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담화의 저서 중에서...욕망은 횃불 같다. 6. 괴롭고 두려운 자리 옛날 어떤 국왕이 나라를 버리고 사문이 되어 산중에 머물면서 띠풀로 집을 삼고 쑥대로 자리를 삼아 스스로 뜻을 얻었다고 기뻐하며, “아, 시원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곁에 있던 도인이 “산중에 혼자 앉아 도를 배움에 무슨 시원함이 있는가?” 하고 물었다. 사문은 말했다. “내가 왕으로 있을 때는 많은 걱정이 있었다. 백성들이 잘 살까? 내 나라를 빼앗길까 걱정했고, 내 재물을 잃을까 두려워했으며, 때로는 신하들이 반역할까 불안했었다. 그러나 나는 지금 이익을 탐하는 이들의 해침을 받을 걱정이 없으니, 시원하기가 이루 말 할 수 없는 것이다.” 구잡비유경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담화의 저서 중에서...욕망은 횃불 같다. 5. 괴로움이란 무엇인가 ? 세존께서는 대각을 성취하시자, 이 법을 맨 먼저 누구에게 전할까 생각해 보셨다. 이 법은 심히 미묘하고 뜻이 깊어 일반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고 골똘히 궁리하신 끝에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울다가라는 사상가다. 세존께서는 수도에 들어가시기 전에 찾아보고 싶어 울다가라의 집을 찾아 가셨으나, 그는 이 세상을 이미 더한 후였다. 그 다음으로 생각 하신 사람이 세존께서 고행을 하고 계실 때 세존을 모시고 도와준 다섯 사람이 있었다. 소문을 들으니 바라다 국의 녹야원에서 고행을 계속하고 있다고 하였다. 세존께서 계시는 곳에서 녹야원까지는 600여리나 되었지만 세존께서는 맨 처음 법을 설하실 상대를 찾아 먼 길도 멀다 하지 않고 걸음을 재촉하셨다. 다섯 비구는 본래 세존께서 출가하시기전 대궐에 계실 때 신하들로서, 세존께서 출가하시자 따라 나서서 계속 세존과 함께 고행을 하다가, 세존께서 깨달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함을 아시고 고행을 그만 두시자 세존이 타락 했다고 생각하고, 세존 곁을 떠나 고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후 세존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담화의 저서 중에서...욕망은 횃불 같다. 4. 고양이 밥은 사람이 일러준다.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원정사에 계실 때 많은 사람들에게 설법하신 내용의 이야기이다. 어떤 곳에 고양이 모자가 살고 있었다. 겨우 걷기를 시작한 새끼 고양이가 어느 날 어미 고양이에게 이렇게 물었다. “엄마, 나는 도대체 어떤 것을 먹어야 좋겠습니까?” 이런 질문에 어미 고양이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인간들이 너의 먹을 것을 가르쳐 준다. 그러니 아무 염려 말아라.” 새끼 고양이는 밤이 되자 옆집으로 살며시 기어 들어가 물통 뒤에 숨었다. 그러자 그 집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얘야, 우유나 고기 같은 것은 뚜껑을 잘 덮고 닭이나 병아리는 높은 곳에 올려놓아 고양이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해라.” 이 소리를 듣고 새끼 고양이는, “과연 엄마의 말이 맞구나! 내가 먹을 것은 사람들이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구나!” 하고 마음속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대장엄론경 제15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담화의 저서 중에서...욕망은 횃불 같다. 3. 계획 없이 덤벙대면 있는 것도 잃는다. 인생의 실패는 다른 사람의 탓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지혜가 부족한데서 온다. 어떤 곳에 돈 많은 부자가 살고 있었다. 이 부자가 자기 사위에게 말하기를 “너는 달구지를 타고 산에 가서 나무를 좀 해 오너라.”고 말했다. 장인의 명을 받은 사위는 소달구지를 끌고 산에 가서 나무를 했다. 그런데 나무하는 데 열중하다보니, 그만 소가 없어진 것도 몰랐다. 사위는 깜짝 놀라 달구지를 놓아 둔 채 소를 찾아 나섰다. 이곳저곳을 아무리 헤매도 소는 보이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소를 찾지 못하고 돌아와 보니 이번에는 뜻밖에도 달구지가 없어져 버렸다. 이렇게 되고 보니 이젠 장인 영감한테 어떤 꾸지람을 들을지 모른다고 생각한 사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다가 어떤 연못가에 이르렀다. 연못 가운데에는 많은 물오리들이 놀고 있었다. 오리를 보자 그는 ‘이것을 잡아서 장인 영감에게 갖다 드려야겠다.’ 고 생각하고 들고 있던 도끼를 오리를 향해 힘껏 던졌다. 그러나 물오리는 맞지도 않고 도끼만 물에 빠져 버리고 말았다. ‘이젠 더욱 큰일 났구나’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담화의 저서 중에서...욕망은 횃불 같다. 2. 거북이의 꾀 옛날 어느 강기슭에 꽃 장식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꽃을 재배하며 생활하는 한 이발사가 있었다. 그리고 그 강에는 오래전부터 한 마리의 큰 거북이가 살고 있었다. 이 거북이는 강에서 기어 나와서 이발사의 농원에 들어가 여기저기 기어다니며 정성들여 가꾸어 놓은 꽃을 짓밟아 망쳐 버리곤 했다.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 이발사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는 묘책을 내어 거북이를 상자 속에 가두어 놓고는 언젠가는 잡아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상자 속에 들어간 거북이는 도망칠 수도 없고 해서 죽을 때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죽는 것이 억울하기 짝이 없었다. 그래서 거북이는 ‘상자 속에서 도망갈 수는 없을까? 무슨 좋은 방법이 있을 텐데. 하여간 그를 속여 이 상자 속에서 빠져 나가자.’ 이렇게 마음먹고 이발사 주인을 향해 크게 소리쳤다. “농장 주인님, 나의 몸에는 더러운 것이 묻어 있어서 기분이 나쁜데 자비를 베푸셔서 일손을 잠시 멈추시고 나의 몸을 씻어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이 상자도 더럽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거북이의 말을 듣자 주인은 거북이의 말대로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담화의 저서, 욕망은 횃불과 같다. 1. 가난한 여인의 한 등불 부처님께 바친 공양은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 가난한 여인이 밝힌 하나의 등이 국왕의 만개의 등보다 더욱 사바세계를 밝게 비추는 것이다. 어느 날 마가다국의 국왕이 부처님을 초대하여 공양을 드린 일이 있었다. 부처님께서는 기꺼이 이 공양을 받으시고 영취산으로 돌아가셨다. 그리고 왕은 지바카 대신과 이런 의논을 하였다. “오늘 부처님을 초대하여 음식을 공양한 셈인데, 다음에는 무엇으로 공양 했으면 좋겠는가?” 대신은 대답했다. “다음에는 등화를 공양해 드리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왕은 지바카의 이 말을 받아들여 조속히 백 섬 분량의 대마 기름을 준비해 이것을 마차에 실어 부처님이 계신 산방으로 보냈다. 이 때 산 아래 한 가난한 노파가 살고 있었다. 이 노파도 세존께 공양을 바쳐야겠다고 항상 마음먹고 있었으나 워낙 외롭고 가난하여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 노파도 길에서 국왕이 부처님께 바치기 위하여 실어 나르는 대마유를 보고 감격하여 자기도 연등을 공양할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노파는 길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여 얼마 안 되는 동냥을 받아 그것을 가지고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관세음보살 정근 3독 연속 영인스님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스님의 정년은 70세, 목사의 정년은 65세... 먼저 종교인으로 구분하는 방법은 민법 제32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 설립한 비영리법인(종교단체)에 설립 또는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스님의 정년이 70세라는 고등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등법원 민사1부(부장판사 유승정)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는 1985년부터 승려로 종사했으므로 임금통계상 10년 이상 경력의 법률ㆍ사회서비스 및 종교전문가의 월 통계소득 190만∼230만원을 기초로 노동력 상실로 인한 손해액을 산정했다. 한편 대법원은 지난 1998년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목사가 낸 소송에서 “목사는 교인들의 단체와 조직을 총괄하고 집회를 개최하는 직무특성상 70세까지 일할 수 있다고 보기 힘들다”며 정년을 65세까지로 봤다. 법원은 판례에서 육체노동자의 정년을 60세로 보고 있으며, 의사나 한의사 등 자유전문직은 65세, 변호사, 법무사, 승려가 70세까지를 정년으로 보고 있다. 종교전문가는 종교적 전통, 관습 및 신념에 의해 종교의례와 의식을 거행하고 신도들에게 정신적, 도덕적 지도를 수행하는 이들을 통칭한다. 종교에서는 성직자와 기타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세계불교승가청년연합 총재 상산스님의 죽비소리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삶을 세월의 관점에서만 보아서는 안된다. 매사(每事)에 너무 앞서가지 말라 빠른게 꼭 좋은것 만은 아니다 매사(每事)에 조심하고 침착(沈着)하라 세상도처(世上 到處)가 지뢰(地雷)밭이나 다름없다 집밖에 나가서 헛눈 팔지말고 일보고 속히 안전(安全) 하게 귀가(歸家) 하라 될수 있으면 사람 많이 모이는데는 가지마라 모여않아 음식 먹으면서 쓸때없는 잡담(雜談)하고 히히낙담(落膽)하지 마라 무엇이 맘대로 안된다 답답하다 기분전환(氣分轉換) 하러 나가서 안전하게 귀가(歸家)하면 다행(多幸)이다 무지한 인간들이 과보(果報)로 인류(人類)가 벌받아 재앙(災殃)인지 갈수록 공포스러워 진다 너무 멀리 갈 위험을 감수하는 자만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자신은 위험을 무릅쓰고 하지 않을 행동을 충동질 하는 이를 조심하라.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무형문화재 제1호 칠화장漆畵匠 보유자인 청목靑木 김환경金煥京 재단법인 청목문화재단 이사장은 평소 소탈한 모습을 하고 있는것이 매력으로 꼽힌다. 60년이 넘는 세월을 한결 같이 옻칠연구에만 몰두해 왔다. 그리하여 무형문화재 제1호 칠화장이란 타이틀을 보유한 우리나라 칠화장계 최고의 대가이다. 칠화란 옻칠로 그린 그림을 말한다. 즉, 옻나무에서 옻을 채취하여 정제한 후 천연연료를 옻칠과 배합하여 색칠을 만들고, 이 색칠을 기물에 칠하여 무늬를 시문하는 것을 말한다. 칠화의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을 채화칠기라 한다. 채화칠기의 특징은 옻칠과 안료의 배합으로 화사하면서도 은은하고 중후한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다. 그러나 작업상 매우 까다롭고 색칠을 만드는 과정 또한 오랜 경험에서 얻어지는 것이므로 투철한 장인정신이 필요한 분야이다. 청목선생은 1975년부터 채화칠기를 시작했다. 70년대만 해도 나무에 옻칠을 하고 조개를 납작하게 갈아 십장생 등의 한국적 문양을 붙여 만들었던 가구나 주방용품의 제작을 쉽게 볼 수 있었다. 30~40년 전 결혼 준비를 할 때만 해도 집집마다 안방에는 옻칠만 한 장롱, 경대, 반다지, 삼단장들을 볼 수 있었고 자개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세계불교 법왕청 초대법왕 일붕 서경보 존자예하 초상화는 무형문화재 채화칠기 청목 김환경 선생이 직접 그린 옻칠 초상화이다. 천년을 살아 숨쉬는 수순 천연 옻칠로 채화칠기하여 특별히 심혈을 이울여 제작한 초상화이다. 현재 원본은 법왕청 총 본산 동탄 법왕사에 모셔져 있으며 법왕청 신문에 올린 초상화는 누구나 다운을 받아 한지나 사진으로 인화하여 액자를 만들수 있도록 하였다. 아래의 족적은 초대법왕 일존자님의 실제 족적을 찍어 만든 것이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의령 봉황산 일붕사는 천혜의 자연 요건을 갖춘 명당 일붕사 회주 해운스님을 만나다. 의령 봉황산 일붕사는 천혜의 자연 요건을 갖춘 의령군 궁유면 봉황산에 위치한 역사가 깊은 사찰이다. 이 사찰이 유명한 것은 동굴법당. 이 법당은 세계 최대 동굴법당으로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이 법당의 크기는 456.2m²(138평)과 297.5m²(90평). 현재 불자들의 소원성취를 위한 기도 도량으로 하루 평균 5백여 명의 불자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일붕사는 사찰대지 16,529m²(5천평), 임야 99,174m²(5만여평), 신도수 7천여세대, 석굴 대웅전 456.2m²(138평), 석굴무량수전 297.5m²(90평), 제1요사, 제2요사, 조사전, 약사전, 북극전, 나한전, 산신각, 종각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서기 727년 신라의 혜초스님이 창건한 성덕암이 현재 일붕사의 전신이다. 일붕사는 약 1330년 전에 나당 연합군이 백제를 침공할 때 최고의 격전지였다. 당시 왕군이 봉황대 영역 안에 이 지역의 수많은 영령을 위로하기 위하여 사찰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태종 무열왕의 삼왕자가 계셨던 궁소 봉황대의 사찰에서 비로자나불을 안치시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세계불교승가청년연합 총재 상산스님의 죽비소리 우리의 세계는 서로 잘 맞지 않는 톱니바퀴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춘하추동 사계절 일체 만상 만물이 인생행로에 거울 이다 봄에 솟아난 새싹이 꽃 피우고 향기 내고 여름 비바람에 푸르르고 열매맺어 가을빛 따스한 태양볕에 만물 이 무르익어 추수 를 마치니 갈색옷 갈아입고 한밤한밤 자고 나면 어느덧 그 곱고 아름답던 단풍잎이 찬바람에 한잎두잎 낙엽 되어 딩구네 춥고 눈내리는 겨울이 오면 세상 만물이 꽁꽁 얼면 황우장사도 움추리네 세월을 이긴자 어디 있으랴 잠시 바람에 날려와 앉아 인연따라 왔다가는 몽환현상일세 명성이란 오히려 한 사람의 성장해 가는 인간을 세상 사람들이 덤벼들어 부수어 놓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어중이 떠중이들이 그 공사장에 밀려들어 그를 훼방하는 것을 의미한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무착사 해봉스님의 오늘의 사색, 세상사 굽이 굽이.. 삶의 길목에서 수없이 그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바람을 타고 구름따라 온 깊은 인연이지만 기대서고 의지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인연이기에.. 마주 보며 웃는 모습은 멀리 있어 볼수 없지만 진솔한 마음을 나눌수 있는 다정한 친구가 계셨기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때로는 스승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연인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형제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친구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을 바라보며 조석으로 오고가는 안부속에 더 없는 행복으로 누렸기에 감사드리며!!.. 세상사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이없는 사랑으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살어준 내 친구여!!.. 정말 고맙습니다.
법왕청신문 | 대한민국 최고의 미디어 불교 콘텐츠를 목표로 발행되는 법왕청신문은 일붕큰스님에 의해 1992년 최초로 발행된 신문을 새롭게 단장하여 9개국 어로 자동 번역이 되게 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힐링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님과 불자들을 대상으로 어렵고 생경 生硬하게 느껴지던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본 신문은 불교다운 불교 신심 나는 불교 존경받는 불교를 구현하겠습니다. 사부대중이 꿈꾸면 불교가 달라집니다. 법왕청신문은 청색 일색 승가의 참모습과 수행 가풍을 진작시켜 우리 불교의 저력을 시방세계에 두루 나투 도록 불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불자님들과 함께 신문의 역사를 쓰고 싶습니다. 불자님들과 함께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불자님들과 함께 신문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싶습니다. 씨앗을 뿌리고 가치를 키우고 함께 성장을 위한 성장의 역사를 법왕청신문을 통하여 만들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발행인 담화총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