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나이든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한명 있음 좋겠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 따라서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한명 있음 좋겠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사람을! 아내나 남편 이야기도 편하게 나눌수 있는 친구같은 사람!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줄 아는 사람! 어제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볼줄 아는 사람이라면 더욱 좋으리! 그런사람 한명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훗날! 노인정에서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말할수 있는 그런사람 한명쯤 있다면 어깨동무 하면서 함께 가고 싶다! 내 남은 인생의 세월을 나눌수 있는 연인같은 친구가 그립다! -연인같은 친구-中 에서-펌- ㅡ승소ㅡ ...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각 자 무 치 角 者 無 齒 뿔이있는 짐승은 날카로운 이가 없다. 즉,한사람이 여러가지 재주나 복을 다 가질수 없다. 뿔이 있는 놈角者는 이빨이 없다 無齒. 즉 장점만 가지고 있는 생물은 없고. 단점만 가진 생물도 없다는 말이다. 天地는 萬物에 좋은 것 만을 多 가질 수는 없게 하였다. 그러므로 뿔이 있는 것은 이가 없고. 날개가 있는 것은 다리가 둘 뿐이며. 이름난 꽃은 열매가 없고. 채색 구름은 쉽게 흩어진다.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뛰어난 재주가 있으면 공명까지는 없는 것이니 이치가 그러한 것이다."파한집" 뿔이 있는 놈은 이가 없다. 예쁜 꽃 치고 열매가 변변한 것이 없다. 한사람이 여러가지 재주나 복을 다 가질 수는 없다. 모든 생물은 장단점과 강약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토끼를 보라. 작고 힘도 약하지만 잘 듣는 귀와 잘 뛰는 다리가 있고 한번에 많은 수의 새끼를 낳는다. 에너지 총량 불변의 법칙 인가? 하면서 우리는 이야기하곤 했다. 이쪽이 부족하면 저쪽이 충실 하고. 내가 못가진것을 남이 가지고 있다. 남이 못하는 거 내가 잘하고. 그렇게 어디가 좋은면 어디가 나쁘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고. 항상 공평한 그런 것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하루를 긍정과 함께 시작하고 용서와 함께 마무리해라. 인생의 행복은 마음속에서 시작하고 끝을 맺는 법이다. 너 자신은 완벽하지 않으니 결코 남을 판단하지 말라. 오늘도 미소 지으며 하루를 시작해요. 웃으면 하루가 즐겁고 기쁨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 했다. 흐린 날에도 방긋 웃는 햇님을 기다리고 옷깃 스며들어 뼈속까지 파고드는 봄바람 에도 난로같은 햇님 따스함이 감사하다. 햇빛 쨍쨍 내려 쬐는 여름 날에도 오곡이 무르익게 비춰주는 고맙고 감사한 햇님! 싸늘한 가을 찬 바람에도 따스한 햇님을 그리워 한다. 시린 겨울에도 화롯불 같은 태양 햇님이 고맙다. 웃음은 일생 살아가면서 계절따라 시시때때 청량제 같은 보배중에 보배로다. 비가 오지 않으면 그 어느 것도 자랄 수 없으니 인생의 폭풍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라. 아픔은 피할 수 없지만 고통은 선택할 수 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15일 서울 청계천 거리에는 봄을 재촉하는 꽃과 새들이 청계천을 산책하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하루의 가장 달콤한 순간은 새벽에 있다. 하루하루가 새로우며 또 나날이 새로워야 한다. 하루하루가 현명한 사람에게는 새 삶이다. 오늘은 절대로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라! 새벽을 깨우고 일어나 기지개를 펴니 먼동은 트고 동녘 해 솟으며 나를 반기네! 햇님이 방굿 읏고 나를 반기니 이내 얼굴도 덩다라 웃음지네! 하루일과 동쪽에서 서쪽으로 햇님따라 또하루 인생을 쌓으려 일상에 몸과맘은 "삶"속으로 바삐 간다. 급하다 하여 천방지축天方地軸 날 뛰듯 하지 말고 시간 많다 느긋하게 여유 부리지 말라! 오늘에 해는 오늘을 비추고 내일 뜨는 해는 내일을 비춘다. 허송세월 보내지 말고 부지런히 잘살아 보세 하루하루를 우리의 마지막 날인 듯이 보내야 한다. 우리들이 날마다 멋대로 쓰고 있는 시간이란 것은 탄력성이 풍부하다. 자기 가슴속에 정열이 불타오르면 시간은 늘어나고 남에게 정열을 불어넣으려 하면 시간은 줄어든다. 나머지는 습관이 시간을 채워준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인생을 엮는것은 마음으로 가는길이다. 행복을 찾는 것도 마음의 길이고 사람을 다듬어 가는 것도 마음이다. 그리움을 담고 아파하는 것도 마음의 길이며 보고싶어 안타까워 하는 것도 마음이다. 고독한 인생을 사는 것도 마음이며 인생을 집필하는 것도 마음이다. 우리들의 삶 또한 마음에서 오는 것이며 또다른 도약을 꿈꾸며 나아가는 것도 마음이다 . 잘못된 인생을 깨닫지 못하는 것도 마음이고 배려와 배풂을 행하는 것도 마음이다. 좋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도 마음이며 그것을 행하늗 것도 마음에서 오는 것이다 . 나의 작못을 깨달아 부풀어 오르는 것도 마음이며 삶을 방관하는 사이 변하는 것도 마음이다. 이런 마음을 잘 가꾸어서 행복으로 가는 길을 마음으로 엮어가는 하루가 되고싶다 . -마음으로 가는 길- 펌-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무궁화 꽃을 貪 하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됩니다. 세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 다섯번 만나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일곱번 만나야 친밀감이 생깁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사랑의 진실을 알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수 없는 사람 눈을 감고 생각나는 사람은 그리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준 사람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사람이 아니면 채울수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시간의 흐름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곁에남을 것입니다, -소중한 인연 中에서 -펌-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다른 이의 반대와 격려들은 풍선 안에 있는 바람들처럼 우리 자신을 쪼그라들게도 하고 부풀어 오르게도 한다. 격려하고 칭찬하고 배려 하니 어느새 기쁨이 찾아들고 비난하고 헐뜯고 비웃으니 고통과 괴로움이 몰려 온다. 꽃을보면 예쁘고 화사하듯 남에 좋은일엔 격려하고 축하 하라! 더러운 오물을 보면 묻을까 오염될까 피해야 하는데 어리석게 스스로 시궁창에 들어가지 말라! 산과들에 파릇파릇 솟아난 새싹을보라 자연 생명의 경이로움 이다. 나뭇가지 파릇파릇 잎이 맺고 꽃 피우고 향기내는 신비로움 이다. 우리네 인생도 모든 생명들도 자연순리 에서 한 페이지에 자취를 남긴다네! 살면서 우리가 감당해온 일들의 중요성들이 개개인의 자존심의 방향이 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등감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말이 있기에 사람은 짐승보다 낫다. 그러나 바르게 말하지 않으면 짐승이 그대보다 나을것이다. 입과 혀라는 것은 화와 근심의 문이요, 몸을 죽이는 도끼와 같다. 사실을 사실이라 말을 해서도 안될 일을 없는 일을 사실처럼 말하지 말라! 말이란 내 입밖으로 나오는 순간 모든 책임이 따른다. 사실이라 하더라도 내 일이 아니거든 함부러 나서지 말라! 섣불리 끼어들어 책임져야 하고 몰매 맞을수 있다. 오지람을 의협심으로 잘난체 하다가 봉변 당할수 있다. 공과사 구분 못하고 천방지축天方地軸날뛰다가 발목 부러진다. 三思一言 (삼사일언) 세 번 생각한 연후에 말하라. 누구도 자기가 하는 말이 다 뜻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자기가 뜻하는 바를 모두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삶의 여정에서 막힌길은 하나의 계시이다. 길이 막히는것은 내면에서 그길을 진정으로 원하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우리의 존재는 그런식으로 자신을 드러내곤 한다. 삶이 때로 우리의 계획과는 다른 길로 우리를 데려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길이 우리 가슴이 원하는 길이다. 파도는 그냥 치지 않는다. 어떤 파도는 축복이다. 이방식을 이해할수 없으나 가슴은 안다.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김건희 여사가 8일 여성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공평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면서 여성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도훈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핑을 통해 "김 여사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초청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그간의 노력으로 여성의 지위와 권리가 많이 향상되었지만 아직도 여성들은 다양한 사회적 불평등과 범죄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정부와 사회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고, 여성 지도자들과 공평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이어 김 여사는 “최근 지진 피해로 위험에 처한 튀르키예의 여성과 아동들을 위한 연대와 지지를 통해 세계 여성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며 튀르키예에 대한 복구 지원을 강조했다. 김 여사는 지난달 튀르키예 대통령 부인 에미네 에르도안 여사에게 지진 피해에 대한 위로와 지원의 뜻을 담은 서한을 전한 바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의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 노동자들을 추모하고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한 것을
경기 성남시는 무공해차 보급 촉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4,900대의 전기차·수소차 구매자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비 357억 원, 도비 15억 원, 시비 201억 원 등 모두 57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차종별 지원 대수와 대당 보조금 지원액은 ▲전기승용차 4,040대, 최대 1,030만 원 ▲전기화물차 238대, 최대 1,890만 원 ▲전기 버스 100대, 최대 1억1,200만 원 ▲전기이륜차 300대(미정) 등이다. 또 ▲수소 승용차 220대는 대당 3,500만 원 ▲수소 버스 2대는 대당 3억 원을 각각 정액 지원한다. 전기승용차를 구매해 영업용 택시로 사용하면 6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무공해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남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 단체, 법인이다. 전기·수소차 판매지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 후 이들 회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든 절차는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신청서 접수 후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난해 성남시는 전기차 3,949대, 수소차 188대 등 모두 4,137대의 무공해차 구매자에 515억5,000만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23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결과 목표액의 117.4%인 총 43억원을 모금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번 모금액은 지금까지 강남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최대치를 기록했고,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압도적 1위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적극적으로 모금 활동을 펼쳤다. 전국 최초 디지털 사이니지 방식으로 제작된 '스마트 온도탑'을 구청 로비에 설치해 모금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홈페이지 배너, 전광판, 포스터, 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구민 및 관내 기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스마트 온도탑 제막식, 강남역 이웃사랑 성금 모금콘서트, 식품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활발한 모금 활동을 이어갔다. 47개 부서와 22개 동(洞)도 다 함께 모금에 참여했다. 모범사례로 꼽힌 구청 자원순환과의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는 ㈜에이치엘컴퍼니의 후원과 유명 연예인들의 참여로 모금 활동을 널리 알리는 효과를 냈다. 디지털도시과는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 후원으로 홀몸 어르신 등 독거 1인 가구 30명의 집에 생체신호(움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동물 프로그램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복지를 향상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을 만들어 가고 있다. 구는 지난 2016년 반려동물팀을 신설해 매년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동물교감 프로그램 '멍멍아, 놀자!'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찾아가는 동물병원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한다. '멍멍아, 놀자!'는 동물교감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아동이 반려동물과 직접적인 신체활동 등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감 및 신뢰감을 형성해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초등학생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1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15시부터 16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한우리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은 관악구 지정 유기동물 보호센터에서 반려동물을 입양 후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인에게 입양에 필요한 병원비 등을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질병 진단비 및 치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미용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펫보험 가입비 등으로 유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