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관광·서비스상품, 생활용품 등 6개분야 55개 품목에 대해서이며 오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14일간 접수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창원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개인)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업체이다. 답례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업체(개인)는 해당 기간 내에 창원시청 1층 세정과 고향사랑기부팀을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답례품 공급 업체는 ▲기업 정착도, ▲신뢰도, ▲안정성, ▲지역연계성 ▲사업계획 수행능력 ▲정체성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8월 창원특례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9월부터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답례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에 많은 참여를 부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창원의 대표적인 맛과 멋을 답례품으로 선정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세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세속화란 사회적인 것이 영적인 것을 대치하는 것으로서 예배의 참뜻을 떠나 성공을 참배 하고 성품을 높이지 않고 인간을 높이는 것이다. 세속보다 더 타락된 종교가 된다면 낮에 태양이 먹구름속에 가려진것과 같고 깜깜한 밤하늘에 달이 사라진것과 다를바 없다. 정치와 사회가 빛 바래면 달이 괘도를 이탈한것과 다를바 없다. 종교 지도자들이 직업으로 교단에 참여한다면 어찌 신성한 종교 지도자라 하리 성인의 말씀과 진리에 감탄하여 그 거룩하고 심오한 뜻에 뒤를이을 인물은 없고 성인의 말씀과 진리를 외곡하여 출세가도에 빠진 속물들만 있다면 세상에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언젠가부터 말법시대라고 끔찍하고 흉흉한 말들이 유행어처럼 나돌았었다. 떠도는 말이더라도 근거없이 나온 말은 아닐것이다. 내목숨 소중하고 몸둥아리 챙기듯 세상 나라걱정도 그만큼 소중히 챙겨라 세상 나라 없으면 넌들 난들 있을소냐! 혼자 산꼭대기에 서 있다 해서 세속을 벗어나는 길은 없다.
부산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이 오는 7월 29일(토) 12시부터 16시까지, 장전생활문화센터에서 첫 번째 '찾아가는 너나들이 공유마켓'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금정구 생활문화 공유 공간 활성화와 주민들의 생활문화 활동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지역 공동체, 지역 예술인, 소상공인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장전생활문화센터 1층에는 ▲공유마켓 ▲포토존·이벤트존 ▲카페·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2층 동아리방에서는 ▲바다 그립톡 만들기 ▲텀블러 캘리그라피 체험 행사가 각 4회차씩 무료로 진행된다. 1층 공유마켓 판매자와 2층 체험행사 참여자는 사전 모집 중이며, 모집 완료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판매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지역 공동체, 지역 예술인,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 판매, 전시, 나눔 등 모든 활동이 구분 없이 가능하다. 금정문화재단 김재윤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생활문화센터와 더불어 금정구의 생활문화 공유 공간을 토대로 문화·예술의 가치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생활문화·예술 활동이 모여 있는 찾아가는 너나들이 공유마켓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너나들이
By Reporter Kayla lee Kia Corporation announced on July 20 that it has expanded its renowned Green Light Project (GLP) to the Republic of Albania, marking the launch of its thirteenth project location globally. As part of this initiative, Kia will be conducting a three-year medical support program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in the Librazhd region of Albania. The GLP is Kia's flagship global social contribution endeavor, aimed at supporting communities in need across various sectors such as economy, education, healthcare, and environment. Kia has mainly activated GLP initiatives across impo
법왕청신문 이정하기자 | 애초에 잘못은 자기에게 있었으니 자업자득이요. 이런 꼴로 사는 것도 자업자득 너 자신이 원한 길 별수 없지. 뿌린대로 거둔다 했다. 콩심은 데서 콩이 나오고 팥심은 데서 팥이 나온다. 그것이 인과응보(因果應報)결과다. 차거운 얼음을 만지면 손이 차갑고 시리듯 뜨거운 물을 마시거나 만지면 뜨겁고 델수도 있다. 자작자수 나쁜짓 하면 탈이나고 벌받는다. 착한일 하면 칭찬받고 복받는다. 자업자득 나쁜짓 해놓고 안했다. 발뺌하고 변명한들 남이 알고 속이고 있는 자신이 먼저 알기에 변명하고 큰소리 친다. 잘못 없으면 아무리 누명을 쒸워도 백사장에 누워있는 사람에게 모래로 덮어 놓으면 물에 모래가 쓸려가고 바람에 다 날려 가듯이 진실이 곳 들어 난다. 모든것이 마음먹기에 달렷다 따라서 우리는 인간으로할짓 못할짓 다하며 망나니되어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 참가해 880만불(한화 약 114억원)의 계약 상담 성과를 올렸다. 올해로 20회째인 북미 코스모프로프는 북미지역 최대의 B2B 뷰티 박람회이자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홍콩 코스모프로프와 더불어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꼽힌다. 최근 중국의 경기침체와 자국 제품 선호 현상으로 대(對)중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북미, 동남아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는 추세라 업계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관내 뷰티 제품 유망기업인 ▲㈜파켓 ▲㈜데이지크 ▲㈜모담글로벌네이처 ▲라온커머스㈜ ▲㈜케어마일 ▲㈜코리엘 등 6개사가 화장품, 헤어제품 등을 선보이며 '강남뷰티'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렸다. 그 결과 150여 건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880만불(한화 114억원)의 계약 상담 성과를 올렸다. 구는 참가기업 6개사에 참가 소요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는 현장 바이어 상담 주선 및 트레이드코리아(온라인 전시관) 입점 등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아동행복센터를 열고 학대 피해 아동을 체계적으로 돌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구는 지난 19일 중부교육지원청, 중부·남대문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서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행복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구에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20건에 달한다. 점차 증가하는 아동학대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세밀한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간 구는 조사에 필요한 상담 공간과 회의실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었다. 이번에 중구청 별관 3층에 마련한 아동행복센터는 아동이 편안하게 진술할 수 있는 공간과 화상회의시스템을 갖춰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가 훨씬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온라인 회의는 구가 운영하는 소통 플랫폼 '온통중구'를 활용한다. 피해 아동이 아동복지관 등 시설에 입소한 때에도 원격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아동의 상태를 살피고 원활하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구는 월 1회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교육지원청과 함께 '아동학대 대응 정보 연계협의회'를 열어 아동학대 사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아동학대 여부를 판단하고 전문가 의견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1년을 돌이켜보면 4계절이 바뀌고 인간관계도 바뀌변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덥고 습(濕)하다고 성내고 화내지 말라! 계절따라 눈 내리고 바람불고 춥고 비오고 덥고 습한 것은 모든 생명들 에게 자연 환경(自然環境)으로 삶의 철학(哲學)을 숙제(宿題)내준 것이다. 눈내리고 춥다고 자연(自然)에 대항(對抗)하여 싸울수 없고 비오고 덥고 습(濕)하다 하여 자연(自然)과 환경(環境)에 무슨 수로 탓 할 소냐 세상사는 방법을 계절이 우리에게 만생만사(萬生萬事)할때 인내(忍耐)하고 이겨내는 수행(修行)을 하라! 자연(自然)속에서 계절(季節)에 어렵고 힘든 환경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비결(秘訣)이다. 우리가 살다보면은 두부류의 사람이 있는것을 알수있는데 앞만보고 달려가다가 보면은 잘모르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자신의 소신껏 살아가는 사람과 주변에 이리휘둘리고 저리휘둘리는 사람도 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연지성 작가의 초대전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0길49, 1층 지에스갤러리에서 "자연의 결"이라는 주제로 7월 15일~11월 1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자연의 결"즉 지성과 바다를 주제로한 연지성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의 나아갈 길은 언제나 하나로서,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그림을 화폭에 담고 있다. 남북의 평화적 하나 됨은 전 세계로 나아가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소리 없는 두드림은 커다란 파장이 되어온 몸을 울리듯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긴 역사 속에서도 우리 국민의 하나 됨은 평화와 사랑이 밑바탕임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오래전 상해 임시정부를 방문하여 입구에 걸린 사진 한 장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나라를 지키고자 희생되신 순국선열의 앞에 서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벅찬지 온몸의 전율이 눈물로 흘러내렸다고 한다…. 그 후 작가는 모든 작품에 우리나라의 의로운 역사를 담아가기 시작 하였다. 전시작품설명 이번 전시회에는 분단의 아픔을 통일로 이루어낸 독일에서 세 가지 모티브로 전시장을 꾸민다. 소나무', '골든트리, 그리고 고래가
Reporter Kayla Lee The Namyangju City delegation, composed of officials from Namyangju City and members of the city council, arrived in Ulaanbaatar, Mongolia on July 10 to carry out an official visit and engage in scheduled activities. According to the Namyangju City on July 12, Namyangju City officials had discussions with key figures such as Mayor Dalgorsuren Somiya Bazar of Ulaanbaatar City, and other relevant officials over a span of two days starting from July 10, regarding international exchange matters that the two cities will pursue in the future. Prior to this, the delegation from Nam
Reporter Kayla Lee First Lady Kim Keon-hee participated in the NATO Summit Spouses’ Program on July 12, local time. The program included spouses of heads of state from Ukraine, Japan, France, Turkey, Greece, Poland, and others. Invited by the First Lady of Lithuania, Diana Nausėdienė, and the First Lady of Ukraine, Olena Zelenska, Kim Keon-hee met with Ukrainian children, women, and youth at the Ukrainian Center in Vilnius. The Ukrainian Center, which opened in June 2022, is the first center for Ukrainian refugees within EU member states, providing temporary childcare, children's education, cu
Reporter Kayla Lee During his visit to Lithuania to attend the NATO Summit, President Yoon Suk-yeol held a summit with Prime Minister Fumio Kishida of Japan for about 30 minutes on July 12 (local time). The two leaders evaluated the efforts to improve bilateral relations, including the restoration of shuttle diplomacy after 12 years, through mutual visits between Seoul and Tokyo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and agreed to continue efforts to further develop bilateral cooperation in a future-oriented manner. To achieve this, the two leaders agreed to actively utilize government and private se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치매안심센터가 연중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조기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조기에 치료하는 경우 효과 극대화와 위험인자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발병 시점을 최대한 지연시킬 수 있다. 검사 중 선별·진단검사는 무료이며, 감별검사가 필요한 경우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최대 11만 원 이내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대상자의 검사결과에 따라 체계적인 치매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조호물품 지원 ▲실종예방서비스 ▲인지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다. 이 밖에도 거리가 멀어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청천보건지소, 열우물건강생활지원센터,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치매안심센터(032-509-1320)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60세 이상이면 2년마다 정기적으로,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누구나 치매 조기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함안군 연꽃테마파크에 가면 다양한 연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연꽃테마파크는 연꽃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아 이른 아침부터 노을 지는 시간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함안에서만 볼 수 있는 연꽃인 ‘아라홍련’도 있다. 아라연꽃은 지난 2009년 5월 성산산성에서 발굴된 씨앗으로 발아시킨 연꽃으로 성분 결과 약 700년전 고려시대 연꽃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 함안지역이 본래 옛 아라가야가 있던 곳이기 때문에 아라연꽃이라 명명했으며, 고려시대 불교 탱화에서 볼 수 있는 연꽃의 형태와 색깔을 간직한 채 2009년 7월 7일 700년 만에 꽃을 다시 피웠다.
Reporter Kayla Lee President Yoon Suk-yeol held a summit with Romanian President Klaus Werner Iohannis on July 11, as part of the NATO Summit, to discuss substantial cooperation between Korea and Romania and major international issues including the North Korean nuclear problem. President Yoon expressed his expectations for close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not only in the automotive and steel industries, in which they have collaborated in the past, but also in future areas such as nuclear power plants, infrastructure development, and defense. In particular, President Yoon acknowl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