 안전 강화에 주안점을 두어 별도의 구조물을 설치하고 주변에 펜스와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등 사고 발생을 방지하는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 16일부터 18일까지 공식 방한하는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5. 17.(수)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한은 지난해 9월 대통령이 캐나다를 방문한 계기에 트뤼도 총리의 방한을 초청한 데 따른 것이다.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은 뜻깊은 올해 이루어지는 이번 방한은 오랜 우방으로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의 우호 협력 역사를 축하하고, 자유, 민주주의, 법치와 같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핵심 우방국으로서 한-캐나다 양국 관계의 미래협력 비전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왕청신문 김지은 기자 | 파푸아뉴기니를 방문 중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태호 위원장을 비롯한 이재정 간사, 안철수 의원, 우상호 의원은 지난 12일 제임스 마라페 총리를 예방하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김태호 위원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마라페 총리에게 감사를 표명하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간 의회 교류를 비롯한 협력 관계가 한층 더 진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마라페 총리는 대한민국 국회 대표단을 환영하고,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등 계기에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양측은 한-파푸아뉴기니 양자관계, 경제협력, 개발협력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특히 경제성장 노하우와 첨단기술을 가진 한국과 풍부한 자원과 성장잠재력을 지닌 파푸아뉴기니의 경제 구조는 상호보완적인 만큼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확대를 희망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파푸아뉴기니의 지지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마라페 총리는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확인했다.
법왕청신문 김지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2일 서산 보원사지에서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만나 1918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강제로 징발된 고려 철불을 비롯한 국립박물관 소장 서산 보원사지 출토유물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은 국립박물관 소장 서산 보원사지 출토유물에 대한 향후 과제와 국가사적 복원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보원사지에 방문했다. 이날 구상 서산시 부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가야산 일원의 불교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서산시의 비전과 추진 중인 보원사지 정비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정체성과 역사성을 살리기 위해 출토유물의 제자리 찾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총사업비 150억 원 규모로 건립될 서산 보원사지 방문자센터가 관광객들의 사적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시 공간뿐만 아니라 유물을 보관할 수 있는 수장고(收藏庫) 역할을 할 것을 강조했다. 그간 서산시에는 다양한 역사 문화재가 출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전시, 보관시설이 없어 대부분 출토유물이 국립박물관에 귀속·보관됐다. 일제 강점기
법왕청신문 이정하기자 | 가정에 웃음소리가 나게 하려면 다른사람을 기쁘게 하기 보다는 나먼저 즐거운 마음이 있어야 가족에게 기쁨을 줄수 있습니다. 내가 즐겁지 않고 아무도 즐겁게 할수 없습니다. 마음에 창이 눈에 있기 때문에 불편한 감정을 잠시는 숨길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에는 그대로 나타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감출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즐겁게 살고 싶나요? 나 부터 즐거움을 찾는 다면 정말 좋아하는 기쁜 일이 있으면 기쁨을 억제하고 싶어도 그대로 얼굴에 표현되어 나타나므로 사람들이 궁금해 합니다. 많은것에서 찾으려 하지말고 내가 좋아하는 단 한가지를 찾는다면 나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줄수 있습니다. 마음에 즐거움을 찾으세요.. 세상에서 즐거움을 누리나 못 누리냐는~다른사람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에 기쁨을 찾지 못해서 입니다. 마음에 즐거움이 있으면 감추지 못하고 눈으로 계속해서 나타날 것입니다. -나 먼저 즐겁게-中-펌-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현실은 바꿀 수가 없다. 실패는 사람을 다치게 하지 않는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사람을 망친다. 공정하고 바른데는 근거를 두었다면 긍지보다 이익을 주는 것은 좀처럼 없다.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고 신뢰는 땅에 떨어지고 무너진 세상 윤리와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짓밟히는 현실 길이 있어도 자동차가 하늘로 날고 뱃길이 있어도 배가 도로를 가르고 하늘길 항로가 있어도 뱃길로 가려 하는 선이 없는 무선시대 조상 부모가 계시고 형제 자매가 있고 스승 선후배가 있고 친구 벗이 있기에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이해관계에 얽혀 이합집산 오합지졸 된 현실이 안타까워라 작금에 이른 현실은 선이 없어지거나 선을 넘거나 선을 무시하고 엉망진창 헝클어진 실타레 처럼 난장판 아비규환 지옥이 따로 없네! 교육의 목표는 지식의 증진과 진리의 씨뿌리기이다. 상식과 정직한 거래만큼 인간을 경탄케 하는 것은 없다. 한 시대의 자유 사상은 다음 세대의 상식이다. 세상만사가 밥상교육이 없어진 것이 문제다. 우린 어느 한 쪽만 붙들고한 귀퉁이만 붙들고 이게 다라고 미쳐 날뛰고 있다. 심지어는 종교마저 이쪽만 옳다며 저쪽을 욕하고 싸움질을 해대고 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건강(健康)하게 산다는 것은 위대(偉大)한 일이고 생존(生存) 한다는 것은 지뢰밭 처럼 예측(豫測)할수도 없으며 위험성(危驗性)도 매우큽니다. 정말 인생 80까지 살면 90이고 85면 100점이라고 평소에 공언(公言)해온것이. 타당(妥當)함을 새삼 느낍니다. 오늘도 "평범(平凡)한 진실(眞實)"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1.기적(奇蹟)은 특별한 게 아닙니다. 아무일 없이 하루를 보내면 그것이 기적(奇蹟)입니다. 2.행운(幸運)도 특별한 게 아닙니다. 아픈데 없이 잘살고 있다면 그것이 행운(幸運)입니다. 3.행복(幸福)도 특별한게 아닙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웃고 지내면 그것이 행복(幸福)입니다. 하루하루가 하늘이 특별히 주신 Bonus입니다. 1.오늘은 선물입니다. 하늘이 나에게 특별히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2.오늘은 내가 부활한 날입니다. 어제밤에서 다시 깨어났습니다. 자다가 돌아가시는 경우를 생각하면 깨어난 것이 부활 입니다. 3.오늘은 Bonus로 받은 날입니다. 70부터는 하루하루가 특별히 받는날 Bonus는 안 주면 그뿐입니다. 4.오늘을 인생(人生)의 첫날처럼. 또한 마지막 날 처럼 살겠습니다. -평범한 진실-中-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