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봉스님의 오늘의 사색

  • 등록 2023.03.07 1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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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 하지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며 이치가 명확할때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형편이 잘 풀릴때를 조시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워할줄 알고 호랑이처럼 무섭고 사나워라.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삶이다.

 

지혜로운 이의 삶中에서 -펌-

               

 

 ㅡ승소ㅡ

이정하 기자 haya9004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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