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세계불교승가청년연합 총재 상산스님의 신년사 설날'이라는 말만 들어도 벌써부터 마음이 푸근해지고 화목한 웃음이 넉넉하게 자리하는 것 같읍니다. 함께하는 고마운 분들과 감사의 마음과 덕담 나누시며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는 설 연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설은 한 해의 시작과 가까워서인지 새로운 시작에 대한 희망과 기분 좋은 기대감이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설 연휴 동안에는 연초에 세우신 계획도 차분이 돌아보시고 평소 자주 찾아뵙지 못한 친지들과 감사했던 분들게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설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바라고 계획하시는 일들 탄탄대로 이뤄가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유명절 민족"설"날 을 맞아 소중한 인연!! 모든분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복중에 최고에 복은 건강 입니다 복중에 제일은 덕을 쌓는 복 입니다 복중에 가장 아름다운 복은 남과 소통하는 복입니다 복중에 행복한 복은 남을 베려하고 이해하고 용서하는 덕행 복 입니다 복중에 만복은 조상부모 은공을 알아 효심을 실천하는 효복 입니다 복중에 부끄럽지 않는 복은 자부심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무착사 해봉스님의 오늘의 사색 천상운집 (天祥雲集) 많은 좋은 일들이 구름처럼 몰려오고 화기치상 (和氣致祥) 주위와 화합하여 좋은 기운을 얻어서 득의지추 (得意之秋) 바라던 일을 이룰 좋은 기회를 맞이하며 만사형통 (萬事亨通) 모든일이 뜻하는대로 이루어 지시기 바랍니다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내외 설 명절 인사, 2023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출처 : 대통령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이기사는 이해를 돕기위하여 연합뉴스에서 그대로 퍼옴 불교법왕청(法王廳), 석탄일을 세계불교평화의 날로 선포 입력 1994. 9. 16. 14:16수정 1994. 9. 16. 14:16 불교법왕(法王)廳, 석탄일을 세계불교평화의 날로 선포 徐京保-찬다난다 초대공동법왕(法王), 제2회총회서 결정 불교평화상도 최초로 제정 불교지도자 2명에 수여 핵무기 평화이용등 담은 평화선언문 채택 (방콕=연합(聯合)) 徐玉植특파원= 세계불교법왕(法王)廳은 매년 5월의 부처님 오신날을 <세계불교 평화의 날>로 제정 선포하고 불교도들이 모범적으로 인류의 자유와 평화, 화합을 위한 운동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세계불교법왕청 초대 공동법왕(法王)인 한국의 一鵬 徐京保 큰스님과 스리랑카의 찬다난다 큰스님은 지난 11-13일 스리랑카의 콘듸市와 콜롬보市에서 스리랑카,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태국, 미얀마등 20개국 불교대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잇따라 열린 제2회 세계불교법왕청 총회에서 이같이 선포했다고 스리랑카로부터 태국에 도착한 한국불교 대표단(단장 金光泰박사.국제불교아카데미학회장)이 16일 밝 혔다. 徐법왕과 찬다난다법왕은 또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불경모음]천계의 소리 천수경 영인스님 자막있음 가정에서 기도하기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세계불교승가청년연합 총재 상산스님의 죽비소리 세상 모든 일은 여러분이 무엇을 생각 하느냐에 따라 일어난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작은 성공부터 시작하라. 성공에 익숙해지면 무슨 목표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세상에서 소중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으랴 그중에서 누구나 건강이 최고이고 가장 소중한 자산 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다 잃는 것이다 육신건강 정신건강 일상건강 세상건강 그런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려거든 누구나 내가 먼저 건강해야 한다 내몸 아파 고통받고 괴로우면 누구라도 귀찮아 한다 건강은 게으르고 욕심많고 자만하면 잃는다. 숨쉬고 손가락 발가락 움직이면 일어나라 누운풀에 물을주면 쑤우욱 일어나듯 벌떡 일어나 기지개 펴고 운동하라 마음이 현실을 만들어 낸다. 우리는 마음을 바꿈으로써 건강 현실을 바꿀 수 있다. 남들보다 더 잘하려고 고민하지 마라. 지금의 나보다 잘하려고 애쓰는게 더 중요하다. 행복도 내가 만들고 불행도 내가 만든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무착사 해봉스님의 오늘의 사색 "나(부처님)는 왕자의 지위를 문틈에 비치는 먼지처럼 보고. 금이나 옥 따위의 보배를 깨진 기와장처럼 보며. 비단옷을 헌 누더기같이 보고. 삼천대천 세계를 한알의 겨자 씨 같이 본다. 열반을 아침 저녁으로 깨어 있는 것과 같이보고. 평등을 참다운 경지로 보며. 교화를 펴는 일을 사철 푸른 나무와 같이 본다." (사십이장경) 무착사 해봉 합장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중앙회와 전국 17개 시·도 지회를 통해 약 135억원 규모의 설맞이 명절 지원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이 걱정 없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유례없는 한파와 에너지 요금 상승, 경제 불황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지난해 지원한 130억원보다 5억원 증액해 지원한다. 대상은 저소득가정을 포함해 쪽방거주민·노숙인·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조손가정 등 총 18만9000여명이다. 사랑의열매는 생계비 및 난방비 등 현금과 각종 생필품·명절음식·지역상품권 등을 전국의 지자체와 2359개의 배분협력기관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달 1일부터 1월 31일까지 62일간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나눔 목표액은 4040억원이며,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40억40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광화문 광장에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의 수은주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삼성전자는 16~20일까지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연차총회를 맞아 스위스 다보스에서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다보스의 중심가인 반호프슈트라세(Bahnhofstrasse)에서 부산엑스포 응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를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다보스포럼에는 52개국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600여 명 등 2,700여 명의 리더들이 참석했다. 또한 "각국 정상들의 차량 행렬이 부산엑스포 광고가 진행되는 반호프슈트라세를 거쳐 간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개최된 프랑스 파리, 7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가 열린 피지 수바 등 주요 국제무대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알려 왔다. 삼성전자는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홍콩 엔터테인먼트 빌딩 등 주요 랜드마크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세계 각국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에 힘쓰고 있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백남식 작가 백두산 천지와 금강산을 가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담화의 저서 중에서...욕망은 횃불 같다. 11. 남편과 마음을 같이 하는 아내 어떤 마을에 네 명의 아내를 거느린 사람이 있었다. 첫째 부인은 남편이 가장 사랑하는 여자로 앉거나 일어서거나, 일을 할 때나 쉴 때나, 잠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사랑스런 아내였다. 둘째 아내는 갖은 고생 끝에 다른 사람과 다투어 힘들여 얻은 여자로 늘 곁에서 재미있는 말을 주고받지만 첫째 부인만큼 사랑하지는 못했다. 셋째 부인은 때때로 만나는 사이였고, 넷째 부인은 거의 하녀와 다름없이 생각하는 존재였다. 혹심한 노동을 하며 오직 남편만 생각하는 아내였지만 마음속에는 넷째 부인의 존재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어느 날 그 남편은 자기가 집을 떠나서 외국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그 남편은 떠나기 전에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첫째 부인을 불러서, “내가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나야 하겠는데 나와 같이 가지 않겠는가?” 라고 물었다. 그러자 첫째 부인은, “저는 당신을 모시고 떠날 수가 없습니다.” “무엇이라고? 나는 누구보다도 당신을 가장 사랑 했었는데 같이 가지 않겠다함은 무슨 말이오.” “아무리 나를 사랑했다고 하나 나는 당신과 같이 갈 수가 없습니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담화의 저서 중에서...욕망은 횃불 같다. 10. 낙숫물이 돌을 뚫는다. “부지런히 정진하여 선을 행하면 어려운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정진해야 한다. 이를테면 낙숫물이 떨어져 돌을 뚫는 것과 같다. 수행인의 마음이 게을러 정진을 쉬게 되면, 그것은 마치 나무를 비비어 불씨를 얻으려 할 때 나무가 뜨거워지기도 전에 그만 두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그는 아무리 불씨를 얻으려 해도 얻지 못할 것이다. 이것을 가리켜 정진이라고 한다.”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선 지식을 찾으려면 항상 잊지 않고 생각하는 일밖에 없다. 잊지 않고 생각하면 모든 번뇌의 도둑이 들어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항상 생각을 모아 마음 가운데 두어라. 만약 바른 생활을 잃어버리면 모든 공덕을 잃어버릴 것이며, 생각하는 힘이 굳세면 비록 오욕의 도둑 속에 들어 있을 지라도 해침을 받지 않을 것이다. 완전하게 무장하고 싸움터에 나가면 두려울 것이 없다. 이것을 가리켜 잊지 않고 생각하니라 한다.” 부처님이 설하셨다. “마음을 한 곳에 모으면 마음은 곧 선정에 있을 것이다. 마음이 선정에 있으면 세상의 생멸하는 존재 양상을 알 수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담화의 저서 중에서...욕망은 횃불 같다. 9. 나귀의 젖을 짜려는 사람들 옛날 어떤 시골에 나귀를 구경조차 못한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나귀의 젖이 매우 맛이 좋다는 말을 어디서 듣고 그것을 몹시 먹고 싶어 했다. 어느 날 그들은 젖을 짜려 서로 다투어 나귀를 붙잡았다. 어떤 사람들은 머리를 붙잡고 어떤 사람들은 귀를 붙잡으며, 더러는 꼬리나 다리를 붙잡기도 했다. 서로 먼저 젖을 짜 마시려고 법석을 떨고 있을 때 별안간 한 사람이 나귀의 생식기를 움켜잡고 “이것이 젖이다.” 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모두들 생식기에 달라붙어 젖을 짜려 했으나 헛수고였다. 그래서 그들은 세상 사람들로부터 비웃음을 샀다. 백유경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담화의 저서 중에서...욕망은 횃불 같다. 8. 깨달음을 얻은 설산동자 설산이라 부르는 한 구도자가 있었다. 그는 세상 사람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고난이라도 서슴치 않고 수행의 도를 찾아 헤맸다. 이러한 설산동자의 태도에 대해 제석천(帝釋天)은 의문을 품었다. “이 세상에 부처가 출현하면 중생의 모든 고뇌를 없애므로 한 없는 행복을 얻을 수가 있을 텐데, 실제로 수도자는 많아도 부처가 될 수 있는 자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한심한 일이 아닌가?” 인간은 설사 착한 마음을 가진 자가 있다고 해도 약간의 어려움만 당하면 착한 마음을 잃어버리는 것이 보통이다. 설산동자의 고행이 지금은 아무런 곤란함이 없다고 해도 만약 뜻하지 않게 역경에 처한다면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불안해했다. 이렇게 생각하는 제석천은 설산동자의 수행의 진위에 대한 척도를 가리기 위해 설산동자의 마음을 시험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순금은 세 가지 시험을 거쳐야 한다. 즉 태우고, 두드리고 갈고, 그 진가가 판명되어진다. 설산동자에게도 이 세 가지 방법으로 시험해 보자.” 제석천은 이렇게 결심하고, 보기에도 무섭고 끔찍한 살인귀 나찰로 변장하고 천궁을 떠나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담화의 저서 중에서...욕망은 횃불 같다. 7. 기원정사의 유래 옛날 부처님께서 왕사성 영취산에 계시면서 설법을 하고 계실 때의 일이다. 당시 사위국 파세나디왕의 신하 중에 수닷타라고 하는 대신이 있었다. 이 수닷타의 집은 대단한 부호로 그의 재산이 거의 무진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일반 부호와는 달리 인자하고 박애한 마음이 많아서 그 마을은 물론이요, 이웃 마을 사람이라 할지라도 생활에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기꺼이 그를 도와주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의 문전에는 언제나 가난한 남녀가 마치 시장을 이루듯 떼를 지어 모여 물자의 시여를 받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일로 해서 당시 사람들은 그를 “급고독 이라” 고 존칭 하였다. 그래서 그의 인자한 이름은 널리 방방곡곡에 까지 알려져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는 단지 재물만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식도 일곱이나 되어 그 가정의 단란함 역시 세인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는 그 자식들이 장성하는 대로 곧 장가를 보내 주었다. 이리하여 여섯째 아들까지는 훌륭하고 예쁜 아내를 맞이하게 되었다. 마침내 막내에게도 장가를 보내야 할 시기가 다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