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6일 경승위원회로부터 연탄 1만장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경승위원회는 관내 11개 사찰(청원사, 칠장사, 경수사, 금수사, 백마사, 영평사, 쌍미륵사, 연등사, 운수암, 지통암, 자비사)로 구성된 안성경찰서 협력단체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성시에 취약계층을 위하여 2016년부터 매년 연탄과 자비나눔 쌀 등을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위원장 지강스님은 “최근 연탄사용 가구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나 실제 주위에는 아직도 연탄을 때는 취약한 가구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앞으로도 소외된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잘 챙기겠다. 이번 여러분들의 연탄나눔으로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부받은 연탄은 관내 독거노인 및 난방취약계층 25가구에 4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국립 박물관·미술관, 경기장 무료입장부터 공연·영화 할인, 기념품 선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수험생 여러분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문화 행사와 혜택들을 누리며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문화충전도 빵빵하게! '공연' 예술의전당 - 2023. 11. 18.(토) 11:00 / 11. 24.(금) 11:00 수험표를 소지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3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와 '2023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을 50% 할인 제공합니다. 바쁜 수험생활에 지친 수험생분들께 클래식 음악을 통해 모처럼의 여유를 선물합니다! '공연' 청춘마이크 - 2023 11. 28.(화) / 2023. 12. 3.(일) 등 전국 각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얘들아 수고했어! 문화가 있는 날이 너의 미래를 응원할게'를 주제로 청년예술가들이 응원 프로젝트를 펼칩니다. 공연 현장을 방문한 수험생들에게는 응원박스 선물을 제공하니 신나는 공연 즐기며 그동안의 피로를 푸시길 바랍니다! '전시' 청와대 - 2023. 11. 16.(목) ~ 2023 12. 31.(일) 수험표를 소지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현장접수를 통해 예약 없이 입장할
법앙청신문 이정하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겨울철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해 16일 오후 인천공항 항공기 이동지역 내에서 제설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서울지방항공청, 항공기상청 등 관계자 약 300명이 참가했으며, 제설장비 총 72대를 동원해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제설대응 능력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공사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으로 동절기 항공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 및 합동 제설훈련 등 동절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서울지방항공청, 항공기상청,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 제설협의회를 구축하고 동절기 강설상황에 대한 개선사항 발굴 등을 통해 폭설 및 한파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안정적인 공항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 날 훈련을 포함해 올 한해 총 13회의 주·야간 제설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실제 폭설상황을 가정해 서울지방항공청 관제과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항공기 이착륙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제설장비를 전수 정비하고, 제설 자재를 확충하는 등 기상이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김성 장흥군수가 지난 17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2023년 서울평화문화대상 문화예술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 도민일보, 서울매일, 시사통신이 주관해 전문 분야별로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해 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선도자들을 널리 알리고 그로써 사회 발전과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2023년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과 '대한민국 통일 시작의 땅 장흥'을 선포해 차별화된 지역브랜드 구축, 문림의향의 고장인 장흥의 얼을 이어가기 위한 제1회 장흥문학제 개최, 전국 유일 안중근 의사 사당 해동사에 역사 추모관 설립 등의 공로가 인정돼 문화예술행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 군수는 문화예술분야뿐만 아니라 개군 이래 최대 국책사업인 '국립 전남 호국원' 유치에 성공하는 등 다방면에서 장흥의 발전 원동력을 이끌어 내고 있다. 김 군수는 "올해를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으로 선포하고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땀 흘린 성과를 인정받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문화 다양성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 용이동 남아프리카공화국 참전 기념비에서 제73주년 남아프리카공화국 6·25 참전 추모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 6·25 참전 추모기념식은 6·25전쟁 중 이역만리 낯선 땅에서 산화한 37명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젊은이의 넋을 추모하고 양국의 우의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11월 16일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참전비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제나니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대사, 김두건 UN한국참전국협회장,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이범기 공군작전사령부 참모장, 김학기 공군역사기록관리단장, 시의원, 보훈·안보 단체장과 6·25 참전용사 및 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6·25 참전 남아공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제나니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대사는 추도사에서 "남아공 참전용사들을 위한 73주년 추모기념식을 준비해 주신 평택시와 6·25참전유공자회, 그리고 모든 평택시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남아공 6·25 참전 추모기념식은 세계 평화, 번영, 공정, 정의를 추구하는 남아공의 외교정책 비전을 보여주는 행사로, 73년 전 6·25전쟁에 참전해 숭고한 목숨을
법왕청신문 이정하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6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인간문화재 명창 박정욱의 '효(孝) 배뱅이굿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기획공연은 용산아트홀 개관 13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구민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500여 명이 참석해 많은 호응 속에서 공연을 마쳤다. 공연 프로그램은 ▲꽃바람 ▲흥바람 ▲신바람으로 총 3부로, 희노애락이 담긴 소리와 춤, 노래와 악기연주 등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명창 박정욱의 '효(孝)'를 주제로 한 배뱅이굿과 용산풍류를 보여주는 신민요, 성악곡, 국악 락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었다. 첫 시작인 꽃바람에서는 노랫가락(소리), 박연폭포(소리), 연남교방무(춤), 도피안사(해금연주), 신뱃노래(성악곡), 연평도뱃사공(신민요), 배띄워라(신민요) 등이 있었다. 흥바람에서는 배뱅이굿(소리)을, 신바람에서는 달빛향해 타악듀오(국악 락밴드), 꿈꾸는 아리랑(국악 락밴드), 뱃노래 등이 이어졌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아트홀은 2010년 개관 이후 매년 기획공연을 개최하고 있다"며 "구민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자식을 위한기도 천수경 세민스님 제작 담화총사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신묘장구 대다라니, 신묘한 가피로 소원성취기도 담화총사 출처 불교연합방송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오산시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말에도 경로 급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6일 오산시장 집무실에서 ‘행복한 밥상’사업 업무협약식과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불교 청용사 법정스님 후원으로 (사)오산백세,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사)사랑의밥차,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후원자와 기관 등이 힘을 모아 추진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행복한 밥상 사업은 무료 경로식당이 운영되지 않는 휴일 중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급식 지원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오는 11월 19일 일요일부터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향후 매월 셋째 주 일요일과 후원자 발굴을 통해 사업 주기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대한불교 청용사 법정 스님은 향후 1년간 매월 300만 원, 총 3천 6백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고, (사)오산백세와 (사)사랑의 밥차에서 사업비를 배분받아 급식 조리와 배식, 후원자 발굴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현장에는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봉사 동아리 자원봉사 대학생들이 배식 및 안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무료 경로 급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전통문화관에서 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위해 ‘2023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행사는 19일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서석당에서 예능보유자와 전수자의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25일까지 악기장, 필장 등 기능보유자 10명의 작품을 무형문화재전수관에 전시한다. 기능보유자 작품전시는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12호 악기장인 이복수의 산조가야금과 거문고, 이춘봉의 신곡대금을 비롯해 ▲무형문화재 제13호 화류소목장인 조기종의 화류목 뿌리 앞닫이 책장 ▲필장인 무형문화재 제4호인 문상호의 대붓, 안명환의 진다리붓이 전시된다. 또 ▲무형문화재 제17호 음식장인 최영자의 추석상차림, 이애섭의 혼례본상, 민경숙의 조란 ▲무형문화재 제19호 대목장인 박영곤의 창신루 목구조 1/10 모형 ▲무형문화재 제21호 탱화장인 송광무의 지장보살 시왕탱화 작품을 선보인다. 19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개최되는 예능보유자 합동공연에서는 춘향가·적벽가 등 ‘가야금 병창’과 홍보가·심청가 등 판소리, 육자배기 등 독창적인 남도가락의 향연이 펼쳐진다. 송영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의성군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한불교 총본산인 서울 조계사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신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음력 10월 초하루 법회를 맞아 열린 이번 장터에는 13개 업체 및 농가가 참여하여 의성군 대표 농산물인 마늘, 김장철 재료인 배추, 고추, 고춧가루, 그 외 꿀, 장류, 장아찌, 한과, 새싹인삼 등 26개 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다. 아울러 판매실적 또한 냉해피해로 인한 작황감소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에도 불구하고 전년도보다 총 15% 이상 상승하여 지역농가 소득과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의성군은 2017년부터 한국사찰 탐방의 1번지인 조계사와 MOU를 체결하여 매년 3회씩 도농상생 발전을 위한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이어진 상호 신뢰의 관계로 많은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의성군 농민들의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고 신도들에게는 값싸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직거래장터 운영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 / 고재휘 교수 동신대학교 동북아연구소장 분단 70여 년을 넘어서고 있는 현재, 우리 국민 대부분은 분단 상황을 주어진 것으로 인식하며 일상 속에서 통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분단국가에서 통일문제는 국민의 생존과 밀접히 연관됨에도 불구하고, 분단의 장기화로 인해 통일은 국민의 관심사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통일이란 무엇이며, 통일은 반드시 해야 하는지, 만일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보다 평화롭고 안정된 삶, 풍요로운 삶, 행복한 삶을 바란다. 국가는 이를 보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식 가운데 하나가 통일이다. 우리는 역사적 사례들을 통해 분단 상황은 대체로 대립과 갈등을 야기하며 국가의 번영과 발전에 장애를 초래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는 교훈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의 통일은 분단으로 인한 대립과 갈등, 상처와 폐해를 극복하고 일상적인 삶 속에서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한반도 통일은 국토를 분단 이전의 상태로 회복하는 동시에 새로운 하나의 공동체로 거듭나는 것이다. 즉,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 14일 겨울철 소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지대이면서 차량 진입이 어려운 화재 취약지역인 물만골 일대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65세 이상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지원됐다. 이번 사업은 동래소방서(서장 김헌우) 및 연제시니어클럽(관장 이민우)과 협업해 추진됐다.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소화기 ▲콘센트용 소화패치 ▲화재감지기 등의 소방시설을 대상자들에게 제공했으며, 집집마다 방문해 소방용품을 배부하면서 작동방법 등을 교육해 화재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건조하고 추운 겨울철은 작은 불씨 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소화기 비치 등의 사전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전한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법왕청 신문 이정하 기자 |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서면 빛 축제와 전포카페거리투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자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해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개발한 새로운 야간관광 공식 브랜드이다. 서면 빛 축제는 서면 지역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해 서면 1번가를 중심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13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2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빛 축제는 부산의 대표 도심관광지인 서면의 역동적인 이미지에 맞게 5개 구역 ▲메인존(빛과 걷다) ▲상권회복존(하늘을 걷다) ▲상상마당존(빛과 상상하다) ▲포장마차존(빛을 밝히다) ▲복개로존(빛을 향해 걷다) 으로 나누고 다채로운 빛 조형물과 포토존 연출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포카페거리는 뉴욕타임스도 인정한 관광 명소로 전포카페거리를 중심으로 전포공구길, 전포사잇길 등 거리마다 특색있고 개성 넘치는 카페와 공방, 소품샵 등이 즐비해 있다. 지난 3월에는 전포골목길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함양문화원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며 국보 제151호로 지정된 조선왕조실록에 수록된 '함양'의 기사를 모은 '조선왕조실록 함양편'을 발간했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시대의 정치, 사회, 외교, 경제, 군사, 법률, 문화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록으로, 국왕도 마음대로 열람하지 못했을 정도로 진실성과 신빙성이 매우 높은 사료다. 함양문화원은 이 같은 조선왕조실록 중 함양의 기사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고 함양의 내용을 종합해 보급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2022년부터 함양군의 지원을 받아 실록 내 함양 관련 기사를 취합해 이번에 ‘조선왕조실록 함양군편' 1,2권을 발간하게 됐다. 함양편(1)은 조선의 시조인 태조에서부터 순종까지 27대 519년간의 기록 중 함양 기사를 모두 발취해 942페이지 분량의 책으로 엮었다. 조선왕조실록에 함양이 처음 등장한 것은 태조실록 1권, 총서 66번째 기사로 고려 우왕 6년의 대규모 왜구 침입에 따른 '사근내역'과 '함양성' 전투 관련 기록이며, 조선 태조 이성계가 명성을 떨치게 된 '황산대첩'의 앞선 전투이기도 하다. 세종실록에는 모두 38번이 기사로 나올만큼 많이 언급됐으며, 세조실록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