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뉴스 벽사초불정사,헤리티지 연화원Heritage Yeonhwawon’과 함께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현대인의 삶과 감성을 고려한 청주 벽사초불정사僻邪招佛精舎는 프리미엄 봉안당 헤리티지 연화원(Heritage Yeonhwawon)과 함께 불교적 전통을 살린 법당에는 영구위패 공간 ‘환구단圜丘壇’을 마련했습니다. 이곳은 벽사초불정사 안에 자리한 정화의 공간으로, ‘사악함 벽사僻邪,를 물리치고, 부처님의 가피 초불招佛’를 부르는 곳’ 이라는 이름 그대로 고인과 유족 모두가 영적 안식과 정서적 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3층 – 지장원地藏苑-지장보살의 자비로 인도하는 공간 지장원은 고통받는 이들을 대신해 지옥까지 찾아가는 자비의 보살, 지장보살님의 품을 형상화한 공간입니다. 고인의 영혼이 외롭지 않도록, 그 여정을 따뜻하게 함께 기원합니다. ★ 2층 – 연화당蓮華堂-연꽃 위 극락세계를 닮은 안식의 공간 연화당은 극락을 상징하는 연꽃 조형과 부드러운 조명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고인이 부처님의 품 안에서 다시 태어나기를 기원하며, 유족들에게는 평안한 마음을 선물하는 공간입니다. ★ 1층 – 명경당明鏡堂- 맑은 거울 같은 호수, 영혼의 반영 ‘명경당’은 고요한 호수의 거울을 형상화한 공간으로, 삶과 죽음 사이에서 떠난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