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 신문 이정하 기자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1월 11일 개막한 '찬란한 전설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에 총 2만 6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고(故) 천경자 화가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기 위해 작가의 고향인 고흥에서 개최된 전국 유일의 단독 전시로,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고흥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는 채색화 29점, 드로잉 23점, 화선지에 먹으로 그린 작품 6점, 아카이브 102점 등 총 160점의 작가의 다양한 작품과 개인 소장품, 유품 등과 미디어 아트를 선보였으며, 전국 애호가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의 작품을 통해 천경자의 예술 세계가 현대적으로 재조명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심도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전시의 마지막 주말인 지난 12월 28일과 29일에는 하루 1,3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천경자에 대한 깊어진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관람객들은 "고향인 고흥에서 열린 전시를 통해 천경자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는 반영을 보였다. 천경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曇華風月담화풍월 "동지 冬至" 冬至雪至嚴冬寒 동지설지엄동한 紅豆香氣入家安 홍두향기입가안 祈願歲歲康寧福 기원세세강녕복 和順百年子孫滿 화순백년자손만 동짓날 눈이 내려 엄동설한이 깊어지니, 붉은 팥죽 향기 집 안에 가득하도다. 해마다 평안과 복을 기원하며, 화목한 백년 속에 자손이 넘쳐나길 바랄뿐이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이 글은 교령윤신敎令輪身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지속적인 교화와 실천으로 백성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지도자는 말로만 머물지 않고 몸소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야 하며, 그 영향력이 온 세상에 미쳐야 함을 강조했다. 이 글은 현대 사회에서의 리더십과 공동체를 위한 헌신의 가치를 제시하며, 초암에서 이 시대를 위한 가르침으로 적었다. 敎化四方道若輪 교화사방도약륜 교화가 사방에 펼쳐지니 길이 바퀴 같고, 令聲九地志同心 명령구지지동심 명령은 아홉 땅에 울려 퍼져 마음이 하나 되네. 輪轉不息傳大道 윤전불식전대도 바퀴는 멈추지 않고 대도를 전하며, 身行萬里濟蒼民 신행만리제창민 몸은 만리를 다니며 백성을 구제하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曇華風月 담화풍월 “百鶴松風萬年仙景백학송풍만년선경” 백 마리 학이 날아올라 소나무 숲에 바람이 스미네. 천년의 청풍은 선계의 숨결, 만년의 노송은 하늘을 품었네. 맑은 하늘 아래 구름이 춤추고, 달빛 머문 산야엔 평화가 가득. 학의 노래와 소나무 향기가 영원을 속삭이는 신선의 경지라. 푸르름 가득한 이 풍경 속에서 한 점 티 없는 마음을 맡기리니, 백학이 부르는 노래에 실려 선경 속에 나 또한 쉬어가네. - 초암에서 담화 -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법화경(法華經)은 불교 경전 중에서도 가장 귀하고 소중한 가르침을 담은 경전으로, 모든 중생에게 부처가 될 가능성이 있음을 가르칩니다. 법화경의 핵심은 "일체중생실유불성(一切衆生悉有佛性)"이라는 가르침에 담겨 있으며, 이는 우리 모두가 본래부터 불성을 지닌 존재임을 의미합니다. 1. 묘법(妙法)의 의미 묘법연화경에서 "묘법"은 불교의 궁극적 진리를 뜻합니다. 이 진리는 시공을 초월하며,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열려 있습니다. 법화경은 이 묘법이 연꽃처럼 청정하고 완전한 가르침이라는 점을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도 아름답게 피어나듯, 우리도 삶의 괴로움 속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상징합니다. 2. 삼승(三乘)과 일승(一乘)의 화합 법화경은 초기 불교에서 언급된 삼승(성문승, 연각승, 보살승)이 결국에는 하나의 길, 즉 일불승(一佛乘)으로 통합됨을 설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수행자가 결국 하나의 목표, 즉 부처의 경지에 이를 수 있음을 가르칩니다. 법화경에서 설하는 비유 중 ‘삼거화성(三車火城)’ 이야기가 이를 잘 보여줍니다. 아버지가 자식들을 구하기 위해 각기 다른 수레를 제시했지만, 결국 모두 하나의 궁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한 청빈한 나무꾼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루하루 산에서 나무를 하며 근근이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가진 것은 많지 않았지만, 그저 매일의 노동 속에서 소박한 기쁨을 느끼며 살았지요. 어느 날, 나무꾼이 도끼를 들고 산으로 향하던 중, 맑은 시냇가에 반짝이는 금빛을 발견했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그것은 금으로 된 돌멩이였습니다. 나무꾼은 잠시 고민했지만,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이 금덩이는 내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 나에게는 이미 필요한 만큼의 음식과 집이 있으니, 이것을 욕심내지 말아야지.” 그는 금을 다시 시냇물에 내려놓고, 언제나처럼 나무를 하러 갔습니다. 며칠 뒤, 마을에 한 부자가 찾아와 말했습니다. “나는 이 마을에서 가장 만족한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 선물을 주려고 합니다.” 부자는 마을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만족합니까?” 그러나 마을 사람들 대부분은 더 많은 땅, 더 많은 재물을 원한다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마침내 부자가 나무꾼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지금의 삶에 만족합니까?” 나무꾼은 미소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저는 나무를 해 오는 것으로 배를 채우고, 산바람을 맞으며 하루를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작가 노트나에 게 그림이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작업처럼 감정의 장애를 승화하여 삶을 지속하는 매개체와 같다. 어릴 적 언어가 늦어 소통을 그림으로 시작하였고, 나의 인생에서 그림은 나를 위로해주는 친구였고, 그러기에 끊임없이 그림을 그려왔다. 말할 수 없는 영혼의 고독과 외로움들 안에서 버릇처럼 그림을 찾았고, 그림을 그리면서 웃을 수 있었던 기억들이 지금도 눈앞에 선하게 그려진다. 본격적으로 그림 작업을 할 때 우연히 '진주란'이라는 열대어를 키우면서 그들만의 특성에서 나는 나를 보았고 쉼이 되었기에 모티브로 삼게 되었다. 진주린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진주린은 공격성이 제로인 물고기이기 때문에 그들만의 어항에 구별하여 키워주어야 했고, 물고기가 약하거나 죽어 갈 때도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보호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는 간절함이 있었다. 그래서 나만의 피난처와 같이 진주인이라는 대제목으로 나의 깊은 내면의 세계를 단순화하여 온전히 나만의 이야기를 그림 안에서 펼쳐가고 있는 화가이다. 만약, 그림을 그릴 수 없었더라면, 너무나 나에게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지치고 외로웠을 것이다. 한 작품씩 완성하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可勉向正(가면향정)"힘써 바르게 향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可(가)'는 가능성을, '勉(면)'은 힘쓰고 노력함을, '向(향)'은 향하는 방향을, '正(정)'은 올바름을 나타냅니다. 즉, 우리는 노력하는 마음으로 올바른 길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爲福勿回(위복물회)"복을 이루려면 돌아보지 말라"는 말입니다. '爲(위)'는 만들다, 이루다를, '福(복)'은 행복과 복을, '勿(물)'은 하지 말 것을, '回(회)'는 되돌아보거나 후퇴함을 뜻합니다. 이는 우리가 복을 이루기 위해서는 과거의 후회나 망설임에 얽매이지 않고, 앞만 보고 나아가야 함을 말합니다. 내 마음 속에 근면(勤勉)이 깃들고, 정직(正直)을 실천하면 모든 것이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이 말은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두 가지 덕목인 근면과 정직을 강조합니다. 근면은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의 태도입니다. 근면한 사람은 나태함을 버리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자기 역할을 다합니다. 이는 마치 밭을 갈고 씨앗을 심는 농부처럼, 미래를 위한 준비와 노력을 의미합니다. 정직은 진실을 말하고,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속이지 않는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오늘 우리는 "제행무상"이라는 불교의 근본적인 가르침을 나누고자 합니다. "제행諸行"은 모든 행위와 현상을 의미하며, "무상"은 영원히 고정되지 않고 변화한다는 뜻입니다. 즉, 이 세상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어떠한 것도 영원하지 않다는 진리를 가리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많은 변화를 경험합니다. 행복할 때는 그 행복이 영원하길 바라지만, 무상無常이라는 법칙 앞에서는 그 행복도 언젠가는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또한, 고통스럽거나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우리는 그 고통이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느끼지만, 사실 그 고통조차도 무상합니다. 변화는 필연적이며, 이를 거부하기보다는 받아들이는 것이 지혜입니다. 변화의 본질을 이해하면 우리는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좋은 일에 집착하거나, 나쁜 일에 절망하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야말로 제행무상의 가르침이 주는 해탈의 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스스로의 삶에서도 무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젊음도, 건강도, 재물도 언젠가는 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라짐은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모든 것은 흘러가고, 변화하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모악산 대원사(母岳山 大院寺)는 풍부한 역사와 불교 전통을 간직한 고찰이다. 이 사찰은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절, 고구려에서 백제로 귀화한 승려 보덕(普德)의 제자인 일승(一乘)과 대원(大原) 등이 670년(문무왕 10년)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열반종(涅槃宗)의 교리를 배운 뒤, 스승 보덕이 머물던 경복사를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대원사를 세웠다. 이후 대원사는 한국 불교의 중요한 수행처로 자리매김해왔다. 대원사의 문화재와 주요 건축물 모악산 대원사는 시대를 거쳐 여러 차례 중창되었으며, 다양한 문화재와 건축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명부전, 산신각, 승방, 객실 등이 있다. 특히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구조로, 내부에는 석가여래삼존불과 후불탱화, 나한탱화가 있으며, 괴목(槐木)으로 제작된 목각사자상(木刻獅子像)이 놓여 있다. 이 사자상은 진묵이 축생들을 천상으로 천도하기 위해 만든 후, 그 위에 북을 올려놓고 치며 의식을 치렀다고 전해지며, 1976년에 전라북도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대원사의 문화유산으로는 대웅전 뒤에 자리한 오층석탑과 9기의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는 조선시대의 전통적인 회화로,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중요한 예술 작품이다. 이 그림은 궁궐에서 왕좌 뒤에 배치된 병풍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해와 달, 다섯 개의 산봉우리, 그리고 그 아래의 격렬한 파도를 그린 장면이 특징적입니다. 왕과 왕비의 무병장수와 국가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상징성을 담고 있다. 자연 요소와 상징 일월오봉도에서 해와 달은 왕과 왕비를 상징하며, 서로 대칭을 이루어 음양의 조화를 나타낸다. 다섯 개의 봉우리는 조선의 지리적 정체성을 반영한 것으로, 중앙의 삼각산, 동쪽의 금강산, 서쪽의 묘향산, 남쪽의 지리산, 북쪽의 백두산으로 해석된다. 또한, 그림의 전면에 자리 잡은 소나무는 장수를 상징하며 십장생의 일원으로써 조선의 이상적인 자연관을 표현하고 있다. 대칭성과 비현실적 구성 일월오봉도는 해와 달이 동시에 떠 있는 비현실적인 장면을 그려내어 자연의 조화로움을 상징한다. 좌우 대칭적인 형식은 그림의 장엄함을 더욱 강조하고, 이를 감상하는 이들에게 안정감을 주고있다. 비현실적인 시간 배경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구성은 조선의 자연과 예술의 경외심을 심미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역사적 배경과 의미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백수백복도百壽百福圖는 한국 전통 K-민화 중 하나로, 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그림이다. ‘백수百壽’는 백 가지의 ‘수壽’를 의미하며, 이는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백복百福’은 백 가지의 ‘복福’을 뜻하며, 삶에서 다양한 복을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백수백복도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구성과 상징 백수백복도는 주로 장수를 상징하는 다양한 상징물과 복을 기원하는 요소들로 구성된다. 그림 속에 자주 등장하는 대표적인 상징물로는 장수를 의미하는 학과 거북이가 있으며, 모란꽃은 부귀영화를 상징한다. 이러한 상징물들은 그림 속에서 복잡하고 화려한 형태로 배치되며, 그림을 보는 이에게 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깊은 뜻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백수백복도에서는 ‘수壽’와 ‘복福’의 글자 자체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글자 배치는 그림의 중심적인 요소로, 장수와 복의 염원을 시각적으로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 그림 속에 다양한 동물, 식물, 자연 요소들이 함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며, 사람들에게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백수백복도의 전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깊은 산속 초암앞에 흐르는 시냇물, 지저귀는 종달새의 노랫소리. 바람 따라 춤추는 나뭇잎, 고요한 숲의 아침이여. 이곳은 세상의 소란을 멀리한, 평온한 자연의 안식처. 맑은 물결이 속삭이는 이야기,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지는 꿈. 종달새는 자유로이 날고, 시냇물은 부드럽게 흘러가며, 우리의 마음도 함께 떠오르네, 자연의 품 안에서 다시 태어나리. 초록의 향기 가득한 이곳, 행복의 순간이 영원히 머물길. 깊은 산속 초암앞에, 고요한 아름다움이여, 영원하라.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영천시는 시립박물관의 전시·교육·연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관외 반출 유물을 25일부터 31일까지 공개 구입한다. 시립박물관의 부재로 여러 유물들이 전국적으로 흩어져 있었던 만큼, 이번 유물 공개 구입은 관외로 반출된 유물들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공개 구입 대상은 △영천 유학자 문집 △영천과 관련된 불교·기독교 자료 및 고문서 △영천을 관향으로 하는 성씨 족보 △조선시대 과거시험, 교육 관련 자료 및 고문서 △기타 박물관 전시·연구·교육 등 활용 가치가 높은 자료가 해당된다. 매도 신청 유물은 출처가 분명하고 전시 가능한 수준의 보존 상태와 가치를 지닌 것이어야 하며, 유물 감정평가와 심의를 거쳐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 자세한 절차는 영천시청 홈페이지 - 고시/공고 - ‘2024년 5차 유물 구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관련 서류를 31일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유물 공개 구입을 통해, 영천시 관외로 반출된 역사적으로 귀중한 자료들을 확보해 박물관 전시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과 박물관건립추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초심을 잃지 말라는 간단한 원칙만 끝까지 붙잡고 지킨다면 순탄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끝을 조절하기를 처음과 같이 하면 실패하는 일이 전혀 없다. 모든 것은 항상 시작이 가장 좋다. 배은망덕(背恩忘德) 하여 철면피로 살면 인과응보(因果應報) 그 답이 기다리고 있다. 살면서 내 맘대로 안되거나 힘들고 어려울때 간절하여 실 오라기라도 잡고 싶었을때 우연이든 필연이든 의지하여 모면 했다면 그때 그 맘을 잊지말라! 사람이 사람의 근본을 잘 지켜야 "삶"이 순탄해 진다. 어렵고 힘들었을때 그 마음을 만난 인연을 우리는 초심(初心)이라, 늘 생각 하라! 그 초심(初心)을 망각(妄却)하고 살만하면 언제 그랬느냐 배은망덕(背恩忘德) 한다면 요즘 문명은 최 첨단화 된 시대에 살더라도 인성은 가장 후진국 시대에 살고 있다 할 것이다. 성공의 비결은 목적의 불변에 있다.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