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삶의 여정에서 막힌길은 하나의 계시이다.
길이 막히는것은 내면에서 그길을 진정으로 원하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우리의 존재는 그런식으로 자신을 드러내곤 한다.
삶이 때로 우리의 계획과는 다른 길로 우리를 데려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길이 우리 가슴이 원하는 길이다.
파도는 그냥 치지 않는다.
어떤 파도는 축복이다.
이방식을 이해할수 없으나 가슴은 안다.
ㅡ승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