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월 30일 오후 국제 원로 자문그룹인 디 엘더스(The Elders)의 정기이사회 참석 차 방한한 메리 로빈슨(Mary Robinson) 前 아일랜드 대통령, 그라사 마셸(Graça Machel) 前 모잠비크 교육부장관, 그로 할렘 브룬틀란(Gro Harlem Brundtland) 前 노르웨이 총리, 에르네스토 세디요(Ernesto Zedillo) 前 멕시코 대통령, 리카르도 라고스(Ricardo Lagos) 前 칠레 대통령, 후안 마누엘 산토스(Juan Manuel Santos) 前 콜롬비아 대통령, 엘벡도르지 차히야(Elbegdorj Tsakhia) 前 몽골 대통령,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Zeid Ra’ad Al Hussein) 前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반기문 前 유엔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디 엘더스가 국제사회의 어른으로서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하면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자유와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와 국제규범에 기반한 책임외교와 기여외교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디 엘더스 측은 국
By Publisher Lee Jon-young, Reporter Kayla Lee “Angola has a huge potential in agriculture, fisheries, vehicle assembly, hotels, transport system and other manufacturing sectors,” said visiting Minister of Transport Ricardo Viegas D’Abreu of Angola. In an exclusive interview with The Korea Post media, publisher of 3 English and 2 Korean-language news publications sine 1985, Minister D’Abreu said, “Angola has many attractive programs for foreign investors, including Korean businessmen. There are many areas in my country where Korean businesses can cooperate for mutual benefit, especially in the
글 / 동신대 군사학과 김찬미 교수 동신대 군사학과 김찬미 교수 /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이 6월 6일 (화)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다.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서 울리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전 국민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열사의 명복을 빌고, 감사의 뜻을 표하며 1분간 묵념이 진행된다. 묵념은 순국선열들과 유가족들에게 표하는 존경심과 깊은 위로의 마음을 빌어 조국에 바친 피와 땀을 예우하는 것이다. 한국전쟁이 끝난 지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많은 호국영웅들이 있다. 이에 국군 장병들은 전사자의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드리기 위해 유해발굴사업, 유가족 DNA 시료채취 등을 진행 중이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6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된 ‘홍윤조’ 중위는 1953년 1월 육군 소위 임관과 동시에 제8사단 제16연대 통신 가설 장교로 임명되어 6.25전쟁에 참전했다. 당시 소대장이었던 홍윤조 중위는 끊어진 유선 통신선 복구를 위해 긴급가설 결사조를 편성하여 보수에 나섰지만, 이 과정에서 적의 박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세계제일 에너지 이재화 대표이사와 연구진은 대체 에너지가 필요 없는 무한동력 에너지 전력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된 무한동력 에너지는 한번 가동으로 최소 10년 동안 대체 연료 없이 스스로 자가 발전하는 기술로서 15년간의 반복적 연구를 통하여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은 주로 풍력, 태양열, 지열, 수력, 화력, 원자력 발전이 널리 이용됐으나 이와 같은 발전방식으로는 화석연료 및 방사성 물질을 사용 양산하게 되므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공기 오염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수력발전은 고비용에 비해 효율이 낮은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32조 원의 적자를 보였고 이는 원자재 수입이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개발된 무한동력 에너지는 화학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추가적 비용이 들지 않는 점이며 한번 설치하면 향후 10년 동안 추가 비용 없이 전력을 사용할 수 있다. ㈜세계제일 에너지에서 개발된 무한동력 에너지는 친환경으로 소음과 오염이 발생하지 않으며, 어느 장소에도 구애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개발한 50Kwh 무한동력 에너지를 기반으로 10
동신대 동북아연구소장 고재휘교수(본지 수석논설위원) 메타버스는 가상으로 강화된 물리적 현실과 물리적으로 지속되는 가상 현실의 융합에 의해 생성된 공유 가상 공간을 지칭한다. 이런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디지털 세계는 지경(地境)의 한계에 종속되지 않아, 자연발생적인 귀속 집단의 제한성을 초월한다. 따라서 깊고 오래된 문화적 공유와 이해 없이도 즉각적인 의식적·인위적인 관계 설정이 충분히 가능하다. 이 때문에 대면 환경에서 표출되었던 상대에 대한 의구심은 온라인상의 검증되지 않은 정보와 외형으로 인해 합리적인 판단을 흐리게 한다. 그 대표적인 디지털위협이 바로 가상융합기술(eXtented Reality, 이하, XR)이다. 가상세계를 확장해 인간의 감각과 연결하는 메타버스(Metaverse)와 물리적(Physical) 세계와 동일한 환경을 복제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Twin)을 통해 정부와 공공기관에 대한 직접적인 침해가 아닌 합법적인 접근 권한을 가진 개인을 대상으로 심리적 오염과 파괴, 즉 사회공학적 해킹 공격을 통한 위협 수단이 등장하고 있다. 과거 스파이 활동이 디지털 시대의 정보활동의 역할과 가능성으로서 부각 되면서 XR은 새로운 안보 모맨텀을 제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국민 모두에게 함께하길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낳"봉축법요식] 자료출처=대통령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100세시대 건강]소원을 들어주는 기도, 건강회복, 사업번창, 학업성취, 시험합격, 매일매일 독경 세민스님 기도정진하시면 소원하는 것은 꼭 이루어집니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연꽃폭포]소원을 들어주는 기도, 건강회복, 사업번창, 학업성취, 시험합격, 매일매일 기도정진하시면 소원하는 것은 꼭 이루어집니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신기하고묘한가피]신묘장구대다라니 봉황산일붕사를가다 동양최대의 동굴법당 일붕 서경보 초대법왕의 발자취 일붕사 회주 혜운스님의 원력 적송굴락지로 기도하고 힐링하고. . . .
해봉스님의 오늘의 사색은 오는 27일 부처님 오신날을 끝으로 연제가 끝날 예정입니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내 손에 펜이 한자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수있고 그림을 그릴수있고 편지도 쓸수 있으니까요! 내입에 따뜻한 말 한마디 담겨 있다면 그 것은 희망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할수 있고 격려할수 있고 기쁘게 할수 있으니까요! 내 발에 신발 한 컬래가 신겨져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발로 집으로 갈수 있고 일터로 갈수 있고 여행도 떠날수 있으니까요!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눈물로 가난과 슬픔으로 지친이들의 아픔을 씻어낼수 있으니까요! 내 귀에 작은소리 들려온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말과 아름다운 음악과 자연의 속삭임을 들을수 있으니까요! 내 코가 향기를 맡는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은은한 꽃 향기와 군침도는 음식냄새와 사랑하는 이의 체취를 느낄수 있으니까요! 내 곁에 좋은 친구 한 사람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친구에게 내마음 털어놓을 수 있고 지칠때는 기댈수 있고 따뜻한 위로도 받을수 있으니까요! 내 가슴에 사랑하나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마음 가득 사랑이 있다면 기쁨과 행복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일붕一鵬 서경보徐京保 초대법왕初代法王[1914~1996]은 한국의 승려이자 불교학자로 서 법명은 일붕一鵬이다. 제주도 서귀포에서 출생. 1932년 제주 산방굴사[현광명사]에서 출가하여 구례 화엄사華嚴寺, 완주 위봉사威鳳寺, 서울 개운사開運寺등에서 공부했다. 1944년 일본에 가서 교토京都의 임제종 임제전문학교臨濟專門學校에서 수학했다. 귀국 후 다시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 입학하여 1950년 졸업했다. 1953년 해인대학(지금의 경남대학교)을 비롯하여 동아대학교, 동국대학교 등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해외포교에 주력하는 한편, 제4공화국의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제5공화국의 국가보위입법회의 입법의원으로 참가했다. 1988년에는 조계종에서 갈라져 나와 대한불교 일붕선교종一鵬禪敎宗을 새로 설립하고 종정宗正에 올랐으며, 1992년에는 세계불교법왕청을 설립하고 초대 법왕이 되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불교성전佛敎聖典, 불교사상교양전집과 서경보인생론전집, 논문집으로는 미국 템폴대학교에서 받은 박사학위논문 조당집연구 등이 있다. 일붕스님은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받았으며, 1995년과 1996년에 2년 연속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되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함양 불교사암연합회(대표 도오스님·보림사 주지)는 5월 13일 오후 6시 30분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함양 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 ‘함양 연등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마음의 평화, 부처님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연등문화축제는 코로나19 이후로 처음 개최된 축제인 만큼 진병영 함양군수와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춘덕 도의회 의원, 정현철, 권대근, 양인호, 임채숙, 서영재, 김윤택, 배우진 의원을 비롯하여 200여명의 많은 불자들이 참석해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충만한 세상을 기원했다. 이날 점등식은 오프닝 공연(고고장구, 상림어린이 합창단, 판소리 등)을 시작으로 점등법회(개회선언, 봉행사, 내빈소개), 제등행렬, 폐회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취소됐던 제등행렬을 재개하면서 상림토요무대에서 출발해 시외버스터미널까지 행렬을 하며 부처님의 탄신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했다. 함양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도오스님은 “몇 년만에 개최되는 연등문화축제로 그 어느 봉축 행사 때보다 기쁨이 가득하다”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세상에 충만하여 행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오는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광주시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백미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에 따르면 12일 남한산성 대한불교 조계종 국청사·장경사에서 각각 백미10kg 200포(481만원 상당)·백미20kg 100포(481만원 상당)를, 탄벌동 한림정사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 받은 백미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북부·남부 무한돌봄센터, 푸르미가게, 찬누리, 성모이주여성의집 등에 고루 배분했으며, 성금 500만원은 시청 드림스타트팀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 4명에게 8개월간 학원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시를 방문한 기탁자들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며 입을 모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이렇게 불교계에서 백미와 성금을 기부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광주시민들이 이웃사랑을 느끼는 5월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경기 북부 어울림의 장 ‘제19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가 5월 12일 송산사지 근린공원에서 3천여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북부음악예술제는 경기북부불교사암연합회(회장 초격스님)가 주최하고 의정부불교사암연합회(회장 도심스님)가 주관한 행사다. 2005년 의정부시에서 첫 개최 이후 경기 북부 각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2013년에 이어 올해도 의정부시에서 열렸다. 축제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돼 조계종 어산어장 인묵 스님이 집전하는 ‘국민 안전·행복 기원재’와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 점등 법요식’을 비롯해 ‘경기 북부 불교 연합 합창단’의 공연과 김희재, 은가은, 박기영 등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봉축 점등 법요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인사와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의정부불교사암연합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300포를 기부해 자비 나눔을 실천했다. 시민들은 의정부시 대표 캐릭터인 의돌이·랑이와 함께 인생네컷 촬영, 캐리커쳐 체험 등 각종 부대행사를 즐겼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