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 신문 장규호 기자 | 이승화 산청군수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집중 점검에 나섰다. 28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승화 군수는 국가유공자 가정을 찾아 안부와 안전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올겨울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국가유공자의 생활 실태 파악을 통한 집중 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이승화 군수는 국가유공자 4가구를 찾아 동절기 취약 부분을 비롯해 가족이나 이웃을 통한 긴급연락망, 폭설·한파 피해 방지를 위한 전기·수도 등을 점검했다. 특히 온열기기 안전사용법, 건강관리 수칙 등 고령의 어르신이 주의해야 할 부문에 대한 안내도 잊지 않았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겨울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촘촘히 섬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방송국 PD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 이상한 알베르게로 인생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판타지적 기법으로 풀어낸 신경애 작가가 이번에는 아예 ‘연예인’을 주제로 한 예술실용서를 출간했다. 신경애 작가의 <연예인>은 연예인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교과서이자 지침서로, 부모의 마음으로 바라본 연예계 현실과 문제점, 사회적 고민 등을 진지하게 다룬다. 특히, 많은 이들이 연예인의 길을 꿈꾸지만 이를 위한 체계적 지침서가 없는 현실에서, 이 책은 재미와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 정보> 나의 자녀뿐만 아니라 남의 자녀 또한 걱정하며 사랑하는 사람.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공연과 문화생활의 최고를 경험하며, 연예인들의 화려한 삶이 아닌 무대 뒤의 삶 또한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 그러던 어느 날 한 선지식으로부터 “네가 마시는 한 잔의 커피가 백성들의 하루 식량이니라. 그동안 너는 백성을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는 말을 듣고 부끄러움을 크게 느끼던 사람. 이제는 지식인으로 성장하여 사회를 향해 눈을 뜨게 되면서 세상의 부모의 마음으로 연예계를 바라보는 사람. ‘미래는 연예인의 시대’라고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외교저널 이존영 회장이 우주베키스탄 국회의원 선거 참관인 자격으로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초청으로 이루어지며, 기자단 일행과 함께 국회의원 선거를 참관하고 취재할 예정이다. 이 방문의 주된 목적은 두 나라 간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우즈베키스탄의 민주주의 과정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함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핵심 국가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 정세와 민주주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한국기자단의 현장 방문은 선거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한국 국민에게 우즈베키스탄의 정치 상황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한국 기자단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거 준비 과정, 투표 진행, 개표 과정 등을 취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민주적 절차와 선거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고, 양국 간의 정치적 및 문화적 교류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은 한국 언론이 국제적 시각을 넓히고, 세계 각국의 민주주의 발전 과정을 체험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현무도는 동아시아의 사신도 중 하나로, 주로 중국과 한국에서 그려진 전통적인 그림이다. 현무는 북쪽을 상징하며, 하늘의 다섯 개 구문 중 북관을 다스리는 신으로 여겨진다. 이 그림은 보통 거북과 뱀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서로 마주보며 얽혀 있는 모습이 특징적이다. 이 상징적인 조합은 생명력과 보호의 의미를 담고 있다. 현무의 형상은 두 가지 주요 요소로 구성된다. 첫째, 거북은 장수와 불사의 상징으로, 땅과 물을 연결하는 존재로 여겨진다. 둘째, 뱀은 변화와 생명의 흐름을 상징한다. 이 두 생물의 조합은 자연의 균형과 순환을 나타내며, 한편으로는 악의 세력으로부터의 보호를 의미한다. 한국 전통 회화의 대표적인 주제 중 하나인 현무도는 그 신비로운 형상과 깊은 상징성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북과 뱀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현무는 단순한 그림이 아닌, 우리 삶의 지혜와 자연의 이치를 담고 있는 문화유산이다. 현무도는 하늘의 북관을 다스리는 신으로, 주로 거북의 몸에 뱀이 얽혀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 두 생물의 결합은 불사의 상징인 거북과 변화를 상징하는 뱀으로, 생명력과 보호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로써 현무는 자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지난 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 한류스타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약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외교저널 이존영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언론인연합협의회 정환승 회장의 인사말 있었다. "2024 한류스타 문화예술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최하고 시네마서울이 주관하는 행사로, 각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이다. 이 시상식은 문화, 예술, 교육, 뷰티, 패션, 헬스,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타인을 위해 헌신한 아름다운 문화예술인들을 널리 알리고 순수언론인들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한류스타 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스포츠코리아신문, 외교저널, 법왕청 신문사, 재단법인 명왕성 공화재단, 재단법인 지속가능한 소외계층위원회, 시민행정신문, 사단법인 그린코리아실천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특히, 국위선양 부문에서는 여러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명지대학교에서 한국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K-민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명지대 인문캠퍼스 MCC 1층 코이노니아홀 중앙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약 100점의 작품이 전시될 이번 행사는 한국 민화의 독창성을 세계에 알리고, 이를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명지대 문화콘텐츠학과 이미형 교수(K-민화연구소장)의 주도로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민화의 전통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대적 시각에서 이를 재해석하여 세계 무대에 확장하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이미형 교수는 민화 예술의 세계화를 위해 주한 외국 대사들에게 민화 작품을 기증하고, 다양한 국제 문화 교류 행사에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이번 전시는 AR, VR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민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민화는 한국인의 삶과 사상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켜 전 세계에 한국 민화의 아름다움과 철학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형 교수는 K-민화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사단법인 대한불교종단협의회(“이하=불교협의회”) 산하 불교대학에서는 지난 6월 13일 인천 보명사 대법당에서 법사과 재학생 4명이 선발되어 동 불교대학 이사장, 총장, 학장, 지도교수, 증명법사, 신도 등이 동참한 가운데 제1회 설법대회를 봉행했다. 이날 설법대회에서 대학총장 이치란 박사(보검대종사)는 “불교협의회 불교대학은 사회지도자 도제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교육이라”면서 “이번에 문을 여는 불교대학 법사과는 부처님 가르침의 정수와 함께 선명상과 불교전문 철학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선명상 개발 보급을 통해 정신문명을 선도하고 현대인의 마음을 치유하며 정신건강을 돌보는 방법을 제시하는 교육 방향에 대해서 범 불교계와 신도들은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불교 대학장 월성 대종사는 “법사과 재학생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의 핵심인 인연 법과 연기법, 중도 법을 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육 바라 밀을 실천하면 분별심이 사라져 업장이 소멸하는 교육과정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다”라면서 “분별심을 버리는 것은 결국 중도사상을 얻는 것으로 중도를 통해 이해타산과 행복과 불행의 양극단이 아닌 편안함을 깨달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오늘 우리는 "영혼은 불멸하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 질문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철학자, 종교 지도자, 그리고 과학자들에 의해 논의되어 왔다. 여기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영혼의 불멸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1. 불교의 관점 불교에서는 영혼의 개념보다는 '마음'과 '업'의 개념을 중요시 한다. 불교에 따르면 모든 존재는 인연과 조건에 의해 일시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우리가 죽은 후에도 우리의 행위, 즉 업業은 계속해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영혼은 불멸하지 않지만, 우리의 행동과 의식은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윤회'라고 합니다. 우리는 끊임없는 생사윤회의 과정에서 해탈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2. 힌두교와 영혼의 불멸 힌두교에서는 영혼, 즉 '아트만(Atman)'이 불멸하다고 믿는다. 아트만은 우리의 본질적인 자아로, 물질적인 몸과는 별개로 존재한다. 이 영혼은 다양한 육신을 거치며 윤회하지만, 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힌두교도들은 이 영혼이 궁극적으로 '브라만(Brahman)', 즉 우주의 궁극적 실체와 합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 기독교와 영혼의 불멸 기독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초심을 잃지 말라는 간단한 원칙만 끝까지 붙잡고 지킨다면 순탄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끝을 조절하기를 처음과 같이 하면 실패하는 일이 전혀 없다. 모든 것은 항상 시작이 가장 좋다. 배은망덕(背恩忘德) 하여 철면피로 살면 인과응보(因果應報) 그 답이 기다리고 있다. 살면서 내 맘대로 안되거나 힘들고 어려울때 간절하여 실 오라기라도 잡고 싶었을때 우연이든 필연이든 의지하여 모면 했다면 그때 그 맘을 잊지말라! 사람이 사람의 근본을 잘 지켜야 "삶"이 순탄해 진다. 어렵고 힘들었을때 그 마음을 만난 인연을 우리는 초심(初心)이라, 늘 생각 하라! 그 초심(初心)을 망각(妄却)하고 살만하면 언제 그랬느냐 배은망덕(背恩忘德) 한다면 요즘 문명은 최 첨단화 된 시대에 살더라도 인성은 가장 후진국 시대에 살고 있다 할 것이다. 성공의 비결은 목적의 불변에 있다.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성공한다.
법왕청신문 이장규호 기자 | 人生의 智慧에 대해 나열한 법문을 준비해 보았다. 이 법문은 다양한 철학적, 종교적, 실용적 관점에서 인생의 지혜를 다루며, 삶을 더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1. 마음을 다스리라 마음은 우리의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부처님께서는 마음이 모든 것의 근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을 다스리고 고요하게 유지하는 것이 삶의 고통을 줄이는 첫걸음이다. 명상과 마음 챙김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관찰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연습해라! 2. 현재를 살아라 과거에 연연하거나 미래에 대한 불안에 사로잡히기보다는 현재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이 순간이 우리의 삶의 유일한 실재이기 때문에, 현재를 충실히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이다. 3. 감사의 마음을 가지라 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삶의 작은 것들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감사의 마음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일으킵니다. 일상 속에서 감사할 일들을 찾아보는 습관을 들여라! 4. 끊임없이 배우라 배움은 끝이 없다. 인생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 여행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지난 6월 21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도내 문화유산의 보호와 여름철 탐방객들의 쾌적한 이용을 위하여 서산 보원사지 및 마애여래삼존불 등 내포문화숲길 주변의 환경정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구원의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불(국보 제84호)의 보존상태를 점검하고, 문화유산인 보원사지(사적 제316호)를 비롯한 보물 5점(당간지주, 석조, 오 층 석탑, 탄문스님 보승탑과 보승탑비)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이 진행됐으며, 보원사 주지 정경스님과 관계자들도 함께하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연구원 전 직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부안 지진이나 곧 있을 장마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서산 마애삼존불의 문화유산 주변 재해환경조사 점검 결과를 토대로 자연재해로 인한 위험 요소를 살피고 낙하로 인한 위험물을 제거하는 활동이 우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문화유산 보존처리 전문 부서과 함께 문화유산의 보존상태를 점검하고 그 일대를 정비하며,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김낙중 원장은 “최근 연구원과 내포문화숲길(이사장 도신스님 수덕사 주지)이 내포지역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사람에는 고하高下가 없고, 마음에는 고하高下가 있다."라는 말은 불교의 가르침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불교에서 모든 존재는 평등하다고 가르친다. 이는 우리가 가진 신분이나 외형적인 지위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신, 우리의 마음 상태와 그것이 어떻게 다루어지는지가 중요하다. 불교에서는 사람을 외형적 조건이나 사회적 위치로 판단하지 않는다. 이는 모든 존재가 본질적으로 고귀하고, 같은 불성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에서부터 출발한다. 불성은 모든 존재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마음은 다르다. 마음에는 높은 경지와 낮은 경지가 있다. 불교에서는 마음이 깨끗하고 평온하며, 자비와 지혜로 가득 찰 때 높은 경지에 있다고 본다. 반대로, 마음이 탐욕, 분노, 무지로 가득 차 있을 때 낮은 경지에 있다고 한다. 이는 불교 수행의 핵심인 '수행修行'과 연결된다. 수행은 마음을 정화하고, 올바른 길로 이끄는 과정입니다. 선禪과 같은 명상이나 팔정도八正道와 같은 실천이 그 예이다. 이러한 수행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더 높은 경지에 이를 수 있다. 불교 경전에서 부처님은 "모든 존재는 깨달음을 얻을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대구지방교정청(청장 김동현)은 지난 18일 대구교도소에서 '2024년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용자들의 출소 후 새로운 삶을 응원하기 위해 법무보호복지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체 관계자와 교정기관 취업전담반 직원 등 총 317명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서 총 228건의 취업 면접이 이뤄졌고, 유관기관의 상담과 취업컨설팅 등 수용자들의 안정된 사회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민간기업단체·유관기관 관계자는 취업면접을 마친 후 참관을 통해 대구교도소 취사장, 위탁작업장 등 수용자들의 작업 환경을 둘러보며 수용자들의 취업에 대한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출소예정자에 대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한 초석이 되는 중요한 자리이며, 새로운 삶에 대한 갈망을 품고 있는 오늘 이 행사가 수용자들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의 발판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총 85건의 취업 약정이 이뤄졌다. 대구지방교정청은 앞으로도 많은 수용자들이 출소 후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한국-벨라루스 문화교류전 열린다. 수교 32주년 기념 도록전체 보기 한국-벨라루스 수교 32주년을 기념하여 외교저널과 UN 저널은 주한 벨라루스 대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한 문화교류 행사가 오는 7월 3일~8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3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교류전은 벨라루스의 관광 사진 20여 점과 벨라루스 출신의 색채 마술사 마르크 샤갈의 작품 11여점과 한국 민화작가 35명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대구지방교정청(청장 김동현)은 현충일을 앞두고 5일 대회의실에서 '병역명문가 시상식'을 개최하고, 병역이행의 귀감이 되는 병역명문가 45가문을 표창했다. '병역명문가'란 1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 등을 명예롭게 마친 가문을 말한다. 이날 시상식 이후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을 비롯한 간부직원 및 수상자 20여 명은 충혼탑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은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대구지방교정청 직원과 함께 충혼탑을 방문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역사와 평화의 소중함을 기억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선배 교도관과 순직 영령들의 고결한 정신을 되새기자"고 말했다. 대구지방교정청 직원들은 이번 참배를 통해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후세에 널리 기릴 수 있도록 공무원으로서 맡은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