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독립운동가 ‘만해한용운님의침묵’의 영화 촬영을 마치고 크랑크업을 시작 했던 한명구 감독이 ‘만해한용운님의침묵’의 영화제작으로 감독상과 제작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3월 2일 잠실학생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회 국제스타영화제조직위원장 최덕찬은 한국영화발전을 위해 2023년 처음 시작하는 행사이지만 앞으로 행사를 이어가면서 규모를 대폭 늘려 새로운 국제스타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작품들을 많이 유치해 명실공히 국제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명구 감독이 지난 2월 11일 충청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홍성군민들을 위한 ‘만해한용운님의침묵’의 영화 시사회에는 이용록(현)홍성군수와 김석환(전)홍성군수가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한명구 감독이 제작한 영화 ‘만해한용운님의침묵’이 오는 5월 3일 전국의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을 앞두고 국제스타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제작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남우주연상에는 기주봉 강변호델, 여우주연상 김혜선 완벽한 파트너, 남우조연상 김형일 제시는 그때 스무 살이었다, 여우조연상 롼찌엔화 세나, 만해한용운님의침묵, 신인배우상 엄수빈 경선 카멜레온, 특별연기상 정혜선 만해한용운님의침묵, 특별연기상 김희라 시, 특별연기상 유영미 엄마 없는 하늘 아래, 특별공로상 앙승조 만해한용운님의침묵, 단편 영화 감독상 신성훈 박영혜 짜장면고맙습니다., 아역 신인상에는 김지연 My giri,s Choice.l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원로배우 김희라, 원로 영화감독 한명구 영화감독 신성훈 박영혜 감독 외에도 배우 김혜선, 배우 김형일 등 많은 영화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